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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가이드
※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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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의 메인 콘텐츠이자 PvP인 팀 경기장
우마무스메에서 경쟁 요소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팀 경기장이 있습니다. 팀 경기장은 단거리 / 마일 / 중거리 / 장거리 / 더트 코스별로 각각 3명씩 최대 15명을 배치하여, 다른 유저와 레이스를 펼치는 비동기식 PvP입니다.
1부터 6까지 총 6개의 클래스가 있으며, 매주 자신이 속한 클래스가 어디냐에 따라 가챠에 필요한 유료 재화인 쥬얼과 친구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클래스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리그라 할 수 있는데, 자신이 팀 경기장에서 획득한 스코어에 따라 승급을 하거나 강등이 이뤄집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모바일 게임의 PvP와 달리 승패를 가리는 것 자체는 1착을 몇 번 했느냐에 따라 결정되지만, 클래스 승급과 강등은 레이스의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이 레이스에서 획득한 최대 스코어로 계산됩니다. 즉, 기본적으로 레이스에서 이기는 강한 말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외에 팀 레이스용으로 다수의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는 말을 편성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죠.
또한, 팀 경기장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이유를 들자면 접속 보너스 및 과금을 제외하면 얻을 곳이 마땅치 않은 쥬엘을 다수 수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콘텐츠인데다, 친구 포인트 역시 서포트 카드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스킬 포인트 수급의 필수 재화입니다. 초반에는 URA 시나리오를 완주하는 것이 목표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팀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두고 육성하는 식으로 단계를 밟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 팀 레이스의 기본 튜토리얼
팀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코스별로 최소 1명 이상의 캐릭터를 배치해야 합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단거리 / 마일 / 중거리 / 장거리 / 더트 5개의 경기가 있으며, 해당 각질에 적성이 맞는 말을 육성한 뒤 배치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후 클래스가 승격되는 단계에 따라 점차 배치 슬롯이 라인별로 하나씩 추가되고, 최종적으로는 경기장별로 3명씩 최대 15명의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하단 메뉴의 4번째에 있는 레이스를 터치한 뒤, 팀 경기장을 누르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속했다면 먼저 튜토리얼에 따라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후 화면에 유저 3명이 표시되는데, 맨 위는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유저, 가운데는 비슷한 평점을 지닌 유저, 아래는 하위 매칭으로 분류됩니다.
■ 전체 순위는 승리 횟수가 아닌 스코어 최고 기록으로 결정
단순히 승패를 생각하면 하위 매칭이 좋겠지만, 상위 매칭을 신청하면 스코어 획득에 추가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지는 것이 기분 나쁘더라도 고점을 고려하여 최대한 상위 유저와 매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은 코스별로 이뤄지는데, 매번 코스의 길이나 상태, 방향은 달라집니다. 물론 단거리 코스라면 1000~1400m, 마일은 1401~1800m, 중거리 1801~2400m, 장거리 2401~3600m로 분류되며, 더트는 육성 도중에는 단거리부터 중거리까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실제 팀 경기장에서는 마일 적성 코스만 등장합니다.
당연하지만 팀 경기장에서 높은 스코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거리나 마장 적성에 맞춰 캐릭터를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거리 적성이 C인 우마무스메를 장거리 코스에 배치하거나, 더트 적성이 G인 우마무스메를 더트 코스에 배치하면 패배하는 것은 물론 스코어 획득도 어렵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 거리별 각질별로 겹치지 않도록 편성하자
초반 3성 확정권에서 '오구리캡'이나 '마루젠스키', '타이키 셔틀'을 주로 추천하는 이유도 더트 적성을 지닌 캐릭터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캐릭터인 하루 우라라만으로도 버틸 수 있지만, 클래스가 점차 상승하여 코스별로 3명씩 배치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하루우라라와 엘 콘도르 파사를 제외하면 더트 적성을 지닌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자리가 하나 비게 되며, 고스란히 손해로 이어집니다. 추가 과금을 할 것이 아니라면 위에 언급된 셋 중 하나는 꼭 들고 시작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질이 겹치는 것도 피합시다. 초보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팀 경기장에서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결국 스코어를 얼마나 획득하냐가 승격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레이스 도중 각질별로 중반에 나이스 포지션이라는 추가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는데, 각질이 겹쳐 있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포지션 별 스코어를 벌 수 없게 됩니다.
즉, 겹치는 각질을 배치하면 포지션마다 한 번씩만 있는 좋은 자리 스코어를 획득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셈이죠. 물론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면 겹치는 각질이라도 투입할 수 있으나, 이론상 최대 스코어를 얻는 방법은 각질별로 하나씩 고르게 배치하는 것임을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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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라인은 고유기 발동 확률이 우수한 캐릭터를 추천
다음으로는 에이스 설정입니다. 에이스는 팀 레이스에서 스코어 획득에 10% 보너스가 붙는데, 팀 경기장 설정에서 가장 윗줄에 놓여진 캐릭터가 에이스라는 설정입니다. 즉, 캐릭터 배치를 할 때 코스별로 가장 강한말을 맨 윗줄에 편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각질에 맞춰 캐릭터를 넣거나 빼다 보면 에이스 라인의 관리에 소홀해지는데, 귀찮더라도 고득점 획득의 비법이니 잘 키운 캐릭터가 있다면 되도록 에이스 라인에 맞춰 배치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고유 스킬의 발동이 쉬운 캐릭터를 우선 순위로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유 기술은 스코어 획득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일부 캐릭터는 고유기의 발동 조건이 매우 제한적이라 팀 경기장에서 스코어를 깎아 먹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육성된 말이 부족한 초반에는 일단 슬롯에 맞는 캐릭터를 채우는 것이 우선이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질 시점부터는 메타를 따라가면서 고유 스킬 발동이 좋은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각질별 육성법이나 스탯 최적화, 추천 스킬 등 상위 랭커를 노리기 위한 다양한 육성법이 있으나, 메타에 따라 급격히 변하기도 하고,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 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기에 초반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는 위의 주의사항들만 숙지하면 충분합니다.
요약하자면 거리나 마장 적성을 최우선으로 배치하며, 각질이 겹치지 않도록 피하고, 에이스 설정에는 가장 강한 캐릭터, 그리고 되도록 고유 스킬의 발동이 쉬운 캐릭터 위주로 육성하는 것이 초반 전략입니다.
참고로 서포트 카드의 레벨을 올리면 일정 구간마다 서포트 응원 보너스가 발생하는데, 해당 수치만큼 팀 경기장의 스코어에 추가 보너스가 더해집니다. 다만 해당 보너스의 수치는 극히 미미하여 실제 레이스나 순위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서포트 카드를 4~50장 이상 육성해야 유의미한 수치가 발생하는데, 레벨업에 마니나 SP가 엄청나게 소모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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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6까지 총 6개의 클래스가 있으며, 매주 자신이 속한 클래스가 어디냐에 따라 가챠에 필요한 유료 재화인 쥬얼과 친구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클래스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리그라 할 수 있는데, 자신이 팀 경기장에서 획득한 스코어에 따라 승급을 하거나 강등이 이뤄집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모바일 게임의 PvP와 달리 승패를 가리는 것 자체는 1착을 몇 번 했느냐에 따라 결정되지만, 클래스 승급과 강등은 레이스의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이 레이스에서 획득한 최대 스코어로 계산됩니다. 즉, 기본적으로 레이스에서 이기는 강한 말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외에 팀 레이스용으로 다수의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는 말을 편성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죠.
또한, 팀 경기장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이유를 들자면 접속 보너스 및 과금을 제외하면 얻을 곳이 마땅치 않은 쥬엘을 다수 수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콘텐츠인데다, 친구 포인트 역시 서포트 카드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스킬 포인트 수급의 필수 재화입니다. 초반에는 URA 시나리오를 완주하는 것이 목표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팀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두고 육성하는 식으로 단계를 밟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 팀 레이스의 기본 튜토리얼
팀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코스별로 최소 1명 이상의 캐릭터를 배치해야 합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단거리 / 마일 / 중거리 / 장거리 / 더트 5개의 경기가 있으며, 해당 각질에 적성이 맞는 말을 육성한 뒤 배치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후 클래스가 승격되는 단계에 따라 점차 배치 슬롯이 라인별로 하나씩 추가되고, 최종적으로는 경기장별로 3명씩 최대 15명의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하단 메뉴의 4번째에 있는 레이스를 터치한 뒤, 팀 경기장을 누르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속했다면 먼저 튜토리얼에 따라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후 화면에 유저 3명이 표시되는데, 맨 위는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유저, 가운데는 비슷한 평점을 지닌 유저, 아래는 하위 매칭으로 분류됩니다.
■ 전체 순위는 승리 횟수가 아닌 스코어 최고 기록으로 결정
단순히 승패를 생각하면 하위 매칭이 좋겠지만, 상위 매칭을 신청하면 스코어 획득에 추가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지는 것이 기분 나쁘더라도 고점을 고려하여 최대한 상위 유저와 매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은 코스별로 이뤄지는데, 매번 코스의 길이나 상태, 방향은 달라집니다. 물론 단거리 코스라면 1000~1400m, 마일은 1401~1800m, 중거리 1801~2400m, 장거리 2401~3600m로 분류되며, 더트는 육성 도중에는 단거리부터 중거리까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실제 팀 경기장에서는 마일 적성 코스만 등장합니다.
당연하지만 팀 경기장에서 높은 스코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거리나 마장 적성에 맞춰 캐릭터를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거리 적성이 C인 우마무스메를 장거리 코스에 배치하거나, 더트 적성이 G인 우마무스메를 더트 코스에 배치하면 패배하는 것은 물론 스코어 획득도 어렵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 거리별 각질별로 겹치지 않도록 편성하자
초반 3성 확정권에서 '오구리캡'이나 '마루젠스키', '타이키 셔틀'을 주로 추천하는 이유도 더트 적성을 지닌 캐릭터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캐릭터인 하루 우라라만으로도 버틸 수 있지만, 클래스가 점차 상승하여 코스별로 3명씩 배치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하루우라라와 엘 콘도르 파사를 제외하면 더트 적성을 지닌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자리가 하나 비게 되며, 고스란히 손해로 이어집니다. 추가 과금을 할 것이 아니라면 위에 언급된 셋 중 하나는 꼭 들고 시작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질이 겹치는 것도 피합시다. 초보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팀 경기장에서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결국 스코어를 얼마나 획득하냐가 승격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레이스 도중 각질별로 중반에 나이스 포지션이라는 추가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는데, 각질이 겹쳐 있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포지션 별 스코어를 벌 수 없게 됩니다.
즉, 겹치는 각질을 배치하면 포지션마다 한 번씩만 있는 좋은 자리 스코어를 획득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셈이죠. 물론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면 겹치는 각질이라도 투입할 수 있으나, 이론상 최대 스코어를 얻는 방법은 각질별로 하나씩 고르게 배치하는 것임을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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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라인은 고유기 발동 확률이 우수한 캐릭터를 추천
다음으로는 에이스 설정입니다. 에이스는 팀 레이스에서 스코어 획득에 10% 보너스가 붙는데, 팀 경기장 설정에서 가장 윗줄에 놓여진 캐릭터가 에이스라는 설정입니다. 즉, 캐릭터 배치를 할 때 코스별로 가장 강한말을 맨 윗줄에 편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각질에 맞춰 캐릭터를 넣거나 빼다 보면 에이스 라인의 관리에 소홀해지는데, 귀찮더라도 고득점 획득의 비법이니 잘 키운 캐릭터가 있다면 되도록 에이스 라인에 맞춰 배치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고유 스킬의 발동이 쉬운 캐릭터를 우선 순위로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유 기술은 스코어 획득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일부 캐릭터는 고유기의 발동 조건이 매우 제한적이라 팀 경기장에서 스코어를 깎아 먹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육성된 말이 부족한 초반에는 일단 슬롯에 맞는 캐릭터를 채우는 것이 우선이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질 시점부터는 메타를 따라가면서 고유 스킬 발동이 좋은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각질별 육성법이나 스탯 최적화, 추천 스킬 등 상위 랭커를 노리기 위한 다양한 육성법이 있으나, 메타에 따라 급격히 변하기도 하고,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 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기에 초반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는 위의 주의사항들만 숙지하면 충분합니다.
요약하자면 거리나 마장 적성을 최우선으로 배치하며, 각질이 겹치지 않도록 피하고, 에이스 설정에는 가장 강한 캐릭터, 그리고 되도록 고유 스킬의 발동이 쉬운 캐릭터 위주로 육성하는 것이 초반 전략입니다.
참고로 서포트 카드의 레벨을 올리면 일정 구간마다 서포트 응원 보너스가 발생하는데, 해당 수치만큼 팀 경기장의 스코어에 추가 보너스가 더해집니다. 다만 해당 보너스의 수치는 극히 미미하여 실제 레이스나 순위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서포트 카드를 4~50장 이상 육성해야 유의미한 수치가 발생하는데, 레벨업에 마니나 SP가 엄청나게 소모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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