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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3관 달성하면 스탯 +120? 캐릭터별 히든 이벤트
우마무스메 육성 중 육성 목표 외에 몇몇 조건을 달성 시 추가로 스탯, 스킬 힌트, 스킬 Pt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른바 히든 이벤트가 있는 우마무스메가 있다.
육성 중 히든 이벤트 조건을 달성하면 다른 우마무스메보다 스탯과 스킬 Pt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고 이른바 고점 달성에 큰 도움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히든 이벤트로는 가을 시니어 삼관 달성 시 모든 스테이터스와 스킬 Pt를 추가로 획득해 육성 중 총 120의 스탯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티엠 오페라 오, G1 8승 시 추가로 체력 30 회복과 랜덤한 2개의 스탯이 상승하는 심볼리 루돌프가 있다.
물론 3성 우마무스메 뿐 아니라, 1~2성 우마무스메 중에도 조건 충족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 우마무스메가 있다. 대부분 히든 이벤트는 육성 목표에 없는 실제 원본마의 위업 혹은 이러면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경마팬들의 염원이 담긴 IF 스토리를 게임 내에서 구현화 시켰다.
※ 아래의 히든 이벤트는 일본 서버 내에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기에, 보상 수치가 조금 다르거나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히든 이벤트가 존재할 수 있다.
※ 편성 된 덱 빌드의 레이스 보너스에 따라 보상으로 표기된 스탯, 스킬 Pt보다 많은 양을 획득할 수 있다.
※ 뉴트랙 시나리오에선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니 육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나이스 네이처
나이스 네이처의 경우 원본마가 출전하지 못했던 사츠키상, 일본 더비에 출주하거나 승리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원본마가 3착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육성 목표 외에 레이스에서 3착을 달성하면 체력 감소가 적고 스킬 포인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조건 6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사쿠라 바쿠신 오
원본마의 스프린터 스테이크스 2연패를 고증으로 해당 레이스를 2연패 하면 파격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로 설정되어 있으며, 육성 중 스피드 트레이닝에 집중했다면 달성하기 쉬운 히든 이벤트다.
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레이스 출주 직전엔 스킬을 1~2개 정도 배워서 변수를 줄이길 추천한다.
■ 아그네스 타키온
원본마가 사츠키상 우승 직후 부상으로 은퇴했으며, 주요 자마들이 NHK 마일컵에서 활약한 것을 고증으로 컨디션이 보통 이하인 상태에서 우승하면 육성 목표가 NHK 마일컵으로 변경된다.
아그네스 타키온의 기본 마일 적성이 D이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육성에서 스탯과 스킬 포인트의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미연에 컨디션을 관리해둬야 한다.
※ 조건 2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킹 헤일로
시니어 급의 아리마 기념은 킹 헤일로의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이 레이스에 출주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단, 킹헤일로는 주로 단거리 레이스를 목적으로 육성하기 때문에 스태미나가 부족할 확률이 높으며, 기본 장거리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승리 이벤트를 보기 쉽지 않은 편이다.
※ 조건 3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하루 우라라
수 많은 트레이너들의 비원인 하루 우라라의 시니어 급 아리마 기념 우승 달성 시엔 따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골드 쉽
골드 쉽 육성 중 클래식,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을 모두 우승할 경우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고 선택지에 따라 조금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 게이트 난동은 첫 스타트 시 늦은 출발이 자주 발생하는 패시브 스킬이며, 해당 스킬을 제거하려면 스킬 Pt가 필요하다.
■ 마치카네 탄호이저
히든 이벤트가 무려 4개나 되지만, 마일 기본 적성이 D기 때문에 마일 인자를 투자한 게 아니라면 달성하기 어렵다.
다만, 마일 레이스의 경우 일반적인 육성에서 필요 없는 마일 전용 스킬을 주기 때문에 무시해도 큰 상관은 없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리마 기념 이벤트의 보상인 안쪽 코너 여포이므로 해당 히든 이벤트만 봐도 큰 문제가 없다.
■ 보드카
클래식 급 엘리자베스 여왕배는 보드카의 육성 목표에 없지만, 출주할 경우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고 우승 시 컨디션 상승도 노릴 수 있어 육성 시 전략적인 선택지로 이용할 수 있다.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은 육성 목표에 있지만, 클래식급 야스다 기념은 육성 목표에 없어 따로 출주해야 한다. 해당 히든 이벤트의 보상이 꽤 두둑하므로, 보드카 육성 시 가능하면 야스다 기념 2연패를 목표로 육성하는 게 좋다.
※ 조건 2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파워 +20 보상이 없는 상태다.
■ 슈퍼 크릭
슈퍼 크릭 육성 중 두 번째 육성 목표인 제비꽃 스테이크스가 끝나면 작은 역경이란 트레이닝 실패 확률 5%가 고정으로 붙는 고유 배드 컨디션을 획득하게 된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선 클래식 급 국화상에서 승리할 필요가 있으며, 보상으로 얻는 커다란 빛은 트레이닝의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 굿 컨디션이다.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에서 승리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니, 육성 중 이 점을 이용해 팬 수와 스킬 포인트를 파밍하길 추천한다.
※ 조건 4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에어 그루브
에어 그루브 육성 목표에 있는 트리플 티아라 노선인 벚꽃상, 오크스, 추화상에서 모두 우승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엘 콘도르 파사
원본마인 엘 콘도르 파사와 사일런스 스즈카의 대격돌로 당시 주목도가 오른 G2 마이니치 왕관에서 승리할 경우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레이스에서 사일런스 스즈카는 다소 강화된 스탯으로 출주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나리타 브라이언
나리타 브라이언 육성 중 클래식 3관 달성혹은 클래식 시즌까지 G1 5승 이상 달성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히든 이벤트 선택지 중 참석한다를 선택하면 텐노상(봄) 이후의 육성 목표의 난이도가 상승해 조건이 모두 1착으로 변경되고 출주하는 NPC들의 스탯이 대폭 강화된다.
단, 이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탯이 2배로 증가해 평균적으로 올 스탯 +16(총 80)을 획득할 수 있어 서포트 카드 풀이 어느 정도 갖춰진 트레이너라면 높은 평가점의 나리타 브라이언을 육성할 수 있다.
두 번째 히든 이벤트는 클래식급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 시 강화된 비와 하야히데를 상대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때 비와 하야히데의 스펙이 모든 능력치 약 500 정도로 무장했기 때문에 육성에 익숙해진 트레이너라 할지라도 승리를 장담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패배하더라도 획득하는 근성 스탯만 조금 손해를 보고 소모 체력과 스킬 포인트는 그대로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나리타 타이신
국화상 출주 직전인 10월 전반에 고유 이벤트로 컨디션 3단계 하락/훈련 미숙 획득이란 엄청난 패널티를 강제로 얻게 된다. 육성 목표 6인 닛케이상 출주 전에 훈련 미숙을 치유해두면 보상으로 훈련 능숙◎과 조금 더 상향된 수치의 스탯과 스킬 Pt를 획득할 수 있다.
훈련 미숙은 양호실 혹은 SSR 하야카와 타즈나의 2, 4번째 외출 이벤트로 치유할 수 있으며, 치유하지 않으면 훈련 실패 확률이 고정으로 2% 생기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치유하는 게 중요하다.
■ 마루젠스키
마르젠스키의 히든 이벤트 레이스인 클래식급 라디오 NIKKEI상은 7월 전반 즉 여름 합숙 중에 레이스에 참가해야 하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여름 합숙 첫 턴에 별다른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당 레이스에 참가해 히든 이벤트를 보는 게 육성에서 고점을 달성하기 더 쉬워진다.
■ 맨하탄 카페
기본적으로 육성 목표에 있는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 4승이 충족 되므로,자동으로 2번 조건이 충족 된 다.
2회 더 출전하면, 장거리 코너○의 힌트까지 획득할 수 있으므로, 고점을 노린다면 장거리 대회만 노리고 추가로 출주하길 추천한다.
■ 메이쇼 도토
히든 이벤트 조건에 있는 레이스는 영혼의 라이벌인 오페라 오가 모두 승리하여 세기말 패왕이라는 칭호를 얻은 레이스입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선 메이쇼 도토가 이 자리를 빼앗아 패왕을 달성하게 되는 재미있는 이벤트다.
올스탯 +12와 스킬 Pt 25 등 보상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데뷔전 이후에 걸리는 배드 컨디션의 영향 때문에 실제로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히든 이벤트를 달성했다면 자연스럽게 고유 칭호인 불굴의 도전자도 획득할 수 있다.
■ 메지로 도베르
육성 목표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히든 이벤트까지 노릴 수 있어 추가 스탯을 얻기에 굉장히 유리한 편이다.
■ 메지로 맥퀸
메지로 맥퀸의 육성 목표는 시니어급 텐노상(가을)에서 끝나지만, 시니어급 재팬컵과 아리마 기념에 출주해 가을 시니어 삼관을 달성하면 스피드, 스태미나, 근성 스탯과 스킬 Pt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팬 수 관리겸 반드시 해당 레이스에 출주하길 추천한다.
■ 메지로 브라이트
메지로 브라이트 역시 4개의 히든 이벤트를 보유한 우마무스메지만, 대부분 육성 목표 레이스와 겹쳐 의식하지 않아도 달성하기 쉬운 편이다.
다만, 뉴트랙 시나리오에선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다른 육성 시나리오에선 레이스 출주 수가 극히 제한적으로 설정되니 적당한 타협이 필요하다.
■ 메지로 아르당
메지로 아르당의 히든 이벤트의 경우 원본마가 부상으로 인해 사츠키상을 출주하지 못했던 것을 반영한 IF 스토리다.
별다른 보상은 없지만, 1988년 사츠키상이 도쿄 경기장에서 개최된 것을 고증으로 해당 경마장에서 사쿠라 치요노 오, 야에노 무테키와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 미호노 부르봉
미호노 부르봉으로 클래식 삼관을 달성할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국화상에선 강화된 라이스 샤워를 비롯해 강력한 라이벌이 다수 참가하므로, 일반적인 국화상 레이스보다 좀 더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 미호노 부르봉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보상 수치가 조금 다르며, 특히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없는 상태다.
■ 사쿠라 치요노 오
실제 원본마의 부마였던 마루젠스키를 상대하는 시니어급 재팬컵과 미스터 시비와의 맞대결이 준비된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 히든 이벤트가 숨겨져 있다.
두 라이벌 모두 높은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 반드시 출주 전에 스킬에 투자해두길 추천한다. 특히 치요노 오의 장거리 기본 적성은 E기 때문에 장거리 인자로 최소 적성을 B 이상으로 울려둬야 한다.
■ 사토노 다이아몬드
시니어급 재팬컵만 출주하면 달성하기 쉬운 히든 이벤트다. 주로 가을 우마무스메○의 인자작을 할 경우 확정 획득을 위해 출주하는 레이스다.
■세이운 스카이
히든 이벤트라기보다는 육성 목표에 포함된 레이스 중 클래식 3관을 달성하면 주어지는 보상 스탯이 존재한다. 국화상에 맞춰 컨디션이 상승한다는 것만 알아둔다면 해당 시기에 무의미한 외출 등의 턴 소모를 막을 수 있다.
또한, 1티어 스킬인 탈출술의 하위 스킬인 빠른 걸음의 레벨을 2나 올려주기 때문에 3관은 무조건 달성하는 것이 좋다.
사츠키상과 국화상의 경우 고유 칭호의 조건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고유 칭호까지 노린다면 국화상 출주 전에 스태미나를 500이상 달성해두길 추천한다.
■ 스마트 팔콘
우선 첫 번째 히든 이벤트는 육성 중에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다. 다른 우마무스메와 다르게 특정 지역의 대회에서 1회 우승하는 것이기에 획득하기가 수월한 편이다.
단, 나카야마, 도쿄, 교토, 한신 등 메이저 경기장이 나온다면 G1 레이스를 포함하여 배당된 경기가 많기 때문에 수월하게 보상을 챙길 수 있지만, 토호쿠나 홋카이도 지방은 원체 레이스가 적고 여름 합숙 기간에 출주해야해 보상을 챙기기 꺼려진다.
보상 역시 주요 경기장이 아니라면 컨디션 상승 +1과 스탯 2종에 대한 +10 효과가 전부기 때문에 달성 중요도가 낮은 편이다.
두 번째 히든 이벤트는 육성을 어지간히 망친 것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으나, 더트 위주의 대회를 나가는 팔콘 특성상 챙기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잔디 개조를 진행했다면 적당히 재팬컵 등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심볼리 루돌프
무패 삼관, G1 7승 덕분에 황제란 별명을 얻은 원본마의 위업을 고증 삼아 클래식 삼관과 G1 7승을 달성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게다가 원본마가 달성하지 못했던 G1 8승을 거두면 추가로 체력과 스테이터스를 획득하는 히든 이벤트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육성 목표에 있는 G1 레이스는 총 7종이므로 육성 목표를 모두 우승할 경우 조건2의 히든 이벤트를 달성할 수 있다.
■ 아그네스 디지털
G1 마일 레이스는 한신 JF/아사히배 FS(주니어 12월 전반), 벚꽃상(클래식 4월 전반), NHK 마일컵(클래식 5월 전반), 마일 CS(클래식/시니어 11월 후반), 페브러리 S(시니어 2월 후반), 빅토리아 마일(시니어 5월 전반), 야스다 시념(클래식/시니어 6월 전반)이 있다.
이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하면 스피드와 파워 20과 스킬 포인트 30, 마일 스킬 2종의 힌트 등 꽤 높은 보너스 수치를 자랑하는 히든 이벤트다.
NHK 마일컵과 마일 CS의 경우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며, 페브러리 S / 빅토리아 마일 / 야스다 기념은 6번째 육성 목표인 G1에서 3착 이내로 3번 입상한다와 겹치기 때문에 한신 JF, 벚꽃상 정도만 추가로 출주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어드마이어 베가
어드마이어 베가의 히든 이벤트는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 메이쇼 도토에게 승리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증가하는 형태의 이벤트다.
육성 목표 레이스 대부분에 해당 라이벌들도 출주하므로 달성하기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아직까지 보상에 따른 정확한 승리 횟수를 알 수 없는 상태다.
■ 에이신 플래시
도쿄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G1 등급 레이스에서 우승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히든 이벤트다.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3승을 챙길 수 있기에 무리해서 획득할 필요는 없다.
단, 2승만 더하면 유효 확률이 높은 근간거리○의 힌트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인자작을 준비하고 있다면 클래식급 텐노상(가을)과 시니어급 재팬컵에 출주하는 걸 잊지 말자.
■ 오구리 캡
오구리 캡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텐노상(봄)에 출주해 승리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해 파워 스탯과 스킬 Pt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레이스에 출주하지 않으면 컨디션 +1이 증가하는 육성 이벤트만 발생한다.
■ 카와카미 프린세스
암말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이 히든 이벤트 발생 조건이다. 오크스와 추화상, 빅토리아 마일과 엘리자베스 여왕배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기에 주니어 12월에 개최되는 한신 JF와 클래식 4월 후반의 벚꽃상만 추가로 출주하면 된다.
두 번째 육성 목표인 팬 수 달성과 스킬 Pt를 위해 1~2번의 대회는 출주해야 하기에 가성비가 좋은 히든 이벤트다.
■ 카렌짱
원본마가 우승했던 하코다테 스프린트 스테이크스와 킨랜드컵을 포함해 커리어의 황혼기에 아쉬운 성적을 보여준 센토 스테이크스까지 3경기를 모두 우승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만 킨랜드컵은 여름 합숙 중인 8월 후반의 레이스기 때문에 만약 운좋게 별다른 일이 없다면 히든 이벤트를 챙겨도 괜찮으나, 서포트 카드가 3명 이상 몰려 있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우수한 이벤트라도 포기하길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서포트들이 파업한 상황이라면 뒤도 보지 말고 이벤트를 챙기고, 2무지개 훈련이라도 어지간하면 히든을 우선하길 추천한다. 스킬 힌트는 물론 체력 25 + 총합 스탯 30으로 어중간한 합숙 훈련 1회분은 충당되기 때문이다.
■ 코파노 리키
■ 키타산 블랙
클래식 3관의 경우 사츠키상, 일본 더비가 따로 육성 목표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 해당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건 포지션 센스 힌트 획득이 걸려있는 아리마 기념(시니어급) 우승으로 사전 조건으로 클래식 3관을 요구하기 때문에 2회 레이스 추가 출주와 스탯 사이에서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다.
봄 시니어 3관의 경우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 타마모 크로스
시니어급 1월 전반에 아래의 레이스에 출주하면 추가로 경기장에 맞는 힌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사지타리우스배는 나카야마 경기장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육성 중 해당 이벤트를 노려보길 추천한다.
두 번째 히든 이벤트의 경우 재팬컵만 출주해주면 조건을 달성하기 쉽고 핵심 스킬인 꼬리 올리기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육성 중 반드시 달성하길 추천한다.
■ 토센 조던
원본이 되는 경주마의 고질병이었던 발굽 갈라짐을 고증한 이벤트로 사츠키상 이후 악영향 스킬인 엠보싱 네일이 추가된다.
이 스킬은 양호 상태의경기장에서 스피드 능력치 감소라는 페널티를 지니고 있어 얻으면 곧바로 스킬 Pt를 투자하면 지우길 추천한다.
다음 육성 목표인 아르헨티나 공화국배까지만 지워주면 이벤트 보상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게 된다.
■ 토카이 테이오
무패의 삼관을 꿈꾸었던 원본마의 고증대로 클래식 삼관 노선의 레이스 승리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원본마가 이루어내지 못했던, 텐노상(봄)과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승리해 봄 시니어 삼관을 달성하면 추가로 스피드와 파워 스탯이 증가하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티엠 오페라 오
티엠 오페라 오 육성 중 가을 시니어 삼관에 해당하는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기념을 모두 제패하면 모든 스테이터스와 스킬 Pt를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특히 이 이벤트는 육성 중 2번 달성할 수 있어 두 번 성공하면 총합 120에 달하는 스탯을 획득할 수 있다.
■ 파인 모션
육성 목표인 삿포로 기념(시니어급)에 출주 시 작전만 추입으로 바꿔 우승하면 추가 스탯과 스킬 P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인 모션의 마지막 육성 목표는 유저가 정할 수 있다. 레이스마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이 다르니 육성 상황에 맞춰 대회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 후지 키세키
압도적인 결과로 주니어 시즌을 제패했으나 아쉽게도 이른 시기에 은퇴해 환상의 삼관마라는 별명과 실제 후지 키세키가 레이스에 출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경마팬들의 염원을 히든 이벤트로 구현되었다.
히든 이벤트가 무려 3개나 준비되어 있어, 스탯 및 스킬 보상이 후한 편이나, 어지간한 레이스는 전부 나간다고 봐도 될 정도로 하드한 스케줄이기에 자칫 스탯이 모자르지 않도록 준비를 단단히 해둬야 한다.
클래식 3관과 가을 시니어 3관 모두 장거리 레이스가 포함되기에 장거리 인자를 최소 B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스킬 힌트를 공짜로 얻을 수 있고, 팀 레이스용 육성이라면 스킬 포인트 획득 겸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맞지만, 챔피언스 미팅 등의 대회 준비라면 과도하게 몰아 붙이는 일정 때문에 스탯이 망가지기 쉬워 적당히 한 두개의 이벤트만 노리길 추천한다.
■ 히시 아마존
당시 외산마는 규정 때문에 클래식 3관 혹은 트리플 티아라 레이스에 출주할 수 없었기에 IF 스토리로 트리플 티아라 레이스에 출주하면 어땠을까 하는 경마팬들의 염원이 히든 이벤트로 구현되었다.
트리플 티아라 자체도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 레이스기 때문에 스탯만 평범하다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보상인 물고 늘어지기의 경우 비선호 스킬이기 때문에 추가 스탯과 보상에 만족하도록 하자.
■ 니시노 플라워
■ 야에노 무테키
■ 메지로 파머
■ 뱀부 메모리
■ 스윕 토쇼
■ 에어 샤커
■ 이나리 원
■ 시킹 더 펄
◈ 트리플 티아라 달성
획득 조건 : 벚꽃상, 오크스, 추화상 우승
ㄴ획득 보상 : 올 스탯 +10 / '중거리 코너○'의 힌트 Lv +2
ㄴ'템포 업'의 힌트 Lv+2
ㄴ'앞으로 기우뚱'의 힌트 Lv+2
◈ 마일 올 마인
획득 조건 : 한신 JF, 벚꽃상, NHK 마일컵, 야스다 기념, 마일 CS(클래식, 시니어 2회), 빅토리아 마일 우승
ㄴ획득 보상 : 파워 +15 / 근성 +15 / 스킬 Pt +15
ㄴ'마일 직선○'의 힌트 Lv+2
ㄴ'마일 코너○'의 힌트 Lv+2
■ 애스턴 마짱
◈ 마짱한테도 말해 줘
획득 조건 : 다이와 스칼렛이 출주하는 레이스에서 3승을 달성
ㄴ획득 보상 : 파워 + 23, 지능 +23
ㄴ스킬 Pt +35
ㄴ'적극책' 스킬의 힌트 Lv+2
◈ 마짱에게 가르쳐 줘
획득 조건 : 보드카가 출주하는 레이스에서 3승을 달성
ㄴ획득 보상 : 스피드 + 23, 근성 +23
ㄴ스킬 Pt +35
ㄴ'기어 시프트' 스킬의 힌트 Lv+2
육성 중 히든 이벤트 조건을 달성하면 다른 우마무스메보다 스탯과 스킬 Pt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고 이른바 고점 달성에 큰 도움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히든 이벤트로는 가을 시니어 삼관 달성 시 모든 스테이터스와 스킬 Pt를 추가로 획득해 육성 중 총 120의 스탯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티엠 오페라 오, G1 8승 시 추가로 체력 30 회복과 랜덤한 2개의 스탯이 상승하는 심볼리 루돌프가 있다.
물론 3성 우마무스메 뿐 아니라, 1~2성 우마무스메 중에도 조건 충족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 우마무스메가 있다. 대부분 히든 이벤트는 육성 목표에 없는 실제 원본마의 위업 혹은 이러면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경마팬들의 염원이 담긴 IF 스토리를 게임 내에서 구현화 시켰다.
※ 아래의 히든 이벤트는 일본 서버 내에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기에, 보상 수치가 조금 다르거나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히든 이벤트가 존재할 수 있다.
※ 편성 된 덱 빌드의 레이스 보너스에 따라 보상으로 표기된 스탯, 스킬 Pt보다 많은 양을 획득할 수 있다.
※ 뉴트랙 시나리오에선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니 육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1성 우마무스메 히든 이벤트 한눈에 보기
■ 나이스 네이처
나이스 네이처의 경우 원본마가 출전하지 못했던 사츠키상, 일본 더비에 출주하거나 승리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원본마가 3착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육성 목표 외에 레이스에서 3착을 달성하면 체력 감소가 적고 스킬 포인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조건 6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사쿠라 바쿠신 오
원본마의 스프린터 스테이크스 2연패를 고증으로 해당 레이스를 2연패 하면 파격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로 설정되어 있으며, 육성 중 스피드 트레이닝에 집중했다면 달성하기 쉬운 히든 이벤트다.
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레이스 출주 직전엔 스킬을 1~2개 정도 배워서 변수를 줄이길 추천한다.
■ 아그네스 타키온
원본마가 사츠키상 우승 직후 부상으로 은퇴했으며, 주요 자마들이 NHK 마일컵에서 활약한 것을 고증으로 컨디션이 보통 이하인 상태에서 우승하면 육성 목표가 NHK 마일컵으로 변경된다.
아그네스 타키온의 기본 마일 적성이 D이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육성에서 스탯과 스킬 포인트의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미연에 컨디션을 관리해둬야 한다.
※ 조건 2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킹 헤일로
시니어 급의 아리마 기념은 킹 헤일로의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이 레이스에 출주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단, 킹헤일로는 주로 단거리 레이스를 목적으로 육성하기 때문에 스태미나가 부족할 확률이 높으며, 기본 장거리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승리 이벤트를 보기 쉽지 않은 편이다.
※ 조건 3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하루 우라라
수 많은 트레이너들의 비원인 하루 우라라의 시니어 급 아리마 기념 우승 달성 시엔 따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성 우마무스메 히든 이벤트 한눈에 보기
■ 골드 쉽
골드 쉽 육성 중 클래식,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을 모두 우승할 경우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고 선택지에 따라 조금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 게이트 난동은 첫 스타트 시 늦은 출발이 자주 발생하는 패시브 스킬이며, 해당 스킬을 제거하려면 스킬 Pt가 필요하다.
■ 마치카네 탄호이저
히든 이벤트가 무려 4개나 되지만, 마일 기본 적성이 D기 때문에 마일 인자를 투자한 게 아니라면 달성하기 어렵다.
다만, 마일 레이스의 경우 일반적인 육성에서 필요 없는 마일 전용 스킬을 주기 때문에 무시해도 큰 상관은 없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리마 기념 이벤트의 보상인 안쪽 코너 여포이므로 해당 히든 이벤트만 봐도 큰 문제가 없다.
■ 보드카
클래식 급 엘리자베스 여왕배는 보드카의 육성 목표에 없지만, 출주할 경우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고 우승 시 컨디션 상승도 노릴 수 있어 육성 시 전략적인 선택지로 이용할 수 있다.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은 육성 목표에 있지만, 클래식급 야스다 기념은 육성 목표에 없어 따로 출주해야 한다. 해당 히든 이벤트의 보상이 꽤 두둑하므로, 보드카 육성 시 가능하면 야스다 기념 2연패를 목표로 육성하는 게 좋다.
※ 조건 2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파워 +20 보상이 없는 상태다.
■ 슈퍼 크릭
슈퍼 크릭 육성 중 두 번째 육성 목표인 제비꽃 스테이크스가 끝나면 작은 역경이란 트레이닝 실패 확률 5%가 고정으로 붙는 고유 배드 컨디션을 획득하게 된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선 클래식 급 국화상에서 승리할 필요가 있으며, 보상으로 얻는 커다란 빛은 트레이닝의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 굿 컨디션이다.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에서 승리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니, 육성 중 이 점을 이용해 팬 수와 스킬 포인트를 파밍하길 추천한다.
※ 조건 4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미구현 상태다.
■ 에어 그루브
에어 그루브 육성 목표에 있는 트리플 티아라 노선인 벚꽃상, 오크스, 추화상에서 모두 우승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엘 콘도르 파사
원본마인 엘 콘도르 파사와 사일런스 스즈카의 대격돌로 당시 주목도가 오른 G2 마이니치 왕관에서 승리할 경우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레이스에서 사일런스 스즈카는 다소 강화된 스탯으로 출주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3성 우마무스메 히든 이벤트 한눈에 보기
■ 나리타 브라이언
나리타 브라이언 육성 중 클래식 3관 달성혹은 클래식 시즌까지 G1 5승 이상 달성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히든 이벤트 선택지 중 참석한다를 선택하면 텐노상(봄) 이후의 육성 목표의 난이도가 상승해 조건이 모두 1착으로 변경되고 출주하는 NPC들의 스탯이 대폭 강화된다.
단, 이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탯이 2배로 증가해 평균적으로 올 스탯 +16(총 80)을 획득할 수 있어 서포트 카드 풀이 어느 정도 갖춰진 트레이너라면 높은 평가점의 나리타 브라이언을 육성할 수 있다.
두 번째 히든 이벤트는 클래식급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 시 강화된 비와 하야히데를 상대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때 비와 하야히데의 스펙이 모든 능력치 약 500 정도로 무장했기 때문에 육성에 익숙해진 트레이너라 할지라도 승리를 장담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패배하더라도 획득하는 근성 스탯만 조금 손해를 보고 소모 체력과 스킬 포인트는 그대로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나리타 타이신
국화상 출주 직전인 10월 전반에 고유 이벤트로 컨디션 3단계 하락/훈련 미숙 획득이란 엄청난 패널티를 강제로 얻게 된다. 육성 목표 6인 닛케이상 출주 전에 훈련 미숙을 치유해두면 보상으로 훈련 능숙◎과 조금 더 상향된 수치의 스탯과 스킬 Pt를 획득할 수 있다.
훈련 미숙은 양호실 혹은 SSR 하야카와 타즈나의 2, 4번째 외출 이벤트로 치유할 수 있으며, 치유하지 않으면 훈련 실패 확률이 고정으로 2% 생기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치유하는 게 중요하다.
■ 마루젠스키
마르젠스키의 히든 이벤트 레이스인 클래식급 라디오 NIKKEI상은 7월 전반 즉 여름 합숙 중에 레이스에 참가해야 하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여름 합숙 첫 턴에 별다른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당 레이스에 참가해 히든 이벤트를 보는 게 육성에서 고점을 달성하기 더 쉬워진다.
■ 맨하탄 카페
기본적으로 육성 목표에 있는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 4승이 충족 되므로,자동으로 2번 조건이 충족 된 다.
2회 더 출전하면, 장거리 코너○의 힌트까지 획득할 수 있으므로, 고점을 노린다면 장거리 대회만 노리고 추가로 출주하길 추천한다.
■ 메이쇼 도토
히든 이벤트 조건에 있는 레이스는 영혼의 라이벌인 오페라 오가 모두 승리하여 세기말 패왕이라는 칭호를 얻은 레이스입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선 메이쇼 도토가 이 자리를 빼앗아 패왕을 달성하게 되는 재미있는 이벤트다.
올스탯 +12와 스킬 Pt 25 등 보상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데뷔전 이후에 걸리는 배드 컨디션의 영향 때문에 실제로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히든 이벤트를 달성했다면 자연스럽게 고유 칭호인 불굴의 도전자도 획득할 수 있다.
■ 메지로 도베르
육성 목표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히든 이벤트까지 노릴 수 있어 추가 스탯을 얻기에 굉장히 유리한 편이다.
■ 메지로 맥퀸
메지로 맥퀸의 육성 목표는 시니어급 텐노상(가을)에서 끝나지만, 시니어급 재팬컵과 아리마 기념에 출주해 가을 시니어 삼관을 달성하면 스피드, 스태미나, 근성 스탯과 스킬 Pt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팬 수 관리겸 반드시 해당 레이스에 출주하길 추천한다.
■ 메지로 브라이트
메지로 브라이트 역시 4개의 히든 이벤트를 보유한 우마무스메지만, 대부분 육성 목표 레이스와 겹쳐 의식하지 않아도 달성하기 쉬운 편이다.
다만, 뉴트랙 시나리오에선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다른 육성 시나리오에선 레이스 출주 수가 극히 제한적으로 설정되니 적당한 타협이 필요하다.
■ 메지로 아르당
메지로 아르당의 히든 이벤트의 경우 원본마가 부상으로 인해 사츠키상을 출주하지 못했던 것을 반영한 IF 스토리다.
별다른 보상은 없지만, 1988년 사츠키상이 도쿄 경기장에서 개최된 것을 고증으로 해당 경마장에서 사쿠라 치요노 오, 야에노 무테키와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 미호노 부르봉
미호노 부르봉으로 클래식 삼관을 달성할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국화상에선 강화된 라이스 샤워를 비롯해 강력한 라이벌이 다수 참가하므로, 일반적인 국화상 레이스보다 좀 더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 미호노 부르봉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보상 수치가 조금 다르며, 특히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없는 상태다.
■ 사쿠라 치요노 오
실제 원본마의 부마였던 마루젠스키를 상대하는 시니어급 재팬컵과 미스터 시비와의 맞대결이 준비된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 히든 이벤트가 숨겨져 있다.
두 라이벌 모두 높은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 반드시 출주 전에 스킬에 투자해두길 추천한다. 특히 치요노 오의 장거리 기본 적성은 E기 때문에 장거리 인자로 최소 적성을 B 이상으로 울려둬야 한다.
■ 사토노 다이아몬드
시니어급 재팬컵만 출주하면 달성하기 쉬운 히든 이벤트다. 주로 가을 우마무스메○의 인자작을 할 경우 확정 획득을 위해 출주하는 레이스다.
■세이운 스카이
히든 이벤트라기보다는 육성 목표에 포함된 레이스 중 클래식 3관을 달성하면 주어지는 보상 스탯이 존재한다. 국화상에 맞춰 컨디션이 상승한다는 것만 알아둔다면 해당 시기에 무의미한 외출 등의 턴 소모를 막을 수 있다.
또한, 1티어 스킬인 탈출술의 하위 스킬인 빠른 걸음의 레벨을 2나 올려주기 때문에 3관은 무조건 달성하는 것이 좋다.
사츠키상과 국화상의 경우 고유 칭호의 조건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고유 칭호까지 노린다면 국화상 출주 전에 스태미나를 500이상 달성해두길 추천한다.
■ 스마트 팔콘
우선 첫 번째 히든 이벤트는 육성 중에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다. 다른 우마무스메와 다르게 특정 지역의 대회에서 1회 우승하는 것이기에 획득하기가 수월한 편이다.
단, 나카야마, 도쿄, 교토, 한신 등 메이저 경기장이 나온다면 G1 레이스를 포함하여 배당된 경기가 많기 때문에 수월하게 보상을 챙길 수 있지만, 토호쿠나 홋카이도 지방은 원체 레이스가 적고 여름 합숙 기간에 출주해야해 보상을 챙기기 꺼려진다.
보상 역시 주요 경기장이 아니라면 컨디션 상승 +1과 스탯 2종에 대한 +10 효과가 전부기 때문에 달성 중요도가 낮은 편이다.
두 번째 히든 이벤트는 육성을 어지간히 망친 것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으나, 더트 위주의 대회를 나가는 팔콘 특성상 챙기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잔디 개조를 진행했다면 적당히 재팬컵 등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심볼리 루돌프
무패 삼관, G1 7승 덕분에 황제란 별명을 얻은 원본마의 위업을 고증 삼아 클래식 삼관과 G1 7승을 달성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게다가 원본마가 달성하지 못했던 G1 8승을 거두면 추가로 체력과 스테이터스를 획득하는 히든 이벤트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육성 목표에 있는 G1 레이스는 총 7종이므로 육성 목표를 모두 우승할 경우 조건2의 히든 이벤트를 달성할 수 있다.
■ 아그네스 디지털
G1 마일 레이스는 한신 JF/아사히배 FS(주니어 12월 전반), 벚꽃상(클래식 4월 전반), NHK 마일컵(클래식 5월 전반), 마일 CS(클래식/시니어 11월 후반), 페브러리 S(시니어 2월 후반), 빅토리아 마일(시니어 5월 전반), 야스다 시념(클래식/시니어 6월 전반)이 있다.
이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하면 스피드와 파워 20과 스킬 포인트 30, 마일 스킬 2종의 힌트 등 꽤 높은 보너스 수치를 자랑하는 히든 이벤트다.
NHK 마일컵과 마일 CS의 경우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며, 페브러리 S / 빅토리아 마일 / 야스다 기념은 6번째 육성 목표인 G1에서 3착 이내로 3번 입상한다와 겹치기 때문에 한신 JF, 벚꽃상 정도만 추가로 출주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어드마이어 베가
어드마이어 베가의 히든 이벤트는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 메이쇼 도토에게 승리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증가하는 형태의 이벤트다.
육성 목표 레이스 대부분에 해당 라이벌들도 출주하므로 달성하기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아직까지 보상에 따른 정확한 승리 횟수를 알 수 없는 상태다.
■ 에이신 플래시
도쿄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G1 등급 레이스에서 우승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히든 이벤트다.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3승을 챙길 수 있기에 무리해서 획득할 필요는 없다.
단, 2승만 더하면 유효 확률이 높은 근간거리○의 힌트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인자작을 준비하고 있다면 클래식급 텐노상(가을)과 시니어급 재팬컵에 출주하는 걸 잊지 말자.
■ 오구리 캡
오구리 캡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텐노상(봄)에 출주해 승리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해 파워 스탯과 스킬 Pt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레이스에 출주하지 않으면 컨디션 +1이 증가하는 육성 이벤트만 발생한다.
■ 카와카미 프린세스
암말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이 히든 이벤트 발생 조건이다. 오크스와 추화상, 빅토리아 마일과 엘리자베스 여왕배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기에 주니어 12월에 개최되는 한신 JF와 클래식 4월 후반의 벚꽃상만 추가로 출주하면 된다.
두 번째 육성 목표인 팬 수 달성과 스킬 Pt를 위해 1~2번의 대회는 출주해야 하기에 가성비가 좋은 히든 이벤트다.
■ 카렌짱
원본마가 우승했던 하코다테 스프린트 스테이크스와 킨랜드컵을 포함해 커리어의 황혼기에 아쉬운 성적을 보여준 센토 스테이크스까지 3경기를 모두 우승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만 킨랜드컵은 여름 합숙 중인 8월 후반의 레이스기 때문에 만약 운좋게 별다른 일이 없다면 히든 이벤트를 챙겨도 괜찮으나, 서포트 카드가 3명 이상 몰려 있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우수한 이벤트라도 포기하길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서포트들이 파업한 상황이라면 뒤도 보지 말고 이벤트를 챙기고, 2무지개 훈련이라도 어지간하면 히든을 우선하길 추천한다. 스킬 힌트는 물론 체력 25 + 총합 스탯 30으로 어중간한 합숙 훈련 1회분은 충당되기 때문이다.
■ 코파노 리키
■ 키타산 블랙
클래식 3관의 경우 사츠키상, 일본 더비가 따로 육성 목표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 해당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건 포지션 센스 힌트 획득이 걸려있는 아리마 기념(시니어급) 우승으로 사전 조건으로 클래식 3관을 요구하기 때문에 2회 레이스 추가 출주와 스탯 사이에서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다.
봄 시니어 3관의 경우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 타마모 크로스
시니어급 1월 전반에 아래의 레이스에 출주하면 추가로 경기장에 맞는 힌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사지타리우스배는 나카야마 경기장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육성 중 해당 이벤트를 노려보길 추천한다.
두 번째 히든 이벤트의 경우 재팬컵만 출주해주면 조건을 달성하기 쉽고 핵심 스킬인 꼬리 올리기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육성 중 반드시 달성하길 추천한다.
■ 토센 조던
원본이 되는 경주마의 고질병이었던 발굽 갈라짐을 고증한 이벤트로 사츠키상 이후 악영향 스킬인 엠보싱 네일이 추가된다.
이 스킬은 양호 상태의경기장에서 스피드 능력치 감소라는 페널티를 지니고 있어 얻으면 곧바로 스킬 Pt를 투자하면 지우길 추천한다.
다음 육성 목표인 아르헨티나 공화국배까지만 지워주면 이벤트 보상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게 된다.
■ 토카이 테이오
무패의 삼관을 꿈꾸었던 원본마의 고증대로 클래식 삼관 노선의 레이스 승리 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원본마가 이루어내지 못했던, 텐노상(봄)과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승리해 봄 시니어 삼관을 달성하면 추가로 스피드와 파워 스탯이 증가하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티엠 오페라 오
티엠 오페라 오 육성 중 가을 시니어 삼관에 해당하는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기념을 모두 제패하면 모든 스테이터스와 스킬 Pt를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특히 이 이벤트는 육성 중 2번 달성할 수 있어 두 번 성공하면 총합 120에 달하는 스탯을 획득할 수 있다.
■ 파인 모션
육성 목표인 삿포로 기념(시니어급)에 출주 시 작전만 추입으로 바꿔 우승하면 추가 스탯과 스킬 P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인 모션의 마지막 육성 목표는 유저가 정할 수 있다. 레이스마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이 다르니 육성 상황에 맞춰 대회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 후지 키세키
압도적인 결과로 주니어 시즌을 제패했으나 아쉽게도 이른 시기에 은퇴해 환상의 삼관마라는 별명과 실제 후지 키세키가 레이스에 출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경마팬들의 염원을 히든 이벤트로 구현되었다.
히든 이벤트가 무려 3개나 준비되어 있어, 스탯 및 스킬 보상이 후한 편이나, 어지간한 레이스는 전부 나간다고 봐도 될 정도로 하드한 스케줄이기에 자칫 스탯이 모자르지 않도록 준비를 단단히 해둬야 한다.
클래식 3관과 가을 시니어 3관 모두 장거리 레이스가 포함되기에 장거리 인자를 최소 B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스킬 힌트를 공짜로 얻을 수 있고, 팀 레이스용 육성이라면 스킬 포인트 획득 겸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맞지만, 챔피언스 미팅 등의 대회 준비라면 과도하게 몰아 붙이는 일정 때문에 스탯이 망가지기 쉬워 적당히 한 두개의 이벤트만 노리길 추천한다.
■ 히시 아마존
당시 외산마는 규정 때문에 클래식 3관 혹은 트리플 티아라 레이스에 출주할 수 없었기에 IF 스토리로 트리플 티아라 레이스에 출주하면 어땠을까 하는 경마팬들의 염원이 히든 이벤트로 구현되었다.
트리플 티아라 자체도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 레이스기 때문에 스탯만 평범하다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보상인 물고 늘어지기의 경우 비선호 스킬이기 때문에 추가 스탯과 보상에 만족하도록 하자.
■ 니시노 플라워
■ 야에노 무테키
■ 메지로 파머
■ 뱀부 메모리
■ 스윕 토쇼
■ 에어 샤커
■ 이나리 원
■ 시킹 더 펄
◈ 트리플 티아라 달성
획득 조건 : 벚꽃상, 오크스, 추화상 우승
ㄴ획득 보상 : 올 스탯 +10 / '중거리 코너○'의 힌트 Lv +2
ㄴ'템포 업'의 힌트 Lv+2
ㄴ'앞으로 기우뚱'의 힌트 Lv+2
◈ 마일 올 마인
획득 조건 : 한신 JF, 벚꽃상, NHK 마일컵, 야스다 기념, 마일 CS(클래식, 시니어 2회), 빅토리아 마일 우승
ㄴ획득 보상 : 파워 +15 / 근성 +15 / 스킬 Pt +15
ㄴ'마일 직선○'의 힌트 Lv+2
ㄴ'마일 코너○'의 힌트 Lv+2
■ 애스턴 마짱
◈ 마짱한테도 말해 줘
획득 조건 : 다이와 스칼렛이 출주하는 레이스에서 3승을 달성
ㄴ획득 보상 : 파워 + 23, 지능 +23
ㄴ스킬 Pt +35
ㄴ'적극책' 스킬의 힌트 Lv+2
◈ 마짱에게 가르쳐 줘
획득 조건 : 보드카가 출주하는 레이스에서 3승을 달성
ㄴ획득 보상 : 스피드 + 23, 근성 +23
ㄴ스킬 Pt +35
ㄴ'기어 시프트' 스킬의 힌트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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