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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황제 등 멋진 고유 칭호 획득 조건은? 3성 우마무스메 편
우마무스메 육성 중 원본마가 달성했던 위업을 재현하면 육성 종료 후 멋들어진 고유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추가 보상이 있는 히든 이벤트와 달리 고유 칭호는 오직 우마무스메의 애정과 로망만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고유 칭호를 무리하게 획득하면 오히려 기존 육성보다 좋은 평가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심볼리 루돌프, 타이키 셔틀, 토카이 테이오 등은 정석적인 육성법으로 모든 육성 목표를 1착으로 달성하면 육성 시 딱히 노리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우마무스메 실장 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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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시티
원본이 되는 경주마의 뛰어난 외모가 반영되고 잦은 트러블을 일으켰던 성격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육성 목표로 설정되어 있어 따로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는 없지만, 조건 2의 경우 레이스 출주 직전에 컨디션이 하락하면 그대로 실패하게 되어 운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하다.
조건 3의 배드 컨디션은 육성 종료 전에 양호실에서 치료하면 되지만, 모든 트레이닝 레벨 3 달성이란 점 때문에 고유 칭호 획득 시 실전용 육성은 불가능에 가깝다.
■ 나리타 브라이언
원본이 되는 경주마의 성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모든 조건의 레이스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토리대로만 진행해도 고유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클래식 3관 레이스를 모두 일정 마신 차이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조건이 문제인데, 특히 일본 더비에서의 5마신 차이가 매우 힘든 편이라 무/소과금 트레이너는 달성하기 어려운 편이다.
여담으로 고유 칭호인 그림자도 두려워하지 않는 괴물은 원본마의 경우 자기 그림자에도 무서워하는 겁 많은 성격이라 레이스 출주 시 항상 가리개(쉐도우 롤)를 써야 했는데, 이를 반대로 뒤집어 원본마 고증과는 정반대로 만든 재밌는 명칭이다.
■ 나리타 타이신
특유의 추입 작전으로 사츠키상을 제패한 점과 비와 하야히데와 혈투를 벌였던 1994년 텐노상(봄)의 명승부를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 2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있으며 추입 작전만 사용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 1의 경우 너무 스피드, 파워 스탯을 너무 높게 올려두면 최종 직선이 아닌 최종 코너 시점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까다로운 조건 3의 근성 1200 달성의 경우 현재 근성 서포트를 사용한 육성이 실효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에나 일반 육성에서 고유 칭호를 달성할 수 있다.
■ 라이스 샤워
오랜 기간 23회 이상 레이스에 출주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 달성을 위해 육성 목표 외에 추가로 출주할 레이스는 16회나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PvP 출주용 육성에선 고유 칭호를 획득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 마르젠스키
8전 8승 그리고 평균 7마신차 이상 승리란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준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스피드 20%, 지능 10%란 도주에 최적화된 축복받은 성장률 덕분에 8연승 달성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마르젠스키의 기본 장거리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을 무사히 넘기 위해선 인자 계승 시 장거리 적성을 B 이상으로 보완하길 추천한다.
7마신 차의 승리를 위해선 난이도가 낮은 OP 등급의 레이스에 출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속도 뿐 아니라 가속도와 페이스 배분을 위한 스피드, 파워, 스태미나를 모두 신경쓰며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
■ 맨하탄 카페
G1 장거리 3승에 빛나는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 있다.
육성 목표에 이미 장거리 레이스가 4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육성 목표만 모두 우승해도 자연스럽게 조건 2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고점을 노리거나 팀 레이스 용으로 육성한다면, 추가 레이스는 반드시 장거리로 출주해 장거리 코너○까지 획득하길 추천한다.
■ 메이쇼 도토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불굴의 도전자라 불리웠던 원본마의 레이스를 포함해 패왕에게서 승리를 쟁취하는 게 목적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육성 목표에 없는 텐노상(봄)만 출주해 승리하면 따낼 수 있는 고유 칭호로 히든 이벤트도 노린다면 자연스럽게 달성 조건이 겹친다는 장점도 있다.
■ 메지로 도베르
한신 JF, 오크스, 슈카상, 엘리자베스 여왕배 2연패에 달하는 G1 5승에 달하는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 있다.
다만, 실제 원본마는 벚꽃상에서 아쉽게 2착을 달성했기 때문에 트리플 티아라까지 쟁취하라는 IF 스토리가 추가되어 있다.
클래식 급 엘리자베스 여와배만 따로 출주해주면 나머지는 육성 목표와 겹치기 때문에 달성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가장 안정성이 떨어지는 선입각질이 강제되어 아쉽게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메지로 맥퀸
역대 일본 장거리마 랭킹 1위에 빛나는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스태미나 20% 성장률을 지녔음에도 조건 2를 달성하기 어려운 편이다.
조건 2 달성을 위해 덱 편성 시 최소 스태미나 서포트를 2장 이상 편성하고 스태미나 인자를 어느정도 계승한 뒤 스태미나 위주 훈련을 진행하면 스태미나 스탯 1200을 달성할 수 있다.
■ 메지로 브라이트
장거리 대회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었다.
조건 1의 경우 메지로가의 부모 인자를 찾으면 쉽게 달성할 수 있으며, 조건 3 역시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다.
문제는 조건 2로 3,000m 이상의 G2~G1 레이스에서 4승이 필요한데, 국화상, 스테이어스 스테이크스, 텐노상(봄)은 육성 목표로 있지만, 나머지 1 레이스인 한신 대상전은 오직 시니어급 3월 후반에만 출주할 수 있는 대회다.
평소와 같이 봄 시니어 3관을 노리고 오사카배에 출주하면 고유 칭호의 조건을 달성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메지로 아르당
메지로가의 기대주로 일본 더비와 텐노상(가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었다.
조건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출주할 필요가 없지만, 조건 2,3의 경우 운이 따라줘야하므로 반드시 모든 육성 시 고유 칭호를 획득할 수 없는 편이다.
■ 미호노 부르봉
7전 7승 무패로 일본 더비까지 재패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기에 스피드, 파워, 스태미나를 균형 있게 훈련해 1번 인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조건 2의 스태미나 1200은 단거리 혈통이었으나 엄격한 언덕길 코스 반복 훈련을 통해 중/장거리에서도 실적을 남긴 미호노 부르봉의 훈련을 고증으로 설정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조건 2 달성을 위해 덱 편성 시 최소 스태미나 서포트를 2장 이상 편성하고 스태미나 인자를 어느정도 계승한 뒤 스태미나 위주 훈련을 진행하면 스태미나 스탯 1200을 달성할 수 있다.
■ 비와 하야히데
부상이 발견된 마지막 레이스를 제외하곤 연대율(2착 이상 달성) 100%를 달성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기본 마일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유 칭호 획득을 위해선 마일 레이스인 데뷔전과 아사히배 FS를 대비해 인자 계승시 마일 적성을 B 이상으로 보완해주는 게 중요하다.
■ 사일런스 스즈카
본격적으로 도주 작전에 각성해 압도적인 레이스를 보여주었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가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1번 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피드 뿐 아니라 스태미나와 파워 스탯에도 신경 써주는 육성이 필요하며, 스피드 20% 성장률과 도주 각질 덕분에 6연승 자체는 달성하기 쉬운 편이다.
단, 조건 2의 타카라즈카 기념의 경우 높은 확률로 라이벌로 도주 각질을 사용하는 마야노 탑건이 등장해 몸싸움이 일어나 페이스를 잃기 쉬우므로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 직전에 스태미나 스탯 400 이상 달성과 각종 스킬을 미리 배워두길 추천한다.
■ 사쿠라 치요노 오
마루젠스키를 부모로 두고 아사히배 FS와 일본 더비를 제패한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가 설정 되었다.
조건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출주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니어급 재팬컵에 등장하는 마루젠스키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클래식급 재팬컵에 따로 출주하길 추천한다.
■ 사토노 다이아몬드
키타산 블랙의 라이벌 중 하나였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 되었다.
아오하루 시나리오 까지는 조건 1을 달성하기 쉽지 않은 편이었지만, 등급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는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부터는 부모 인자가 SS 랭크 이상인 경우가 많아 달성하기 쉬워졌다.
조건 2의 경우에도 육성 목표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시니어급 재팬컵 출주만 따로 신경써주면 되는 입수 난이도가 낮은 고유 칭호 중 하나다.
■ 세이운 스카이
1998년 황금 세대의 일원으로 클래식급 사츠키상과 국화상을 제패해 2관을 달성한 것과 아쉬웠던 아리마 기념과 은퇴 경기인 텐노상 (봄)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었다.
조건에 필요한 레이스는 모든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비교적 따내기 쉬운 편에 속하지만, 변수가 많은 장거리 레이스인 국화상의 경우 출주 전에 스태미나 500이상을 달성해두길 추천한다.
■ 스마트 팔콘
더트의 사일런스 스즈카라고 불리며, 천재 기수 타케 유타카의 부활의 신호탄이 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JBC 클래식과 제왕상, 도쿄 대상전 모두 육성 목표 레이스에 포함되어 있고, 다른 육성 목표로도 8연승은 채울 수 있기 때문에 G3~G1 더트 레이스에 1회만 더 출주하면 달성할 수 있다.
물론 9연승이 쉽지는 않으나, 더트 레이스 특성상 G3과 G2에서 약한 등급의 NPC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획득 난이도는 높지 않다.
■ 스페셜 위크
일본 더비 5마신차 승리, 춘추 텐노상 재패 및 당시 세계 최강인 몬쥬가 출주한 재팬컵을 승리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일본 더비의 경우 기존에도 어려운 난이도에 속하지만, 특히나 다른 라이벌들이 강화된 상태로 출주되는 스페셜 위크의 경우 최소 스피드, 파워, 스태미나 스탯이 400이상 달성된 상태고 출주 직전에 여러 스킬을 배워둬야 5마신차 이상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조건 2의 레이스 중 텐노상(가을)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따로 출주가 필요하다.
스페셜 위크는 조건 1의 일본 더비 5마신차 승리가 달성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고유 칭호 획득 난이도가 가장 높은 우마무스메 중 하나로 평가된다.
■ 심볼리 루돌프
무패 클래식 3관과 G1 7승 달성이란 대기록을 세운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무패 클래식 3관에서 가장 큰 적은 다른 G1 레이스가 아니라 첫 번째 육성 목표인 G3 마일 레이스인 사우디아라비아 로얄컵이다.
심볼리 루돌프의 기본 마일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유 칭호 획득을 위해 인자 계승으로 마일 적성을 B이상으로 보완해줄 필요가 있다.
■ 아그네스 디지털
더트에서 잔디, 마일에서 중거리까지 코스와 거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었다.
목표 레이스 중 대다수는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육성 스케줄 상 문제가 없지만, 기본 장거리 적성이 G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이 가장 큰 난관이다.
육성 전 장거리 인자를 최대한 많이 넣어두어 장거리 적성 C정도만 달성하면 아오하루 시나리오 특성상 스태미나가 부족할 일은 적은 편이다.
■ 어드마이어 베가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와의 클래식 동기였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토대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 되었다.
특히 조건 1의 1번 인기의 경우 당시 가장 주목 받았던 클래식급 주자는 단연 어드마이어 베가였던 것에 대한 고증이다.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조건 1, 2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스에서 미끄러지지만 않아도 달성하기 쉬운 고유 칭호다.
■ 에이신 플래시
일본 더비와 텐노상(가을)을 재패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설정되었다.
1번 조건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달성하기 쉽지만, 문제는 URA와 아오하루배 환경에선 수완가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없다는 것이다.
즉, 현 시점에선 에이신 플래시의 고유 칭호를 얻기 위해선 오로지 운에 매달리는 수 밖에 없다.
고유 칭호 조건에 수완가를 요구하는 것은 원본마가 경주마의 이상적인 표본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뛰어났던 마체의 외모를 지녔던 것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 오구리 캡
G1 레이스에 1번 인기로 6번 이상 출전하고 야스다 기념, 마일 챔피언십,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원본마의 레이스의 실적을 고증으로 설정되었다.
조건 1의 1번 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피드 뿐 아니라 스태미나와 파워 스탯에도 신경 써주는 육성이 필요하며, 육성 목표에 없는 야스다 기념만 까먹지 않고 출주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어 달성하기 쉬운 고유 칭호로 평가되고 있다.
■ 카렌짱
단거리 G1 레이스인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와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을 포함해 1,200m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G1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나, 9승 조건을 채우기 위해선 최소 3회 이상 레이스에 출주해야한다.
팬 수 획득에 불리한 단거리 주자 입장에선 팬 수 24만을 채우기 위해선 최소 마일 인자 4성 이상을 사용해 마일 적성을 B 이상으로 올려야 그나마 달성할 수 있게 된다.
■ 카와카미 프린세스
킹 헤일로를 아버지로 두고 무패로 오크스와 추화상을 제패한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실제 경주에선 고유 칭호 조건대로 엘리자배스 여왕배까지 무패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진로 방해 혐의 때문에 실격 처리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고유 칭호 조건에 필요한 레이스가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 되어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문제는 1번 조건으로 카와카미와 상성이 안 좋은 단거리 우마무스메가 부모로 되기 때문에 상성 점수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상성이 좋으면서 단거리 대회를 뛸 수 있는 미호노 부르봉이 있지만, 시너지는 그다지 없으니 고유 칭호만을 위한 육성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코파노 리키
■ 키타산 블랙
G1 7승에 빛나는 현창마에 헌액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 되었다.
육성 목표만 달성해도 조건 1의 레이스 조건은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지만, 팬 수 48만명을 위해선 추가로 G1 레이스에 더 출주해야할 경우도 있다.
다만, 뉴트랙 시나리오에선 높은 레이스 보너스와 최소 30회 이상의 레이스 출주 덕분에 키타산 블랙 육성 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고유 칭호가 된다.
■ 타마모 크로스
천황상(봄), 타카라즈카 기념, 천황상(가을) 3연속 G1 우승이란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육성 목표만 달성하더라도 달성하기 쉬운 편으로 왠만한 타마모 크로스에게 고유 칭호는 무조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타이키 셔틀
중상(G3~G1 레이스) 마일 레이스에서 5승을 달성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며, 비오는 날의 경우 육성 목표인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이 반드시 비가 내리는 레이스로 설정되어 있으며, 1착이 목표이므로 사실상 없는 조건이나 다름없다.
조건 2의 마일 챔피언십 5마신차 이상 승리가 달성하기 어려운 편이므로 레이스 출주 전에 스킬을 최대한 채용한 상태로 출주하길 추천한다.
■ 토센 조던
천황상(가을)의 레코드 타임인 1분 56초 1을 기록한 원본마의 레이스와 현역 시절 유독 골드 쉽과 사이가 나빴던 일화를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 되어있다.
고유 칭호 조건 달성을 위해 3회 이상의 레이스 출주가 필요하므로, 팀 레이스 육성 외에는 고유 칭호를 동시에 달성하긴 어려운 편이다.
다행히도 조건 3의 경우 골드 쉽과 육성 목표와 겹쳐서 출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따로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는 없다.
단, 육성 목표 내에서 1착을 못 했을 경우엔 시니어급 재팬컵 혹은 아리마 기념에 출주해 승리해야 한다.
■ 토카이 테이오
G1 7승을 달성한 심볼리 루돌프를 아버지로 둔 것과 G1 레이스에서 1번 인기로 4번 이상 출주 및 일본 더비까지 무패로 클래식 2관을 달성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경우 부모 양쪽이나 합계가 아닌 한쪽만 G1 7승 이상 되어야하니, 인자 계승 전에 부모의 전적을 반드시 확인하자.
조건 2의 1번 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피드 뿐 아니라 스태미나와 파워 스탯에도 신경 써주는 육성이 필요하다.
조건 4는 육성 목표와 겹치기 때문에 URA 파이널스에 진출하면 자연스레 달성된다.
■ 티엠 오페라 오
1년에 중상 레이스(G3~G1) 8연승을 달성해 세기말의 패왕이란 별명을 획득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데뷔전을 제외한 모든 육성 목표가 G1 레이스라 중상 레이스 조건에 포함되므로 텐노상(가을)만 추가로 뛰어주면 8연승 조건도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다.
티엠 오페라 오는 특히 가을 시니어 3관 달성을 통해 추가 스탯을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이벤트를 클래식급과 시니어급 2번 달성할 수 있으므로 꼭 이점을 놓치지 않길 추천한다.
여담으로 원본마와 동일하게 1년 안에 8연승을 게임 내에서 재현하고 싶다면, 시니어급 [2월 전반] 교토 기념 → [3월 후반] 한신 대상전 → [4월 후반] 텐노상(봄) → [6월 후반] 타카라즈카 기념 → [10월 전반] 교토 대상전 → [10월 전반] 텐노상(가을) → [11월 후반] 재팬컵 → [12월 후반] 아리마 기념 순서로 출주하면 된다.
■ 파인 모션
육성 중 패배하지 안헉나, 1번 인기를 유지하는 첫 번째 조건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기본 장거리 적성이 C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 우승이 가장 난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인자 4성만 있어도 적성 A랭크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고유 칭호를 노린다면 장거리 인자를 투자하길 추천한다.
■ 후지 키세키
압도적인 차이로 데뷔 레이스와 아사히배 FS를 제패한 뒤 안타깝게 부상으로 은퇴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 고증과 팬들의 염원을 담은 클래식 삼관이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고유 칭호를 노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장거리 인자를 최소 B 이상으로 개조할 필요가 있으며, 국화상 전까지 스탯을 충분히 쌓아 1번 인기를 유지해야 한다.
데뷔전 8마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초기 스탯 증가 옵션을 지닌 서포트를 다수 배치하여, 데뷔 레이스 전에 주요 스탯 300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스피드 계열은 카와카미 프린세스(45), 비코 페가수스(35), 니시노 플라워(30)이 있고, 파워는 뱀부 메모리(45), 아그네스 디지털(40) 같은 서포트를 덱에 편성하길 추천한다.
■ 히시 아마존
1년에 중상 레이스(G3~G1) 6연승을 달성해 여걸이란 별명을 획득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중상 레이스 6연승은 육성 목표만 따라가더라도 조건이 충족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1번 인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과 그 중 2회는 마지막 직선에서 5명을 추월해야 한다는 점이다.
육성이 너무 잘된 상태라면 마지막 직선에서 추월하는 것이 아닌 이미 코너에서 모두 제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스피드 스탯을 조절하길 추천한다.
■ 히시 아케보노
일반적으로 400kg 중후반에서 500kg 초반 정도의 체중인 서러브레드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무거운 체중 (500kg 중,후반)으로 JRA 역사상 최고 마체중 G1 우승이란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파워 1,200만 달성할 수 있다면 조건 1, 2의 레이스는 육성 목표만 따라가더라도 조건이 충족된다.
기존 URA 시나리오에선 파워 1,200까지 넘보기 힘들었지만, 고점이 높아진 아오하루 시나리오부터는 스피드, 지능을 모두 챙기면서 파워까지 챙길 수 있어 파워 20% 성장률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휴식을 선택할 경우 확률에 따라 선택지가 있는 고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위의 선택지를 고르면 체력 회복 +70, 아래쪽 선택지에서는 체력 +40, 컨디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추가 보상이 있는 히든 이벤트와 달리 고유 칭호는 오직 우마무스메의 애정과 로망만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고유 칭호를 무리하게 획득하면 오히려 기존 육성보다 좋은 평가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심볼리 루돌프, 타이키 셔틀, 토카이 테이오 등은 정석적인 육성법으로 모든 육성 목표를 1착으로 달성하면 육성 시 딱히 노리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우마무스메 실장 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우리 딸에게 특별한 칭호를 주자! 1, 2성 우마무스메 고유 칭호
3성 우마무스메 고유 칭호 조건 한눈에 보기
■ 골드 시티
원본이 되는 경주마의 뛰어난 외모가 반영되고 잦은 트러블을 일으켰던 성격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육성 목표로 설정되어 있어 따로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는 없지만, 조건 2의 경우 레이스 출주 직전에 컨디션이 하락하면 그대로 실패하게 되어 운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하다.
조건 3의 배드 컨디션은 육성 종료 전에 양호실에서 치료하면 되지만, 모든 트레이닝 레벨 3 달성이란 점 때문에 고유 칭호 획득 시 실전용 육성은 불가능에 가깝다.
■ 나리타 브라이언
원본이 되는 경주마의 성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모든 조건의 레이스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토리대로만 진행해도 고유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클래식 3관 레이스를 모두 일정 마신 차이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조건이 문제인데, 특히 일본 더비에서의 5마신 차이가 매우 힘든 편이라 무/소과금 트레이너는 달성하기 어려운 편이다.
여담으로 고유 칭호인 그림자도 두려워하지 않는 괴물은 원본마의 경우 자기 그림자에도 무서워하는 겁 많은 성격이라 레이스 출주 시 항상 가리개(쉐도우 롤)를 써야 했는데, 이를 반대로 뒤집어 원본마 고증과는 정반대로 만든 재밌는 명칭이다.
■ 나리타 타이신
특유의 추입 작전으로 사츠키상을 제패한 점과 비와 하야히데와 혈투를 벌였던 1994년 텐노상(봄)의 명승부를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 2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있으며 추입 작전만 사용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 1의 경우 너무 스피드, 파워 스탯을 너무 높게 올려두면 최종 직선이 아닌 최종 코너 시점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까다로운 조건 3의 근성 1200 달성의 경우 현재 근성 서포트를 사용한 육성이 실효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에나 일반 육성에서 고유 칭호를 달성할 수 있다.
■ 라이스 샤워
오랜 기간 23회 이상 레이스에 출주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 달성을 위해 육성 목표 외에 추가로 출주할 레이스는 16회나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PvP 출주용 육성에선 고유 칭호를 획득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 마르젠스키
8전 8승 그리고 평균 7마신차 이상 승리란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준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스피드 20%, 지능 10%란 도주에 최적화된 축복받은 성장률 덕분에 8연승 달성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마르젠스키의 기본 장거리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을 무사히 넘기 위해선 인자 계승 시 장거리 적성을 B 이상으로 보완하길 추천한다.
7마신 차의 승리를 위해선 난이도가 낮은 OP 등급의 레이스에 출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속도 뿐 아니라 가속도와 페이스 배분을 위한 스피드, 파워, 스태미나를 모두 신경쓰며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
■ 맨하탄 카페
G1 장거리 3승에 빛나는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 있다.
육성 목표에 이미 장거리 레이스가 4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육성 목표만 모두 우승해도 자연스럽게 조건 2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고점을 노리거나 팀 레이스 용으로 육성한다면, 추가 레이스는 반드시 장거리로 출주해 장거리 코너○까지 획득하길 추천한다.
■ 메이쇼 도토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불굴의 도전자라 불리웠던 원본마의 레이스를 포함해 패왕에게서 승리를 쟁취하는 게 목적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육성 목표에 없는 텐노상(봄)만 출주해 승리하면 따낼 수 있는 고유 칭호로 히든 이벤트도 노린다면 자연스럽게 달성 조건이 겹친다는 장점도 있다.
■ 메지로 도베르
한신 JF, 오크스, 슈카상, 엘리자베스 여왕배 2연패에 달하는 G1 5승에 달하는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 있다.
다만, 실제 원본마는 벚꽃상에서 아쉽게 2착을 달성했기 때문에 트리플 티아라까지 쟁취하라는 IF 스토리가 추가되어 있다.
클래식 급 엘리자베스 여와배만 따로 출주해주면 나머지는 육성 목표와 겹치기 때문에 달성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가장 안정성이 떨어지는 선입각질이 강제되어 아쉽게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메지로 맥퀸
역대 일본 장거리마 랭킹 1위에 빛나는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스태미나 20% 성장률을 지녔음에도 조건 2를 달성하기 어려운 편이다.
조건 2 달성을 위해 덱 편성 시 최소 스태미나 서포트를 2장 이상 편성하고 스태미나 인자를 어느정도 계승한 뒤 스태미나 위주 훈련을 진행하면 스태미나 스탯 1200을 달성할 수 있다.
■ 메지로 브라이트
장거리 대회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었다.
조건 1의 경우 메지로가의 부모 인자를 찾으면 쉽게 달성할 수 있으며, 조건 3 역시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다.
문제는 조건 2로 3,000m 이상의 G2~G1 레이스에서 4승이 필요한데, 국화상, 스테이어스 스테이크스, 텐노상(봄)은 육성 목표로 있지만, 나머지 1 레이스인 한신 대상전은 오직 시니어급 3월 후반에만 출주할 수 있는 대회다.
평소와 같이 봄 시니어 3관을 노리고 오사카배에 출주하면 고유 칭호의 조건을 달성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메지로 아르당
메지로가의 기대주로 일본 더비와 텐노상(가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었다.
조건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출주할 필요가 없지만, 조건 2,3의 경우 운이 따라줘야하므로 반드시 모든 육성 시 고유 칭호를 획득할 수 없는 편이다.
■ 미호노 부르봉
7전 7승 무패로 일본 더비까지 재패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기에 스피드, 파워, 스태미나를 균형 있게 훈련해 1번 인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조건 2의 스태미나 1200은 단거리 혈통이었으나 엄격한 언덕길 코스 반복 훈련을 통해 중/장거리에서도 실적을 남긴 미호노 부르봉의 훈련을 고증으로 설정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조건 2 달성을 위해 덱 편성 시 최소 스태미나 서포트를 2장 이상 편성하고 스태미나 인자를 어느정도 계승한 뒤 스태미나 위주 훈련을 진행하면 스태미나 스탯 1200을 달성할 수 있다.
■ 비와 하야히데
부상이 발견된 마지막 레이스를 제외하곤 연대율(2착 이상 달성) 100%를 달성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기본 마일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유 칭호 획득을 위해선 마일 레이스인 데뷔전과 아사히배 FS를 대비해 인자 계승시 마일 적성을 B 이상으로 보완해주는 게 중요하다.
■ 사일런스 스즈카
본격적으로 도주 작전에 각성해 압도적인 레이스를 보여주었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가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1번 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피드 뿐 아니라 스태미나와 파워 스탯에도 신경 써주는 육성이 필요하며, 스피드 20% 성장률과 도주 각질 덕분에 6연승 자체는 달성하기 쉬운 편이다.
단, 조건 2의 타카라즈카 기념의 경우 높은 확률로 라이벌로 도주 각질을 사용하는 마야노 탑건이 등장해 몸싸움이 일어나 페이스를 잃기 쉬우므로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 직전에 스태미나 스탯 400 이상 달성과 각종 스킬을 미리 배워두길 추천한다.
■ 사쿠라 치요노 오
마루젠스키를 부모로 두고 아사히배 FS와 일본 더비를 제패한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가 설정 되었다.
조건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출주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니어급 재팬컵에 등장하는 마루젠스키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클래식급 재팬컵에 따로 출주하길 추천한다.
■ 사토노 다이아몬드
키타산 블랙의 라이벌 중 하나였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 되었다.
아오하루 시나리오 까지는 조건 1을 달성하기 쉽지 않은 편이었지만, 등급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는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부터는 부모 인자가 SS 랭크 이상인 경우가 많아 달성하기 쉬워졌다.
조건 2의 경우에도 육성 목표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시니어급 재팬컵 출주만 따로 신경써주면 되는 입수 난이도가 낮은 고유 칭호 중 하나다.
■ 세이운 스카이
1998년 황금 세대의 일원으로 클래식급 사츠키상과 국화상을 제패해 2관을 달성한 것과 아쉬웠던 아리마 기념과 은퇴 경기인 텐노상 (봄)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었다.
조건에 필요한 레이스는 모든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비교적 따내기 쉬운 편에 속하지만, 변수가 많은 장거리 레이스인 국화상의 경우 출주 전에 스태미나 500이상을 달성해두길 추천한다.
■ 스마트 팔콘
더트의 사일런스 스즈카라고 불리며, 천재 기수 타케 유타카의 부활의 신호탄이 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JBC 클래식과 제왕상, 도쿄 대상전 모두 육성 목표 레이스에 포함되어 있고, 다른 육성 목표로도 8연승은 채울 수 있기 때문에 G3~G1 더트 레이스에 1회만 더 출주하면 달성할 수 있다.
물론 9연승이 쉽지는 않으나, 더트 레이스 특성상 G3과 G2에서 약한 등급의 NPC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획득 난이도는 높지 않다.
■ 스페셜 위크
일본 더비 5마신차 승리, 춘추 텐노상 재패 및 당시 세계 최강인 몬쥬가 출주한 재팬컵을 승리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일본 더비의 경우 기존에도 어려운 난이도에 속하지만, 특히나 다른 라이벌들이 강화된 상태로 출주되는 스페셜 위크의 경우 최소 스피드, 파워, 스태미나 스탯이 400이상 달성된 상태고 출주 직전에 여러 스킬을 배워둬야 5마신차 이상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조건 2의 레이스 중 텐노상(가을)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따로 출주가 필요하다.
스페셜 위크는 조건 1의 일본 더비 5마신차 승리가 달성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고유 칭호 획득 난이도가 가장 높은 우마무스메 중 하나로 평가된다.
■ 심볼리 루돌프
무패 클래식 3관과 G1 7승 달성이란 대기록을 세운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무패 클래식 3관에서 가장 큰 적은 다른 G1 레이스가 아니라 첫 번째 육성 목표인 G3 마일 레이스인 사우디아라비아 로얄컵이다.
심볼리 루돌프의 기본 마일 적성이 C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유 칭호 획득을 위해 인자 계승으로 마일 적성을 B이상으로 보완해줄 필요가 있다.
■ 아그네스 디지털
더트에서 잔디, 마일에서 중거리까지 코스와 거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었다.
목표 레이스 중 대다수는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육성 스케줄 상 문제가 없지만, 기본 장거리 적성이 G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이 가장 큰 난관이다.
육성 전 장거리 인자를 최대한 많이 넣어두어 장거리 적성 C정도만 달성하면 아오하루 시나리오 특성상 스태미나가 부족할 일은 적은 편이다.
■ 어드마이어 베가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와의 클래식 동기였던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토대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 되었다.
특히 조건 1의 1번 인기의 경우 당시 가장 주목 받았던 클래식급 주자는 단연 어드마이어 베가였던 것에 대한 고증이다.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조건 1, 2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스에서 미끄러지지만 않아도 달성하기 쉬운 고유 칭호다.
■ 에이신 플래시
일본 더비와 텐노상(가을)을 재패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설정되었다.
1번 조건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달성하기 쉽지만, 문제는 URA와 아오하루배 환경에선 수완가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없다는 것이다.
즉, 현 시점에선 에이신 플래시의 고유 칭호를 얻기 위해선 오로지 운에 매달리는 수 밖에 없다.
고유 칭호 조건에 수완가를 요구하는 것은 원본마가 경주마의 이상적인 표본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뛰어났던 마체의 외모를 지녔던 것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 오구리 캡
G1 레이스에 1번 인기로 6번 이상 출전하고 야스다 기념, 마일 챔피언십,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원본마의 레이스의 실적을 고증으로 설정되었다.
조건 1의 1번 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피드 뿐 아니라 스태미나와 파워 스탯에도 신경 써주는 육성이 필요하며, 육성 목표에 없는 야스다 기념만 까먹지 않고 출주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어 달성하기 쉬운 고유 칭호로 평가되고 있다.
■ 카렌짱
단거리 G1 레이스인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와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을 포함해 1,200m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G1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나, 9승 조건을 채우기 위해선 최소 3회 이상 레이스에 출주해야한다.
팬 수 획득에 불리한 단거리 주자 입장에선 팬 수 24만을 채우기 위해선 최소 마일 인자 4성 이상을 사용해 마일 적성을 B 이상으로 올려야 그나마 달성할 수 있게 된다.
■ 카와카미 프린세스
킹 헤일로를 아버지로 두고 무패로 오크스와 추화상을 제패한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실제 경주에선 고유 칭호 조건대로 엘리자배스 여왕배까지 무패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진로 방해 혐의 때문에 실격 처리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고유 칭호 조건에 필요한 레이스가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 되어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문제는 1번 조건으로 카와카미와 상성이 안 좋은 단거리 우마무스메가 부모로 되기 때문에 상성 점수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상성이 좋으면서 단거리 대회를 뛸 수 있는 미호노 부르봉이 있지만, 시너지는 그다지 없으니 고유 칭호만을 위한 육성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코파노 리키
■ 키타산 블랙
G1 7승에 빛나는 현창마에 헌액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 되었다.
육성 목표만 달성해도 조건 1의 레이스 조건은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지만, 팬 수 48만명을 위해선 추가로 G1 레이스에 더 출주해야할 경우도 있다.
다만, 뉴트랙 시나리오에선 높은 레이스 보너스와 최소 30회 이상의 레이스 출주 덕분에 키타산 블랙 육성 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고유 칭호가 된다.
■ 타마모 크로스
천황상(봄), 타카라즈카 기념, 천황상(가을) 3연속 G1 우승이란 원본마의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육성 목표만 달성하더라도 달성하기 쉬운 편으로 왠만한 타마모 크로스에게 고유 칭호는 무조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타이키 셔틀
중상(G3~G1 레이스) 마일 레이스에서 5승을 달성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레이스는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며, 비오는 날의 경우 육성 목표인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이 반드시 비가 내리는 레이스로 설정되어 있으며, 1착이 목표이므로 사실상 없는 조건이나 다름없다.
조건 2의 마일 챔피언십 5마신차 이상 승리가 달성하기 어려운 편이므로 레이스 출주 전에 스킬을 최대한 채용한 상태로 출주하길 추천한다.
■ 토센 조던
천황상(가을)의 레코드 타임인 1분 56초 1을 기록한 원본마의 레이스와 현역 시절 유독 골드 쉽과 사이가 나빴던 일화를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 되어있다.
고유 칭호 조건 달성을 위해 3회 이상의 레이스 출주가 필요하므로, 팀 레이스 육성 외에는 고유 칭호를 동시에 달성하긴 어려운 편이다.
다행히도 조건 3의 경우 골드 쉽과 육성 목표와 겹쳐서 출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따로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는 없다.
단, 육성 목표 내에서 1착을 못 했을 경우엔 시니어급 재팬컵 혹은 아리마 기념에 출주해 승리해야 한다.
■ 토카이 테이오
G1 7승을 달성한 심볼리 루돌프를 아버지로 둔 것과 G1 레이스에서 1번 인기로 4번 이상 출주 및 일본 더비까지 무패로 클래식 2관을 달성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조건 1의 경우 부모 양쪽이나 합계가 아닌 한쪽만 G1 7승 이상 되어야하니, 인자 계승 전에 부모의 전적을 반드시 확인하자.
조건 2의 1번 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피드 뿐 아니라 스태미나와 파워 스탯에도 신경 써주는 육성이 필요하다.
조건 4는 육성 목표와 겹치기 때문에 URA 파이널스에 진출하면 자연스레 달성된다.
■ 티엠 오페라 오
1년에 중상 레이스(G3~G1) 8연승을 달성해 세기말의 패왕이란 별명을 획득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데뷔전을 제외한 모든 육성 목표가 G1 레이스라 중상 레이스 조건에 포함되므로 텐노상(가을)만 추가로 뛰어주면 8연승 조건도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다.
티엠 오페라 오는 특히 가을 시니어 3관 달성을 통해 추가 스탯을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이벤트를 클래식급과 시니어급 2번 달성할 수 있으므로 꼭 이점을 놓치지 않길 추천한다.
여담으로 원본마와 동일하게 1년 안에 8연승을 게임 내에서 재현하고 싶다면, 시니어급 [2월 전반] 교토 기념 → [3월 후반] 한신 대상전 → [4월 후반] 텐노상(봄) → [6월 후반] 타카라즈카 기념 → [10월 전반] 교토 대상전 → [10월 전반] 텐노상(가을) → [11월 후반] 재팬컵 → [12월 후반] 아리마 기념 순서로 출주하면 된다.
■ 파인 모션
육성 중 패배하지 안헉나, 1번 인기를 유지하는 첫 번째 조건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기본 장거리 적성이 C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 우승이 가장 난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인자 4성만 있어도 적성 A랭크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고유 칭호를 노린다면 장거리 인자를 투자하길 추천한다.
■ 후지 키세키
압도적인 차이로 데뷔 레이스와 아사히배 FS를 제패한 뒤 안타깝게 부상으로 은퇴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 고증과 팬들의 염원을 담은 클래식 삼관이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고유 칭호를 노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장거리 인자를 최소 B 이상으로 개조할 필요가 있으며, 국화상 전까지 스탯을 충분히 쌓아 1번 인기를 유지해야 한다.
데뷔전 8마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초기 스탯 증가 옵션을 지닌 서포트를 다수 배치하여, 데뷔 레이스 전에 주요 스탯 300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스피드 계열은 카와카미 프린세스(45), 비코 페가수스(35), 니시노 플라워(30)이 있고, 파워는 뱀부 메모리(45), 아그네스 디지털(40) 같은 서포트를 덱에 편성하길 추천한다.
■ 히시 아마존
1년에 중상 레이스(G3~G1) 6연승을 달성해 여걸이란 별명을 획득한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중상 레이스 6연승은 육성 목표만 따라가더라도 조건이 충족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1번 인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과 그 중 2회는 마지막 직선에서 5명을 추월해야 한다는 점이다.
육성이 너무 잘된 상태라면 마지막 직선에서 추월하는 것이 아닌 이미 코너에서 모두 제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스피드 스탯을 조절하길 추천한다.
■ 히시 아케보노
일반적으로 400kg 중후반에서 500kg 초반 정도의 체중인 서러브레드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무거운 체중 (500kg 중,후반)으로 JRA 역사상 최고 마체중 G1 우승이란 원본마의 레이스 실적을 고증으로 고유 칭호의 조건이 설정되어있다.
파워 1,200만 달성할 수 있다면 조건 1, 2의 레이스는 육성 목표만 따라가더라도 조건이 충족된다.
기존 URA 시나리오에선 파워 1,200까지 넘보기 힘들었지만, 고점이 높아진 아오하루 시나리오부터는 스피드, 지능을 모두 챙기면서 파워까지 챙길 수 있어 파워 20% 성장률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휴식을 선택할 경우 확률에 따라 선택지가 있는 고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위의 선택지를 고르면 체력 회복 +70, 아래쪽 선택지에서는 체력 +40, 컨디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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