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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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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진짜' 장거리 대회! 2회차 아리스배 부모 인자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챔피언스 미팅 2회차 아리스배에 대한 사전 안내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압도적인 길이를 자랑하는 3,200m 초장거리 코스입니다. 천황상(봄)을 원본으로 한 코스이며, 마장 조건은 교토 / 잔디 / 시계(우) 방향 / 봄 / 양호 / 맑음입니다.
장거리 코스는 3달 전 사지타리우배에서도 겪었지만 3,000m가 넘어가는 '진짜' 장거리 대회는 작년 아리스배 이후로 1년만입니다. 확실한 것은 스태미나 스탯에 대한 비중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대회입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스태미나 1200 + 금회복 1개라고 생각해둡시다.
해당 스탯이 아니라면 라스트 스퍼트 때 최대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디버프나 스킬 불발, 위치 경쟁 등 변수를 고려하면 1200 + 금회복 스킬 2개가 안전선이라 봐야 합니다.
▣ 2회차 아리스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교토 (교토 경기장○ 유효)
- 원본 레이스 : 천황상(봄)
- 코스 보정 : 없음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3,200m (장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우회전 (시계(우) 방향○ 유효)
- 계절 : 봄 (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 유효)
각질별 필수 인자는 무엇?
종반 시작 지점이 직선이기 때문에 코너 가속류들은 무효입니다. 즉, 세이운 스카이나 메지로 도베르, 메지로 라이언은 이번 대회에 부모로 쓰일 일이 없습니다. 계승기로 받아올 고유기 중에서 제대로 가속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도주쪽의 키타산 블랙을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모 인자작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유효 계승기가 적기 때문에 스태미나 스탯 + 금회복 스킬 발동률 + 자체 내장 가속기로 승부를 보는 대회이며, 인자작에서는 회복 + 가속기 하위 스킬이 이번 대회 인자작의 핵심이 됩니다.
도주는 키타산 블랙(오리지널) 고유기를 1순위로 계승받게 되고, 2순위는 댄스 세이운 스카이의 고유기입니다. 어차피 도주를 육성하기로 했다면 대도주 분탕 목적이 아닌 이상 선택지가 키타산과 세이운 둘 밖에 없기 때문에 둘은 서로가 서로의 계승기를 받아오는 모양이 됩니다.
선행은 도주 육성이 과한 스태미나 요구치와 코스 자체의 구조 때문에 개체수가 적은 것을 이용하여 준 도주마의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 도주를 거의 배제한 대회라 감안하면 계승기도 키타산 블랙과 댄싱운을 받아오게 됩니다. 대신 댄싱운의 경우 효과가 낮기 때문에 종반 속도기로 쓸 수 있는 신년 오페라나 나리타 브라이언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입과 추입은 이번에도 포지션이 상당히 겹치는데, 유효 가속기인 계승기는 없기 때문에 주로 속도기나 회복기를 계승받는 형태가 많습니다. 선입은 무아몽중이 무조건 1순위, 추입은 육박하는 그림자를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앞서 강조했지만 3,200m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깁니다. 회복 스킬을 하나도 챙기지 않고 단순히 스태미나만 1200 맞춰갔다가는 쓴 맛을 보게 됩니다. 도주를 제외한 나머지 각질에서는 힐라스나 슈퍼 크릭의 고유기를 계승받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각질별 필수 스킬 인자는?
도주는 터다지기, 두 번째 화살, 노력의 결과의 벨류가 높습니다. 물론 두 번째 화살이 제대로 터지더라도 스태미나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스태미나 계산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선행은 괴물이 필수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상 아랑 나리타 브라이언의 두 번째 고유기 취급이며,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습니다. 고로 이번 대회에서 선행은 아랑 브라이언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인자작에서는 진가 발휘, 정면승부나 뒤처지기 방지를 우선도에 넣으면 됩니다.
선입은 무아몽중을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무아몽중 인자작을 하고 싶더라도 선택지가 SSR 심볼리 크리스 에스밖에 없기 때문에 쉽사리 구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냥 속편하게 신년 사토노를 주자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며, 아니라면 육성 시간이 급박하지만, 무아몽중 외의 플랜을 세울 수 있는 사쿠라 로렐을 채용해야 합니다.
추입은 육박하는 그림자가 필수인 대회입니다. 직선 주파를 비롯하여 순발력이나 뒤처지기 방지 등 다른 가속기를 인자로 가져오면 좋습니다.
각질을 가리지 않고 추천할만한 스킬로는 7월 17일(수) 다음 픽업으로 등장할 [마음, 밤바람에 휩쓸려] SSR 메지로 맥퀸의 '민첩함의 너머로'입니다. 속도 + 체력 회복 복합기로 딱히 순위나 각질을 가리지 않아 모두가 쓸 수 있는 고벨류 스킬입니다. 서포트 카드 자체 성능도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가속기를 해결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노려볼 서포트 카드입니다.
이외에 호선의 프로페서의 경우 3,200m 특성상 2번 발동되기 때문에 벨류가 매우 높습니다. 코너 달인 인자를 적극적으로 붙여봅시다.
등산가는 초반에 스타트 이후에 오르막에서 터지면 불발 판정이기 때문에 약간은 도박수지만, 그래도 보험용으로 스킬 Pt에 여유가 있으면 배우는 것을 추천하기에 인자에 포함시켜 둡시다.
그리고 회복 스킬 관련 인자도 급하면 흰스킬이라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인자작에서 최대한 많이 붙여놓을수록 육성에 유리합니다.
각질별 추천 인자작
▣ 도주
▣ 선행
▣ 선입
▣ 추입
장거리 코스는 3달 전 사지타리우배에서도 겪었지만 3,000m가 넘어가는 '진짜' 장거리 대회는 작년 아리스배 이후로 1년만입니다. 확실한 것은 스태미나 스탯에 대한 비중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대회입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스태미나 1200 + 금회복 1개라고 생각해둡시다.
해당 스탯이 아니라면 라스트 스퍼트 때 최대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디버프나 스킬 불발, 위치 경쟁 등 변수를 고려하면 1200 + 금회복 스킬 2개가 안전선이라 봐야 합니다.
▣ 2회차 아리스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교토 (교토 경기장○ 유효)
- 원본 레이스 : 천황상(봄)
- 코스 보정 : 없음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3,200m (장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우회전 (시계(우) 방향○ 유효)
- 계절 : 봄 (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 유효)
각질별 필수 인자는 무엇?
종반 시작 지점이 직선이기 때문에 코너 가속류들은 무효입니다. 즉, 세이운 스카이나 메지로 도베르, 메지로 라이언은 이번 대회에 부모로 쓰일 일이 없습니다. 계승기로 받아올 고유기 중에서 제대로 가속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도주쪽의 키타산 블랙을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모 인자작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유효 계승기가 적기 때문에 스태미나 스탯 + 금회복 스킬 발동률 + 자체 내장 가속기로 승부를 보는 대회이며, 인자작에서는 회복 + 가속기 하위 스킬이 이번 대회 인자작의 핵심이 됩니다.
도주는 키타산 블랙(오리지널) 고유기를 1순위로 계승받게 되고, 2순위는 댄스 세이운 스카이의 고유기입니다. 어차피 도주를 육성하기로 했다면 대도주 분탕 목적이 아닌 이상 선택지가 키타산과 세이운 둘 밖에 없기 때문에 둘은 서로가 서로의 계승기를 받아오는 모양이 됩니다.
선행은 도주 육성이 과한 스태미나 요구치와 코스 자체의 구조 때문에 개체수가 적은 것을 이용하여 준 도주마의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 도주를 거의 배제한 대회라 감안하면 계승기도 키타산 블랙과 댄싱운을 받아오게 됩니다. 대신 댄싱운의 경우 효과가 낮기 때문에 종반 속도기로 쓸 수 있는 신년 오페라나 나리타 브라이언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입과 추입은 이번에도 포지션이 상당히 겹치는데, 유효 가속기인 계승기는 없기 때문에 주로 속도기나 회복기를 계승받는 형태가 많습니다. 선입은 무아몽중이 무조건 1순위, 추입은 육박하는 그림자를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앞서 강조했지만 3,200m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깁니다. 회복 스킬을 하나도 챙기지 않고 단순히 스태미나만 1200 맞춰갔다가는 쓴 맛을 보게 됩니다. 도주를 제외한 나머지 각질에서는 힐라스나 슈퍼 크릭의 고유기를 계승받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각질별 필수 스킬 인자는?
도주는 터다지기, 두 번째 화살, 노력의 결과의 벨류가 높습니다. 물론 두 번째 화살이 제대로 터지더라도 스태미나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스태미나 계산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선행은 괴물이 필수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상 아랑 나리타 브라이언의 두 번째 고유기 취급이며,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습니다. 고로 이번 대회에서 선행은 아랑 브라이언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인자작에서는 진가 발휘, 정면승부나 뒤처지기 방지를 우선도에 넣으면 됩니다.
선입은 무아몽중을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무아몽중 인자작을 하고 싶더라도 선택지가 SSR 심볼리 크리스 에스밖에 없기 때문에 쉽사리 구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냥 속편하게 신년 사토노를 주자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며, 아니라면 육성 시간이 급박하지만, 무아몽중 외의 플랜을 세울 수 있는 사쿠라 로렐을 채용해야 합니다.
추입은 육박하는 그림자가 필수인 대회입니다. 직선 주파를 비롯하여 순발력이나 뒤처지기 방지 등 다른 가속기를 인자로 가져오면 좋습니다.
각질을 가리지 않고 추천할만한 스킬로는 7월 17일(수) 다음 픽업으로 등장할 [마음, 밤바람에 휩쓸려] SSR 메지로 맥퀸의 '민첩함의 너머로'입니다. 속도 + 체력 회복 복합기로 딱히 순위나 각질을 가리지 않아 모두가 쓸 수 있는 고벨류 스킬입니다. 서포트 카드 자체 성능도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가속기를 해결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노려볼 서포트 카드입니다.
이외에 호선의 프로페서의 경우 3,200m 특성상 2번 발동되기 때문에 벨류가 매우 높습니다. 코너 달인 인자를 적극적으로 붙여봅시다.
등산가는 초반에 스타트 이후에 오르막에서 터지면 불발 판정이기 때문에 약간은 도박수지만, 그래도 보험용으로 스킬 Pt에 여유가 있으면 배우는 것을 추천하기에 인자에 포함시켜 둡시다.
그리고 회복 스킬 관련 인자도 급하면 흰스킬이라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인자작에서 최대한 많이 붙여놓을수록 육성에 유리합니다.
각질별 추천 인자작
▣ 도주
▣ 선행
▣ 선입
▣ 추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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