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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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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에이스는 누구? 룸 매치 통계로 살펴본 타우러스배 메타
챔피언스 미팅 1라운드 개최가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요일 해금된 룸 매치 시스템을 통해서 엔트리의 문제점을 발견해 수정하기 시작한 트레이너도 있으며, 본인의 지론에 확신을 가진 트레이너도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기자 역시 월요일부터 100회 이상 룸 매치를 돌려보았고 월요일과 화요일 하루 차이였지만, 엔트리의 변화가 조금 일어난 게 느껴졌습니다. 페이스 메이커의 중요도와 각종 디버프 스킬의 중요도가 부각되었는지 선행 주자와 역병 요원 픽률이 더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도주의 출주율과 마르젠스키 선행 개조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챔피언스 미팅에선 비주류라 할지라도 애정 캐릭터들의 출주율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월요일엔 하루 우라라 같은 약한 픽을 일부러 출주시켜 골드 쉽을 견제하는 전략이 가끔 보였지만, 도주/선행 주자에게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었기에 화요일부터 하루 우라라 출주는 본 적이 없습니다.
역시 천하제일 골드 쉽 대회라는 별명이 있는 타우러스배답게 100명의 트레이너 중 89명이 골드 쉽을 채용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 쉽을 채용하지 않는 유저는 2도주+선행 전략 혹은 터다지기를 계승한 선행+2역병 같은 조합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의 중요도가 조명된 탓인지 오구리 캡과 같은 선행 주자의 모습도 늘어났으며 특히 마르젠스키의 경우 19명 중 9명이 선행 주자로 개조해 채용했습니다.
첫날 룸 매치에서 종반 타이밍까지 마군이 뭉쳐 디버프 스킬과 함께 선/추입 주자들이 자멸하는 상황이 많이 나와 선입 주자의 승리 확률이 낮았습니다.
따라서 첫날에 높은 픽률을 보여주던 그래스 원더 or 심볼리 루돌프의 픽률이 하락하고 나이스 네이처를 채용한 트레이너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룸 매치를 진행하면서 한 번도 다른 골드 쉽이 없던 매치를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2도주 1선행 전략을 사용하는 2명과 동시에 매칭되지 않는 이상 다른 골드 쉽은 최소 1명은 무조건 있다고 봐야겠죠.
선행 주자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여준 오구리 캡이지만, 마르젠스키를 비롯해 아그네스 타키온, 토카이 테이오, 타이키 셔틀, 마야노 탑건 등 애정 픽들도 대부분 선행 주자이기 때문에 출주 횟수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대신 나이스 네이처는 50회 룸 매치 중 44회에 출주해 기존 그래스 원더와 심볼리 루돌프를 누르고 당당히 2위에 입성했습니다.
오구리 캡과 그래스 원더는 여전히 강세를 보여줬으며, 의외로 2독점력 조합 사용률이 줄어들어 오히려 마르젠스키가 심볼리 루돌프보다 높은 출주 횟수를 보여줬습니다.
패시브 스킬은 아쉽지만, 중거리 S를 비롯한 기본 스탯이 너무 뛰어나고, 채용한 스킬들도 밸런스가 좋아 디버프 스킬에 거의 면역 상태인 트럭입니다.
현재 룸 매치는 역병 요원이 많아 마군이 매우 혼잡해 그사이를 뚫고 나오지 못하면 그대로 자멸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이 골드 쉽에겐 통할 것 같지 않네요. 실제 매치에서도 혼잡한 마군을 뚫어내고 역전승을 따내더군요.
■ 사쿠라 바쿠신 오
■ 메지로 맥퀸(신의상)
■ 스마트 팔콘
■ 킹 헤일로
■ 더트 3인방 조합!
■ 에어 그루브
동료 기자의 조언을 듣고 현재 실험 중인 에어 그루브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추입 디버프와 현혹의 교란으로 골드 쉽을 견제하고 스퍼트 타이밍에 후열 주자를 모조리 밀어내 승리를 도모하는 전략입니다.
이 에어 그루브 육성의 핵심은 일반적인 육성을 하되 회복 스킬 없이 스태미나 650 맞추기 입니다.
하지만, 스킬과 스탯이 미완성 상태이라 아직 전략 성공률이 낮기에 좀 더 육성해본 뒤 룸 매치 실험을 통해 실전 투입 여부를 검토해볼 예정입니다.
기자 역시 월요일부터 100회 이상 룸 매치를 돌려보았고 월요일과 화요일 하루 차이였지만, 엔트리의 변화가 조금 일어난 게 느껴졌습니다. 페이스 메이커의 중요도와 각종 디버프 스킬의 중요도가 부각되었는지 선행 주자와 역병 요원 픽률이 더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도주의 출주율과 마르젠스키 선행 개조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챔피언스 미팅에선 비주류라 할지라도 애정 캐릭터들의 출주율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월요일엔 하루 우라라 같은 약한 픽을 일부러 출주시켜 골드 쉽을 견제하는 전략이 가끔 보였지만, 도주/선행 주자에게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었기에 화요일부터 하루 우라라 출주는 본 적이 없습니다.
100명의 엔트리 중 픽률 상위 3대장은?
역시 천하제일 골드 쉽 대회라는 별명이 있는 타우러스배답게 100명의 트레이너 중 89명이 골드 쉽을 채용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 쉽을 채용하지 않는 유저는 2도주+선행 전략 혹은 터다지기를 계승한 선행+2역병 같은 조합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의 중요도가 조명된 탓인지 오구리 캡과 같은 선행 주자의 모습도 늘어났으며 특히 마르젠스키의 경우 19명 중 9명이 선행 주자로 개조해 채용했습니다.
첫날 룸 매치에서 종반 타이밍까지 마군이 뭉쳐 디버프 스킬과 함께 선/추입 주자들이 자멸하는 상황이 많이 나와 선입 주자의 승리 확률이 낮았습니다.
따라서 첫날에 높은 픽률을 보여주던 그래스 원더 or 심볼리 루돌프의 픽률이 하락하고 나이스 네이처를 채용한 트레이너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50회 룸 매치 중 골드 쉽 채용률은 100%!
지금까지 룸 매치를 진행하면서 한 번도 다른 골드 쉽이 없던 매치를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2도주 1선행 전략을 사용하는 2명과 동시에 매칭되지 않는 이상 다른 골드 쉽은 최소 1명은 무조건 있다고 봐야겠죠.
선행 주자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여준 오구리 캡이지만, 마르젠스키를 비롯해 아그네스 타키온, 토카이 테이오, 타이키 셔틀, 마야노 탑건 등 애정 픽들도 대부분 선행 주자이기 때문에 출주 횟수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대신 나이스 네이처는 50회 룸 매치 중 44회에 출주해 기존 그래스 원더와 심볼리 루돌프를 누르고 당당히 2위에 입성했습니다.
오구리 캡과 그래스 원더는 여전히 강세를 보여줬으며, 의외로 2독점력 조합 사용률이 줄어들어 오히려 마르젠스키가 심볼리 루돌프보다 높은 출주 횟수를 보여줬습니다.
룸 매치 중 만난 가장 강했던 우마무스메?
패시브 스킬은 아쉽지만, 중거리 S를 비롯한 기본 스탯이 너무 뛰어나고, 채용한 스킬들도 밸런스가 좋아 디버프 스킬에 거의 면역 상태인 트럭입니다.
현재 룸 매치는 역병 요원이 많아 마군이 매우 혼잡해 그사이를 뚫고 나오지 못하면 그대로 자멸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이 골드 쉽에겐 통할 것 같지 않네요. 실제 매치에서도 혼잡한 마군을 뚫어내고 역전승을 따내더군요.
타우러스배 이색 우마무스메 모음
■ 사쿠라 바쿠신 오
■ 메지로 맥퀸(신의상)
■ 스마트 팔콘
■ 킹 헤일로
■ 더트 3인방 조합!
■ 에어 그루브
동료 기자의 조언을 듣고 현재 실험 중인 에어 그루브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추입 디버프와 현혹의 교란으로 골드 쉽을 견제하고 스퍼트 타이밍에 후열 주자를 모조리 밀어내 승리를 도모하는 전략입니다.
이 에어 그루브 육성의 핵심은 일반적인 육성을 하되 회복 스킬 없이 스태미나 650 맞추기 입니다.
하지만, 스킬과 스탯이 미완성 상태이라 아직 전략 성공률이 낮기에 좀 더 육성해본 뒤 룸 매치 실험을 통해 실전 투입 여부를 검토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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