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추천 스탯은 캔서배때와 비슷하지만, 아오하루 시나리오 육성에선 파워, 지능 스탯을 올리기 쉬워져 파워와 지능 역시 1,000을 넘기는 게 바람직합니다.
버고배 마장 특성상 파워 스탯에 추가 스피드 보정이 붙기 때문에 결승 라운드 기준 최소 파워 867 이상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스태미나도 최소 550 이상을 목표로 하겠지만, SSR 카시모토 리코, 라이스 샤워를 덱 편성에 넣다 보면 자연스레 600 이상 달성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1113, 213? 어떤 덱 편성이 좋을까? 성장률에 맞는 덱 편성이 중요!
스태미나는 SSR 카시모토 리코, 라이스 샤워를 채용하면 목표치를 달성하기 쉽기 때문에 인자는 최대한 파워 인자 위주로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론 2 스피드 1 친구 3 지능 덱 편성의 육성이 가장 무난합니다.
단, 스피드 성장률 20% 이상을 가진 캐릭터라면 1113 덱 편성이 가장 고점이 높습니다. 특히 스피드/지능 15% 성장률을 지닌 수영복 마루젠스키에겐 1113이 최적의 덱 편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 덱 편성을 위해 3돌~풀돌 SSR 서포트 카드를 4장 이상 요구하고 213 덱 편성에 비해 육성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숙련된 트레이너만 해당 덱 편성으로 육성에 도전하길 추천합니다.
도주 주자 스킬 우선순위 도주 주자는 초중반 스킬이 중요!
여타 대회와 다를 바 없이 터다지기와 발동 트리거인 패시브 스킬 3개 이상과 종반 가속 스킬인 앵글링x스키밍까지 도주 주자 필수 스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때 패시브 스킬은 되도록 쌍원보다는 단원으로 채용해 터다지기 트리거로만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수루젠의 경우 고유 스킬 발동을 위해 회복 스킬 1개 이상을 무조건 채용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회복 스킬은 코너 회복○이지만, 스킬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엔 할인율이 가장 높은 회복 스킬을 채용하길 추천합니다.
운의 요소가 많은 도주 주자지만, 선두 싸움에서 유리함을 가져가고 싶다면, 선두 프라이드+스피드 이터 조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주 주자가 많은 환경상 선두 프라이드 발동 확률이 매우 높고 스피드 이터의 리턴 값이 매우 크게 발동해 선두 유지에 큰 도움이 되어줍니다.
여러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 아오하루 특성상 레어 스킬은 1개 혹은 2개밖에 채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국민 레어 스킬이었던 호선의 프로페서는 코너 쌍원 스킬이 있다면 다른 스킬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아집니다. 대신 순위 다툼 시 발동하는 텐션 오르는데!가 레어 스킬 중 가장 가치가 높습니다.
수루젠의 레어 스킬인 마일의 지배자의 경우 발동한다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초반, 선두라는 조건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1번 놓치면 영원히 발동할 수 없고 늦은 출발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찍을 스킬이 없는 경우에만 채용하는 게 좋습니다.
▲ 보통 필수 스킬과 1티어 스킬만 찍기에도 스킬 포인트가 부족합니다.
선/추입 주자 스킬 우선순위 3단 가속과 중반 스킬이 중요!
선/추입 주자의 핵심은 레츠 아나볼릭!과 같이 발사할 가속 스킬의 숫자입니다. 가속 스킬 3개까진 최대 효율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가속 스킬의 숫자가 3개가 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주로 선입 주자의 경우 강인한 다리와 능숙한 환승까지 더해 3단 가속을 노리며, 추입 주자는 육박하는 그림자와의 2단 가속이 주요 승리 플랜입니다.
SSR 오구리 캡을 덱 편성에 넣어 추입 주자도 강인한 다리를 채용해 3단 가속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SSR 오구리 캡의 훈련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 일반 육성보다 좋은 스탯을 뽑아내기 어려워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추입 주자라면 홍염 기어/LP1211-M을 계승 받아 3단 가속을 노려보는 게 좋습니다. 가속 스킬 채용 후 나머지 스킬 포인트는 모두 중반 속도 스킬에 투자해 최대한 6위 위치를 사수한 뒤 레츠 아나볼릭!을 발동에 힘을 실어줍시다.
▲ 추입 주자는 2단 가속이면 충분하지만, 추가로 늦은 홍염까지는 노려볼 만 합니다.
※ 게임과 무관하거나 분쟁 요소, 스포일러성 내용을 포함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이용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