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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작은 URA, 아오하루 어디서 하지? 버고배 인자작 가이드
마일 레이스인 버고배 역시 도주 주자가 강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영복 마루젠스키는 현재 룸 매치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지난 마일 대회였던 캔서배에 이어 스마트 팔콘 역시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어, 수루젠+팔콘 2 도주 조합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버고배 레이스장은 마땅한 종반 가속 스킬이 없어 선행 주자가 큰 힘을 쓰지 못하는 환경이기에 나머지 1자리는 보드카, 메지로 라이언, 나리타 타이신 등 후열 주자가 대세다. 이 중 강인한 다리를 자체 보유한 보드카가 후열 주자 중 가장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버고배에 필수 계승 스킬은 세이운 스카이, 메지로 라이언뿐이다. 지난 레오배에 비해 부모 인자의 부담이 덜어졌으나, 마땅히 더 계승할 스킬이 없어 부모로 누구를 써야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다.
보통 후열 주자의 경우 오구리 캡의 고유 스킬인 승리의 고동을 보험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구리 캡은 우마무스메 인자 계승 시 상성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라 버고배 주자 육성 시 쌍원이 뜨기 어렵다.
특히, 마루젠스키와 타이키 셔틀을 부모로 설정되었던 레오배 주자 인자라면 더욱 상성이 안 좋을 확률이 높다.
추가로 후열 주자는 마루젠스키의 고유 스킬인 홍염 기어/LP1211-M까지 채용해 늦은 홍염을 이용한 홍나볼릭을 준비하는 트레이너도 있지만, 오구리 캡과 마찬가지로 상성이 좋지 않은 편이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승 스킬중 최고는 의외로 메지로 맥퀸의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다. 버고배의 최종 코너는 중~후반 구간에 위치해 중반 속도 스킬로 바뀌어 특히 도주 주자의 경우 계승한다면 비장의 한 방이 되어준다.
단, 메지로 맥퀸의 경우 마일 기본 적성이 F라 마일 인자를 얻을 확률이 낮고 오로지 잔디 인자로 구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부모 인자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육성 시나리오가 2개가 되어 어디서 인자작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URA 시나리오는 여러 레이스에 출주해 팬 수 확보가 쉽고 URA 시나리오 인자(스태미나+스피드)의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게 장점이다. 게다가 난이도도 쉽고 육성에 걸리는 시간도 15~20분 이내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스킬 획득 시 힌트 이벤트 의존도가 높아 다양한 스킬의 힌트를 획득하기 어려운 편이며, 다소 난해한 덱 편성때문에 대회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많다.
아오하루의 경우 여러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과 아오하루 점화 인자 획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운의 영역이지만, 인자작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스탯 1,100 이상을 달성하기 쉬워 3성 인자가 나올 확률도 좀 더 높은 편이다.
단, URA에 비해 높은 난이도 및 긴 육성 시간 그리고 레이스 출주가 어려워 팬 수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아오하루 시나리오 인자도 파워+지능 효과기 때문에 지능 메타가 유행하는 지금 시점에선 URA 인자보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시간 절약을 위해 주로 조부모 이상 인자작을 할 경우엔 여전히 URA 시나리오를 이용하고 부모 인자 혹은 주자 육성은 고점이 높게 나오는 아오하루를 이용한다는 공식이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지난 레오배와 마찬가지로 한신 경기장을 무대로 하므로 여전히 SSR 니시노 플라워가 우선순위가 높다. 물론 SR 니시노 플라워도 힌트 획득 옵션은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서포터를 빌려야한다면 대체할 수 있다.
새롭게 눈여겨봐야 할 서포트는 도주 주자용 인자작의 경우 0.5주년 SSR 사일런스 스즈카다. 이 서포트는 도주 코너/직선/요령뿐 아니라 선두 프라이드, 빠른 걸음 등 다양한 도주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앞으로도 도주 주자용 인자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포트가 될 것이다.
아오하루에서 인자작을 할 경우엔 안정성을 위해 SSR 카시모토 리코 & 라이스 샤워(이하 '쌀대리')를 채용하는 게 좋다. 그 외의 추천 서포트는 URA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오하루의 경우 일반 육성에서도 다양한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기에, 주요 부모 인자인 메지로 라이언, 세이운 스카이의 경우 팀 레이스 혹은 버고배 주자를 상정하고 실전 육성으로 인자작을 대체하기도 한다.
인자작 단계에선 상성을 고려해 다양한 G1 레이스를 출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신 경기장 레이스의 경우 1착 시 낮은 확률로 한신 레이스장에 맞는 패시브 스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한신 경기장 레이스에 출주하길 추천한다.
한신 레이스장을 무대로 하는 G1 레이스가 얼마 없는 편이기 때문에 추가로 근간거리○ 힌트 획득 가능성이 있는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마일 챔피언십에도 출주하는 게 좋다.
단,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의 경우 단거리 레이스기에 소화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가 적다는 게 단점이다.
그리고 지난 마일 대회였던 캔서배에 이어 스마트 팔콘 역시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어, 수루젠+팔콘 2 도주 조합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버고배 레이스장은 마땅한 종반 가속 스킬이 없어 선행 주자가 큰 힘을 쓰지 못하는 환경이기에 나머지 1자리는 보드카, 메지로 라이언, 나리타 타이신 등 후열 주자가 대세다. 이 중 강인한 다리를 자체 보유한 보드카가 후열 주자 중 가장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 버고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한신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1,600m (마일)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시계(우) 방향
- 계절 : 가을
- 날씨 : 맑음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유효)
- 레이스장 : 한신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1,600m (마일)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시계(우) 방향
- 계절 : 가을
- 날씨 : 맑음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유효)
인자작 추천 캐릭터
추천 부모 인자 : 세이운 스카이, 메지로 라이언, 오구리 캡, 메지로 맥퀸
버고배에 필수 계승 스킬은 세이운 스카이, 메지로 라이언뿐이다. 지난 레오배에 비해 부모 인자의 부담이 덜어졌으나, 마땅히 더 계승할 스킬이 없어 부모로 누구를 써야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다.
보통 후열 주자의 경우 오구리 캡의 고유 스킬인 승리의 고동을 보험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구리 캡은 우마무스메 인자 계승 시 상성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라 버고배 주자 육성 시 쌍원이 뜨기 어렵다.
특히, 마루젠스키와 타이키 셔틀을 부모로 설정되었던 레오배 주자 인자라면 더욱 상성이 안 좋을 확률이 높다.
추가로 후열 주자는 마루젠스키의 고유 스킬인 홍염 기어/LP1211-M까지 채용해 늦은 홍염을 이용한 홍나볼릭을 준비하는 트레이너도 있지만, 오구리 캡과 마찬가지로 상성이 좋지 않은 편이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승 스킬중 최고는 의외로 메지로 맥퀸의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다. 버고배의 최종 코너는 중~후반 구간에 위치해 중반 속도 스킬로 바뀌어 특히 도주 주자의 경우 계승한다면 비장의 한 방이 되어준다.
단, 메지로 맥퀸의 경우 마일 기본 적성이 F라 마일 인자를 얻을 확률이 낮고 오로지 잔디 인자로 구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부모 인자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URA VS 아오하루 인자작은 어디서?
조부모는 URA, 부모는 아오하루 추천!
육성 시나리오가 2개가 되어 어디서 인자작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URA 시나리오는 여러 레이스에 출주해 팬 수 확보가 쉽고 URA 시나리오 인자(스태미나+스피드)의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게 장점이다. 게다가 난이도도 쉽고 육성에 걸리는 시간도 15~20분 이내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스킬 획득 시 힌트 이벤트 의존도가 높아 다양한 스킬의 힌트를 획득하기 어려운 편이며, 다소 난해한 덱 편성때문에 대회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많다.
아오하루의 경우 여러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과 아오하루 점화 인자 획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운의 영역이지만, 인자작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스탯 1,100 이상을 달성하기 쉬워 3성 인자가 나올 확률도 좀 더 높은 편이다.
단, URA에 비해 높은 난이도 및 긴 육성 시간 그리고 레이스 출주가 어려워 팬 수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아오하루 시나리오 인자도 파워+지능 효과기 때문에 지능 메타가 유행하는 지금 시점에선 URA 인자보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시간 절약을 위해 주로 조부모 이상 인자작을 할 경우엔 여전히 URA 시나리오를 이용하고 부모 인자 혹은 주자 육성은 고점이 높게 나오는 아오하루를 이용한다는 공식이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추천 인자작 덱 편성
아오하루는 실전 육성까지 가능!
지난 레오배와 마찬가지로 한신 경기장을 무대로 하므로 여전히 SSR 니시노 플라워가 우선순위가 높다. 물론 SR 니시노 플라워도 힌트 획득 옵션은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서포터를 빌려야한다면 대체할 수 있다.
새롭게 눈여겨봐야 할 서포트는 도주 주자용 인자작의 경우 0.5주년 SSR 사일런스 스즈카다. 이 서포트는 도주 코너/직선/요령뿐 아니라 선두 프라이드, 빠른 걸음 등 다양한 도주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앞으로도 도주 주자용 인자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포트가 될 것이다.
아오하루에서 인자작을 할 경우엔 안정성을 위해 SSR 카시모토 리코 & 라이스 샤워(이하 '쌀대리')를 채용하는 게 좋다. 그 외의 추천 서포트는 URA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오하루의 경우 일반 육성에서도 다양한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기에, 주요 부모 인자인 메지로 라이언, 세이운 스카이의 경우 팀 레이스 혹은 버고배 주자를 상정하고 실전 육성으로 인자작을 대체하기도 한다.
인자작 추천 레이스
관련 스킬이 백인자로 발현되는 레이스는 출주 추천!
인자작 단계에선 상성을 고려해 다양한 G1 레이스를 출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신 경기장 레이스의 경우 1착 시 낮은 확률로 한신 레이스장에 맞는 패시브 스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한신 경기장 레이스에 출주하길 추천한다.
한신 레이스장을 무대로 하는 G1 레이스가 얼마 없는 편이기 때문에 추가로 근간거리○ 힌트 획득 가능성이 있는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마일 챔피언십에도 출주하는 게 좋다.
단,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의 경우 단거리 레이스기에 소화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가 적다는 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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