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거리 기본 적성 G까지 마개조할 정도로 주자 폭이 매우 좁은 대회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구리는 굳건히 티어권에 서 있다.
서포트 풀에 맞춘 덱 편성 필요! 추천 덱 편성과 스탯은?
213의 2 스피드 3 지능 덱 편성이 대세 나머지 1 자리는 라이스, 타즈나, 이대리 등 입맛에 맞게 선택 스피드 20% 캐릭터는 1113 육성도 좋은 선택지
■ 가장 무난한 덱 편성! 213
기본적으로 단거리 주자 육성 시 스태미나 스탯의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2 스피드 3 지능을 베이스로 육성하는 게 정석이다.
나머지 1자리는 안정적인 육성과 일진광풍을 노려본다면 SSR 카시모토 리코(이대리), 컨센트레이션과 꼬리 올리기로 늦은 출발 방지와 중반 속도 스킬 획득이 목적이라면 SSR 하야카와 타즈나 혹은 등산가 힌트 획득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SSR 라이스 샤워 이 세 서포트 중 한자리를 선택하는 편이다.
라이스 샤워나 할로윈 슈퍼 크릭처럼 장거리 대회에 필수로 우마무스메 육성 시엔 SSR 카시모토 리코(이대리)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선행 주자 육성 시 SR 메지로 아르당을 채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훈련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선행 코너○, 선행의 요령○, 반시계(좌) 방향○의 4레벨 힌트를 보유했으며, 연속 육성 이벤트로 체력+30 회복과 컨디션 1단계 상승까지 있어 충분히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2 스피드 3 지능은 고정하되 나머지 1자리는 상황에 따라 바꾸면 된다.
▲ 서포트풀, 인자, 육성 캐릭터에 따라 선택하자.
■ 스피드 20% 캐릭터의 고점을 노린다면? 1113
최상위 티어에 위치한 사쿠라 바쿠신 오, 스마트 팔콘, 오구리 캡의 경우 스피드 성장률 20%를 보유해 스피드가 넘치는 육성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온 덱 편성이 아래의 1113으로 스피드 서포트 1장과 타즈나로 스피드를 채우고 라이스 샤워로 부족한 파워와 등산가를 메꾸는 설계로 이루어진 덱 편성이다.
특히 스마트 팔콘의 경우 자체 내장한 진창길○, 도주의 요령○과 더불어 컨센트레이션까지 있어 터다지기 트리거를 모두 확보할 수 있어 많은 트레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파워 보너스가 없는 우마무스메의 경우 파워 청인자 의존도가 높아지고 육성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인자와 서포트 풀이 모두 갖춰진 트레이너가 아니라면 시도하기 어렵다.
▲ 스피드 성장률 20% 캐릭터의 고점을 노린다면 도전해 볼 만한 덱 편성이다.
공통 가이드
거리/마장 S랭크는 필수가 아니다. 등산가, 스프린트 터보는 공용 필수 가속 스킬 도주/선행 조합이라면 후방 못박기도 고려
▲ 거리/마장 적성 S랭크가 필수는 아니지만, 보유 스킬에 따라 효율의 차이는 있다.
▲ 이번 대회에선 등산가만이 유일한 확정 가속 스킬이다.
▲ 도주/선행 조합을 생각 중이라면 중반기 부족 시 후방 못박기도 고려 해보자.
도주 주자 스킬 가이드
앵글링x스키밍 무효 터다지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도주가 많아지면, 할로윈 크릭 계승도 고려
▲ 단독 도주일 때 가장 강력하지만, 할크릭 계승 스킬을 채용하면 2등 도주도 승리 플랜이 추가된다.
선행 주자 스킬 가이드
가속 스킬이 가장 풍부한 선행 주자가 에이스 박신은 요구 인자, 낮은 육성 난이도, 강력한 고유 스킬 3박자를 모두 갖춘 픽 필수 스킬과 중반기 채용 후 여유가 된다면 스피드스터까지 채용하자.
▲ 스피드스터는 특히 카렌짱의 고유 스킬과 궁합이 매우 좋다. 카렌짱 육성 한정 필수 스킬 급이라 봐도 무방하다.
▲ 아무리 운 요소가 크다지만, 터다지기 선행은 유의미한 승률을 보여준다.
선/추입 주자 스킬 가이드
중마장이라 후열 각질은 불리한 편 하지만, 오구리 캡의 폭발력과 안정성은 선행 주자 못지 않음 아직 단거리/추입은 한국 서버에선 시기상조
▲ 1 도주 2 선행이 아니라면 오구리는 선입 육성을 추천
▲ 둘 다 채용하는 게 최선이지만, 하나만 빌릴 수 있다면, 스프린트 터보가 우선시된다.
▲ 논스톱 걸이 필수는 아니지만, 의외로 발동 확률이 높은 편이기에 보험 정도로 인식하자.
▲ 육박하는 그림자만 믿고 추입 주자를 육성하기엔 노력에 비해 리턴이 너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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