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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서포트가 핵심! 뉴트랙 챔미용 주요 서포트 및 덱 편성
스탯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스근지/근지 육성이 대세
장거리는 스태미나, 중거리는 파워 서포트를 채용하기도 함
뉴트랙 시나리오는 특기율, 트레이닝 보너스를 높게 평가하던 URA, 아오하루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레이스 보너스를 가장 중요시하는 시나리오다.
다행히도 기존에 자주 사용되던 SSR 키타산 블랙,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파인 모션, 나이스 네이처는 여전히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서포트다.
1주년 기념 밸런스 패치 이후 근성 스탯의 버프와 근성 스탯에 영향을 받는 신규 시스템의 등장으로 근성 서포트의 중요도가 올라가 챔피언스 미팅용 육성은 스피드/근성/지능 서포트 위주의 육성이 대세로 자리 잡게 된다.
그렇다고 단순히 레이스 보너스가 높은 서포트만 사용하는 게 아닌 스피드/파워/지능 보너스 등 스탯에 도움 되는 보너스도 요구되기에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서포트가 많지 않다.
하지만, 거리별 육성마다 덱 편성이 조금씩 달라져 스태미나/파워 서포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덱 편성이 정형화된 아오하루 시나리오를 겪다가 처음 뉴트랙 시나리오를 접하면 어떠한 서포터를 채용하면 좋을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번 시간엔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주로 사용되는 서포트들과 덱 편성 탬플릿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한다.
※ 챔피언스 미팅 기준으로 팀 레이스 육성에선 서포트 티어와 덱 편성이 조금 달라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주목할 서포트는?
■ 스피드
뉴트랙 시나리오에서의 스피드 서포트는 SSR 키타산 블랙/마치카네 후쿠키타루 그리고 새로 추가되는 SSR 나리타 탑 로드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대다수의 스피드 서포트가 레이스 보너스가 0~5%기 때문에 SSR 키타산 블랙처럼 훈련 효율과 레어 스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서포트가 아니라면 덱 편성 우선순위가 낮아진다.
SSR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는 훈련 효율은 떨어지지만, 모든 스탯 +30 보너스덕분에 초반 레이스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며, 훈련 시 체력 감소 효과도 체감되어 중/장거리 육성에서 자주 채용된다.
SSR 나리타 탑 로드는 시나리오 출시 서포트답게 시나리오에 필요한 부분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서포트다. 레이스 보너스 10%인 스피드 서포트도 귀한 편인데, 스피드/파워 보너스를 모두 갖추고 보유 팬 수에 따라 트레이닝 보너스가 최대 20%가 되는 조건부 트레이닝 보너스까지 있어 뉴트랙 기간 내에선 키타산 못지 않은 인권 서포트로 떠오르게 된다.
게다가 레어 스킬도 범용성이 높은 양호한 경기장○의 상위 스킬인 양호한 경기장의 요괴를 보유했으며, 이벤트를 통해 체력 회복과 추가 스태미나를 확보할 수 있어 뉴트랙 시나리오 육성 중 가려운 부분을 모두 보완할 수 있다.
■ 스태미나&파워
스태미나 서포트는 아오하루에 이어 뉴트랙 시나리오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유일하게 SSR 슈퍼 크릭만 장거리 주자 육성에서 활약한다.
파워 서포트의 경우 SSR 엘 콘도르 파사의 레어 스킬인 킬러튠(하위 스킬 :템포 업)이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 중거리 핵심 스킬로 떠오르며, 텐션 오르는데!를 얻을 수 없는 뉴트랙 시나리오 특성상 또다시 SSR 야에노 무테키가 주목을 받아 두 서포트를 세트로 사용하게 된다.
위 서포트가 없다면, 레이스 보너스 10%와 페이스 업/꼬리 올리기 힌트를 얻을 수 있는 SSR 마블러스 선데이(파워)를 대체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레어 스킬이 대회 기피 각질인 선입 전용 스킬인 신속 과감이란 점과 다소 아쉬운 훈련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파워 서포트는 중거리/장거리 대회 육성에서만 사용되며, 다른 거리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 근성
근성 스탯의 향상과 신규 시스템의 등장으로 근성 스탯의 중요도가 올랐기 때문에 근성 서포트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특히 SSR 이쿠노 딕터스/아이네스 후진/메지로 파머/사쿠라 바쿠신 오가 기존 근성 서포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SSR 아이네스 후진과 메지로 파머는 각각 스피드 보너스/파워 보너스를 지녀, 레이스 보너스가 겨우 5%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스피드/파워를 메꿀 수 있는 핵심 서포트로 발돋움하게 된다.
SSR 사쿠라 바쿠신 오의 경우 조금 특이하게 고유 보너스인 우정도가 80 이상이고 특기 트레이닝이 아닐 때, 트레이닝 효과 증가의 효과와 터다지기 확정이란 점 덕분에 위 서포트 못지않은 활약이 기대되지만, 스킬 힌트가 모두 단거리 레이스 전용이란 점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SSR 이쿠노 딕터스는 레이스 보너스 15%와 더불어 근성 육성에서 챙기기 어려운 스태미나를 이벤트를 통해 약 80 이상 확보할 수 있어 중거리 주자 육성 시 핵심 서포트로 꼽힌다.
SSR 서포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근성 서포트는 바로 시나리오 오픈 픽업에 등장하는 SR 어드마이어 베가다. SR 서포트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스 보너스 15%, 스피드/파워 보너스+1를 모두 갖춘 서포트로, 근성 위주 덱 편성 시 대체 불가 서포트라 할 수 있다.
■ 지능&친구
지능 서포트의 경우 여전히 SSR 파인 모션/나이스 네이처가 양강 구도를 유지한다. 다만, 이번 시나리오 한정해선 레이스 보너스 15%를 보유한 나이스 네이처가 좀 더 우선순위가 높다.
추후 등장하는 SSR 미스터 CB의 경우 레이스 보너스는 5%지만, 스피드/지능 보너스를 비롯한 우수한 훈련 성능과 중거리 코너○, 직선 주파, 강공책 등 알짜배기 스킬을 보유해 지능 3대장에 등극하게 된다.
이외에는 필수 가속 스킬이 된 선수필승/논스톱 걸 획득을 위해 SSR 미호노부르봉/유키노 비진(지능)도 높은 채용률을 보여준다.
SSR 미호노 부르봉은 이벤트 배포 서포트며, SSR 유키노 비진은 오로지 스킬 획득만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명함이나 1돌만 되도 충분하다.
시나리오 링크는 없어졌지만, SSR 카시모토 리코(이하 '이대리')는 아직 뉴트랙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크릭+이대리 or 쌀대리 조합으로 장거리 주자 육성에서 활약할 수 있다.
게다가 이대리 채용 시 데뷔전 이후 3 레이스 이대리 외출을 반복하면 40전 이상의 레이스에 출주할 수 있어 이른바 말성근 메타로 우마무스메를 육성하기 쉽다.
이대리 채용 시 복잡하게 레이스 스케줄을 짜지 않아도 되기에 단순 반복 노동인 인자작에선 높은 채용률을 유지한다.
살아남은 SR 서포트는?
뉴트랙 시나리오부터는 SSR 서포트의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SR 서포트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몇몇 SR 서포트는 10% 이상의 레이스 보너스와 SSR 서포트 못지않은 훈련 효율 혹은 스킬 힌트를 보유해 무/소과금 유저들이 대체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SR 신코 윈디는 특기율이 조금 낮지만, 훈련 효율이 높고 레이스 보너스도 10%라 SSR 서포트의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진창길○을 요구하는 대회도 3번 열리기 때문에 스킬 힌트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SR 니시노 플라워(파워)의 경우 SR 서포트 중 유일하게 레이스 보너스 15%를 보유하고 있어 SSR 파워 마블러스가 없는 트레이너들이 대체제로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스킬 힌트도 대회에서 유용한 선행 코너○, 양호한 경기장○, 근간거리○ 등을 얻을 수 있다.
근성 서포트는 탈 SR급 서포트인 SR 어드마이어 베가 외에는 SR 에어 그루브/시리우스 심볼리가 다른 SSR 서포트의 대체제로 사용된다.
에어 그루브는 레이스 보너스 10%와 터다지기 및 중거리 스킬이 장점이며, 시리우스 심볼리는 레이스 보너스 5%지만 스피드 보너스+1 덕분에 SSR 아이네스 후진의 하위 호환격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있다.
지능은 레이스 보너스 10%를 보유한 SR 마블러스 선데이와 아그네스 타키온이 SSR 나이스 네이처의 하위호환으로 사용된다. 훈련 효율 및 레이스 보너스에선 손해를 보지만, 페이스 업/꼬리 올리기 혹은 중거리 직선/코너○를 얻을 수 있어 힌트 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만일, SSR 나이스 네이처가 없는데 빌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중거리에선 SR 아그네스 타키온을 채용하고 그 외의 거리에선 SR 마블러스 선데이를 채용하길 추천한다.
뉴트랙 덱 편성 예시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주로 사용하는 덱 편성은 1 스피드 3 근성 2 지능 서포트를 채용하는 이른바 스근지육성이 대세로 자리 잡는다.
근성 스탯이 라스트 스퍼트에 끼치는 영향력이 늘어났으며, 특히 신규 시스템인 위치 잡기 경쟁과 추격비교(오이쿠라베)가 근성 스탯이 높을수록 효과가 상승하기 때문에 레어 스킬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기본적인 스탯 체급을 높이는 방향으로 메타가 변화한다.
하지만, 모든 대회에서 근성 위주의 육성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스태미나를 많이 요구하는 장거리의 경우 스태미나와 이대리를 활용한 육성이 대세로 자리 잡는다.
또한 몇몇 경기장의 경우 추격 비교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기장의 대회에선 파워 서포트를 활용한 스파지 육성이 대세로 자리 잡는다.
뉴트랙 시나리오 기간 동안 사용되는 대표적인 덱 편성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