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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가이드
※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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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먹고 먹히는 상성 성립? 캔서배 추천 우마무스메는?
제미니배가 끝나고 아직 1주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룸 매치가 활발히 돌아가고 있고 커뮤니티 내에서도 캔서배 정보 교환이 가장 큰 화제다.
일본 서버를 미리 겪고 온 유저들의 경험을 토대로 2도주가 대세 조합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 2도주 육성을 위한 인자 준비부터 육성 난이도 모두 만만치 않고 도주 주자가 너무 많아 엘 콘도르 파사가 무력화되는 모습이 자주 나와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1도주 1선행 1선입이 대세 조합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메타가 고착화 되는 한국 서버의 특징을 노리고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는 트레이너도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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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하고 있는 서포트 풀과 인자 그리고 챔미 기간 중 메타에 따라 조금씩 티어가 변경될 수 있다.
세이운 스카이 등장 이후 도주 메타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선두를 지켜내 앵글링x스키밍을 발동시키는 것이다. 이론상 세이운 스카이가 선두를 계속 차지하면 후속 주자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가속하기 때문에 이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픽이 바로 잔디 개조 스마트 팔콘이다.
스마트 팔콘은 레이스 중반 발동하는 고유 스킬 덕분에 도주 주자 중 가장 안정적으로 선두를 차지할 수 있고 지능을 보조해주는 도주의 요령○뿐 아니라 캔서배 파워 보정 스킬인 진창길○까지 내장되어 있어 도주의 핵심 스킬인 터다지기를 발동시키기도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에이스로 육성된 스마트 팔콘이 현재 룸 매치에서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몇몇 트레이너들은 파워+지능 위주의 육성으로 단순히 선두만 견제하는 소위 뚜껑으로 스마트 팔콘을 육성하기도 한다.
단, 뚜껑 스마트 팔콘의 경우 우승 목적이 아닌 다른 도주 주자의 견제의 역할과 디버프 스킬을 추가해 기존 역병 요원의 역할에 불과하다.
인자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메타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 팔콘을 견제하기 위해 나온 픽이 엘 콘도르 파사로 선행 주자 특성상 도주 주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유 스킬도 캔서배에 유효하고 육성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아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단, 엘 콘도르 파사의 경우 도주 주자가 4~5인 이상 있으면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워져 2도주가 주류 메타로 자리잡힐 경우 평가가 조금 낮아질 수 있다.
두 우마무스메 모두 세이운 스카이의 고유 스킬인 앵글링x스키밍 계승이 필수로 여겨지며, 스마트 팔콘의 경우 엘 콘도르 파사의 고유 스킬인 플란차☆가나도르까지 계승시키는 걸 목표로 한다.
세이운 스카이는 현재 도주/선행 주자의 필수 계승 스킬인 앵글링x스키밍을 원본으로 소유하고 있어 선두만 유지한다면, 캔서배 최상위권 포텐셜을 지니고 있으나 이를 저지하기 위해 스마트 팔콘은 물론 사쿠라 바쿠신 오까지 뚜껑으로 육성되는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중반 속도 스킬인 탈출술과 꼬리 올리기를 내장하고 있어 중반 포지셔닝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마트 팔콘이란 명확한 카운터가 있으며, 무엇보다 육성 중 국화상과 텐노상(봄) 장거리 레이스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 육성 스트레스와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그래스 원더의 경우 현재 획득하기 어려운 능숙한 환승을 내장하고 있어 강인한 다리와 2단 가속을 기대할 수 있어 가장 포텐셜이 좋은 후열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강인한 다리 습득을 위해 SSR 오구리 캡을 필수로 편성해야 하며, 특유의 육성 난이도 때문에 육성 횟수가 많아질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레이스 중 매우 짧은 유효 시간안에 레츠 아나볼릭!, 강인한 다리, 능숙한 환승 중 2개 이상을 정확한 타이밍에 발동시켜야 승리 플랜이 완성되기 때문에 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웨딩 에어 그루브는 각종 마일/선행에 유효한 중반 타이밍 스킬이 다수 내장되어 있으며, 정확한 타이밍에 고유 스킬이 발동하면 엘 콘도르 파사를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선행 주자로 채용 시 도주 주자 제압을 위해 세이운 스카이와 엘 콘도르 파사의 스킬을 모두 계승시킬 필요가 있으며, 고유 스킬의 발동 확률이 불안정한 편이기에 포지션 킵에 걸려 자멸 혹은 고유 스킬이 발동하지 못한 채 그대로 침몰할 가능성이 있어 불안정하다는 평가다.
게다가 일반 에어 그루브에 비해 성장률도 스피드 10% 파워 20%에서 스피드/파워/근성 10%로 변경되어 높은 스탯을 찍기도 더 어려워졌기에 트레이너의 시선에 따라 C랭크 이하로 평가될 수 있는 픽이다.
보드카의 경우 마일 직선○과 강인한 다리와 능숙한 환승의 하위 스킬인 추월 확정 태세 등 탄탄한 스킬들로 무장한 우마무스메다. 능숙한 환승을 습득하기 위해선 SSR 그래스 원더(근성)을 채용해야 하므로 그래스 원더에 비해 덱 편성 시 페널티가 있다.
깔끔하게 능숙한 환승을 포기할 경우 그래스 원더에 비해 폭발력은 낮아지지만, 일반적인 덱 편성과 낮은 육성 난이도에 힘입어 평균적으로 그래스 원더보다 좋은 스탯을 뽑아내기 쉽다는 차별점이 있다.
나리타 타이신은 육박하는 그림자와 고유 스킬인 Nemesis가 모두 유효하고 상대적으로 추입 주자가 적어 견제를 받을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캔서배의 마장 특성이 다습이기 때문에 가속하기 어려워지는 페널티가 발생하며, 최후열 각질인 추입이 이 페널티에 가장 크게 영향받는다.
게다가 나리타 타이신의 고유 이벤트와 텐노상(봄) 때문에 높은 육성 난이도와 스피드 10% 근성 20%라는 아쉬운 성장률로 인해 높은 스탯을 찍기 어렵다는 단점이 치명적이기에 그래스 원더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C랭크에 위치한 주자는 대체로 폭발력은 있지만, 중반 스킬이 부족하거나 종반 가속 스킬을 인자 계승으로 획득해야하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가 높아 B랭크 이상의 주자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 이 중 사쿠라 바쿠신 오는 에이스 역할보다 스마트 팔콘 대신 뚜껑 역할을 주로 맡는다.
사일런스 스즈카는 도주 주자의 필수 스킬인 컨센트레이션과 종반 가속 스킬인 도망자 그리고 반시계 (좌) 방향○을 내장하고 있어 선두만 유지하면 세이운 스카이 못지 않은 폭발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반을 보조해줄 수 있는 스킬이 탈출술의 하위 스킬인 빠른 걸음 단 1개뿐이기에 선두 경쟁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줘 지금 환경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건 로망에 가까운 확률이다.
오구리 캡과 메지로 라이언의 고유 스킬은 매우 강력하지만, 따로 가속 스킬을 내장하고 있지 않아 그래스 원더와 보드카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 주로 부모 인자로 활약하는 경우가 더 많다.
골드 쉽은 앞선 2회의 챔피언스 미팅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캔서배에선 지금까지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
후열 주자 중 중반 타이밍에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직선 주파 스킬을 인자 혹은 힌트로 얻어야 하고 캔서배 특성상 골드 쉽의 강점인 롱스퍼트가 큰 의미를 보여주기 어려워 나리타 타이신보다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타우러스배와 같은 도쿄 경기장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르젠스키와 타이키 셔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하는 트레이너가 종종 보인다.
하지만, 2,400m와 1,600m 코스란 차이점이 있어 고유 스킬 발동 타이밍이 빠를 수록 무효 되기 때문에 도주/선행 주자로써 메리트가 전혀 없어졌으며, 메인 주자들과 인자 상성도 나쁜 편이기 때문에 인자로 활용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
그나마 추입 주자의 경우 유효 발동 조건을 달성하기 쉬운 편이지만, 마르젠스키/타이키 셔틀의 계승 스킬이 유효하게 발동 될 쯤이면 이미 가속이 충분하기에 굳이 추입 주자가 필수로 채용할 필요가 없고 어디까지나 보험 정도로만 후순위로 채용하자는 평가가 대세다.
본격적으로 캔서배를 준비하기 전에 커뮤니티에 많이 언급된 2도주 1선행 조합은 3명의 주자 모두 에이스로 육성하는 전략이며, 주로 스마트 팔콘, 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를 채용한 조합을 사용한다.
서로서로 견제해 주자들의 장점이 다 죽는다는 우려가 있지만, 2도주 주자를 모두 에이스로 육성하면 둘 중 하나가 선두를 차지할 확률이 높고 혹시 모를 뚜껑을 엘 콘도르 파사가 저격하고 많아진 전열 주자 때문에 앞이 막혀 후열 주자가 올라오는 걸 견제할 수 있기에 이론상 패배 변수를 가장 줄일 수 있는 조합이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도주가 많아질수록 결국 엘 콘도르 파사가 큰 힘을 쓰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지는 환경이 구축되기에 엘 콘도르 파사 대신 후열 주자로 시선을 돌려 2도주 1선/추입 혹은 1도주 2선/추입 조합도 등장한다. 이때 주로 채용되는 후열 주자는 그래스 원더/나리타 타이신이다.
그로 인해 후열 주자 위주로 환경이 구축되면 로우 페이스의 레이스 위주로 흘러가게 되며, 이 점을 노려 다시 세이운 스카이가 두각을 드러내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뚜껑이 재등장 후 뚜껑을 막기 위해 엘 콘도르 파사가 그리고 다시 2도주가 대두되는 등 물리고 물리는 환경이 끊임없이 구축된다.
따라서 현재 룸 매치에서 가장 많은 트레이너들이 선택하는 전략은 1도주 1선행 1선입으로 라이벌의 세이운 스카이를 견제하며 도주/선행 주자가 에이스 역할을 맡고 가끔 나오는 후열 주자의 폭발력에 기대는 3 에이스 조합이다.
다만, 이 조합은 다른 라이벌의 엘 콘도르 파사를 견제할 힘이 가장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스마트 팔콘과 엘 콘도르 파사를 잘 육성해두면 안정적인 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일본 서버를 미리 겪고 온 유저들의 경험을 토대로 2도주가 대세 조합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 2도주 육성을 위한 인자 준비부터 육성 난이도 모두 만만치 않고 도주 주자가 너무 많아 엘 콘도르 파사가 무력화되는 모습이 자주 나와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1도주 1선행 1선입이 대세 조합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메타가 고착화 되는 한국 서버의 특징을 노리고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는 트레이너도 목격되고 있다.
▶ 캔서배 티어 우마무스메는? 누구나 제작가능한 캔서배 티어 랭킹에서 확인하기!
※ 보유하고 있는 서포트 풀과 인자 그리고 챔미 기간 중 메타에 따라 조금씩 티어가 변경될 수 있다.
S랭크
중반의 지배자 스마트 팔콘, 도주 저격수 엘 콘도르 파사
세이운 스카이 등장 이후 도주 메타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선두를 지켜내 앵글링x스키밍을 발동시키는 것이다. 이론상 세이운 스카이가 선두를 계속 차지하면 후속 주자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가속하기 때문에 이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픽이 바로 잔디 개조 스마트 팔콘이다.
스마트 팔콘은 레이스 중반 발동하는 고유 스킬 덕분에 도주 주자 중 가장 안정적으로 선두를 차지할 수 있고 지능을 보조해주는 도주의 요령○뿐 아니라 캔서배 파워 보정 스킬인 진창길○까지 내장되어 있어 도주의 핵심 스킬인 터다지기를 발동시키기도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에이스로 육성된 스마트 팔콘이 현재 룸 매치에서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몇몇 트레이너들은 파워+지능 위주의 육성으로 단순히 선두만 견제하는 소위 뚜껑으로 스마트 팔콘을 육성하기도 한다.
단, 뚜껑 스마트 팔콘의 경우 우승 목적이 아닌 다른 도주 주자의 견제의 역할과 디버프 스킬을 추가해 기존 역병 요원의 역할에 불과하다.
인자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메타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 팔콘을 견제하기 위해 나온 픽이 엘 콘도르 파사로 선행 주자 특성상 도주 주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유 스킬도 캔서배에 유효하고 육성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아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단, 엘 콘도르 파사의 경우 도주 주자가 4~5인 이상 있으면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워져 2도주가 주류 메타로 자리잡힐 경우 평가가 조금 낮아질 수 있다.
두 우마무스메 모두 세이운 스카이의 고유 스킬인 앵글링x스키밍 계승이 필수로 여겨지며, 스마트 팔콘의 경우 엘 콘도르 파사의 고유 스킬인 플란차☆가나도르까지 계승시키는 걸 목표로 한다.
A랭크
폭발력만큼은 S랭크 부럽지 않다!
세이운 스카이는 현재 도주/선행 주자의 필수 계승 스킬인 앵글링x스키밍을 원본으로 소유하고 있어 선두만 유지한다면, 캔서배 최상위권 포텐셜을 지니고 있으나 이를 저지하기 위해 스마트 팔콘은 물론 사쿠라 바쿠신 오까지 뚜껑으로 육성되는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중반 속도 스킬인 탈출술과 꼬리 올리기를 내장하고 있어 중반 포지셔닝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마트 팔콘이란 명확한 카운터가 있으며, 무엇보다 육성 중 국화상과 텐노상(봄) 장거리 레이스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 육성 스트레스와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그래스 원더의 경우 현재 획득하기 어려운 능숙한 환승을 내장하고 있어 강인한 다리와 2단 가속을 기대할 수 있어 가장 포텐셜이 좋은 후열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강인한 다리 습득을 위해 SSR 오구리 캡을 필수로 편성해야 하며, 특유의 육성 난이도 때문에 육성 횟수가 많아질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레이스 중 매우 짧은 유효 시간안에 레츠 아나볼릭!, 강인한 다리, 능숙한 환승 중 2개 이상을 정확한 타이밍에 발동시켜야 승리 플랜이 완성되기 때문에 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B랭크
A랭크에 비해 조금 아쉬운 주자
웨딩 에어 그루브는 각종 마일/선행에 유효한 중반 타이밍 스킬이 다수 내장되어 있으며, 정확한 타이밍에 고유 스킬이 발동하면 엘 콘도르 파사를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선행 주자로 채용 시 도주 주자 제압을 위해 세이운 스카이와 엘 콘도르 파사의 스킬을 모두 계승시킬 필요가 있으며, 고유 스킬의 발동 확률이 불안정한 편이기에 포지션 킵에 걸려 자멸 혹은 고유 스킬이 발동하지 못한 채 그대로 침몰할 가능성이 있어 불안정하다는 평가다.
게다가 일반 에어 그루브에 비해 성장률도 스피드 10% 파워 20%에서 스피드/파워/근성 10%로 변경되어 높은 스탯을 찍기도 더 어려워졌기에 트레이너의 시선에 따라 C랭크 이하로 평가될 수 있는 픽이다.
보드카의 경우 마일 직선○과 강인한 다리와 능숙한 환승의 하위 스킬인 추월 확정 태세 등 탄탄한 스킬들로 무장한 우마무스메다. 능숙한 환승을 습득하기 위해선 SSR 그래스 원더(근성)을 채용해야 하므로 그래스 원더에 비해 덱 편성 시 페널티가 있다.
깔끔하게 능숙한 환승을 포기할 경우 그래스 원더에 비해 폭발력은 낮아지지만, 일반적인 덱 편성과 낮은 육성 난이도에 힘입어 평균적으로 그래스 원더보다 좋은 스탯을 뽑아내기 쉽다는 차별점이 있다.
나리타 타이신은 육박하는 그림자와 고유 스킬인 Nemesis가 모두 유효하고 상대적으로 추입 주자가 적어 견제를 받을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캔서배의 마장 특성이 다습이기 때문에 가속하기 어려워지는 페널티가 발생하며, 최후열 각질인 추입이 이 페널티에 가장 크게 영향받는다.
게다가 나리타 타이신의 고유 이벤트와 텐노상(봄) 때문에 높은 육성 난이도와 스피드 10% 근성 20%라는 아쉬운 성장률로 인해 높은 스탯을 찍기 어렵다는 단점이 치명적이기에 그래스 원더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C랭크
인자에서 더 활약하는 주자
C랭크에 위치한 주자는 대체로 폭발력은 있지만, 중반 스킬이 부족하거나 종반 가속 스킬을 인자 계승으로 획득해야하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가 높아 B랭크 이상의 주자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 이 중 사쿠라 바쿠신 오는 에이스 역할보다 스마트 팔콘 대신 뚜껑 역할을 주로 맡는다.
사일런스 스즈카는 도주 주자의 필수 스킬인 컨센트레이션과 종반 가속 스킬인 도망자 그리고 반시계 (좌) 방향○을 내장하고 있어 선두만 유지하면 세이운 스카이 못지 않은 폭발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반을 보조해줄 수 있는 스킬이 탈출술의 하위 스킬인 빠른 걸음 단 1개뿐이기에 선두 경쟁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줘 지금 환경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건 로망에 가까운 확률이다.
오구리 캡과 메지로 라이언의 고유 스킬은 매우 강력하지만, 따로 가속 스킬을 내장하고 있지 않아 그래스 원더와 보드카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 주로 부모 인자로 활약하는 경우가 더 많다.
골드 쉽은 앞선 2회의 챔피언스 미팅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캔서배에선 지금까지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
후열 주자 중 중반 타이밍에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직선 주파 스킬을 인자 혹은 힌트로 얻어야 하고 캔서배 특성상 골드 쉽의 강점인 롱스퍼트가 큰 의미를 보여주기 어려워 나리타 타이신보다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D랭크
주자로 뛸 경우 고유 스킬이 무효인 주자
타우러스배와 같은 도쿄 경기장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르젠스키와 타이키 셔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하는 트레이너가 종종 보인다.
하지만, 2,400m와 1,600m 코스란 차이점이 있어 고유 스킬 발동 타이밍이 빠를 수록 무효 되기 때문에 도주/선행 주자로써 메리트가 전혀 없어졌으며, 메인 주자들과 인자 상성도 나쁜 편이기 때문에 인자로 활용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
그나마 추입 주자의 경우 유효 발동 조건을 달성하기 쉬운 편이지만, 마르젠스키/타이키 셔틀의 계승 스킬이 유효하게 발동 될 쯤이면 이미 가속이 충분하기에 굳이 추입 주자가 필수로 채용할 필요가 없고 어디까지나 보험 정도로만 후순위로 채용하자는 평가가 대세다.
먹고 먹힌다! 끊임 없는 먹이 사슬의 캔서배 조합
본격적으로 캔서배를 준비하기 전에 커뮤니티에 많이 언급된 2도주 1선행 조합은 3명의 주자 모두 에이스로 육성하는 전략이며, 주로 스마트 팔콘, 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를 채용한 조합을 사용한다.
서로서로 견제해 주자들의 장점이 다 죽는다는 우려가 있지만, 2도주 주자를 모두 에이스로 육성하면 둘 중 하나가 선두를 차지할 확률이 높고 혹시 모를 뚜껑을 엘 콘도르 파사가 저격하고 많아진 전열 주자 때문에 앞이 막혀 후열 주자가 올라오는 걸 견제할 수 있기에 이론상 패배 변수를 가장 줄일 수 있는 조합이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도주가 많아질수록 결국 엘 콘도르 파사가 큰 힘을 쓰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지는 환경이 구축되기에 엘 콘도르 파사 대신 후열 주자로 시선을 돌려 2도주 1선/추입 혹은 1도주 2선/추입 조합도 등장한다. 이때 주로 채용되는 후열 주자는 그래스 원더/나리타 타이신이다.
그로 인해 후열 주자 위주로 환경이 구축되면 로우 페이스의 레이스 위주로 흘러가게 되며, 이 점을 노려 다시 세이운 스카이가 두각을 드러내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뚜껑이 재등장 후 뚜껑을 막기 위해 엘 콘도르 파사가 그리고 다시 2도주가 대두되는 등 물리고 물리는 환경이 끊임없이 구축된다.
따라서 현재 룸 매치에서 가장 많은 트레이너들이 선택하는 전략은 1도주 1선행 1선입으로 라이벌의 세이운 스카이를 견제하며 도주/선행 주자가 에이스 역할을 맡고 가끔 나오는 후열 주자의 폭발력에 기대는 3 에이스 조합이다.
다만, 이 조합은 다른 라이벌의 엘 콘도르 파사를 견제할 힘이 가장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스마트 팔콘과 엘 콘도르 파사를 잘 육성해두면 안정적인 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
◆ 캔서배 조합 상성 정리
○ 엘 콘도르 파사
카운터 : 2도주, 강한 후열 주자
○ 그래스 원더(후열 주자)
카운터 : 강한 도주, 세이운 스카이
○ 세이운 스카이
카운터 : 스마트 팔콘, 뚜껑
○ 스마트 팔콘
카운터 : 엘 콘도르 파사
※ 엘 콘도르 파사 > 2도주 + 후열 주자 > 세이운 스카이 > 스마트 팔콘 > 엘 콘도르 파사
정석대로 육성 했더라도 결승 라운드 조합 상성 싸움에서 지게 되면 트럭이라도 패배할 수 있다.
○ 엘 콘도르 파사
카운터 : 2도주, 강한 후열 주자
○ 그래스 원더(후열 주자)
카운터 : 강한 도주, 세이운 스카이
○ 세이운 스카이
카운터 : 스마트 팔콘, 뚜껑
○ 스마트 팔콘
카운터 : 엘 콘도르 파사
※ 엘 콘도르 파사 > 2도주 + 후열 주자 > 세이운 스카이 > 스마트 팔콘 > 엘 콘도르 파사
정석대로 육성 했더라도 결승 라운드 조합 상성 싸움에서 지게 되면 트럭이라도 패배할 수 있다.
※ 게임과 무관하거나 분쟁 요소, 스포일러성 내용을 포함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이용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