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작에선 캔서배에 맞는 스킬들을 백인자로 계승시키기 위해 기존 육성과 달리 덱 편성을 맞춰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주로 사용하는 덱 편성은 R 스즈카 / SR 에이신 플래시 (SSR 니시노 플라워) / SR 에어 그루브 / SR 후지 키세키 / SR 아그네스 디지털(SR 다이타쿠 헬리오스) / SSR 야에노 무테키의 2스피드 2파워 1지능 1근성이란 다소 생소한 덱 편성을 사용하게 된다.
단, 스태미나 인자가 부족하거나 중,장거리 레이스에 자주 출주하는 캐릭터의 경우 ura를 돌파하지 못하고 육성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중/장거리 레이스 위주인 캐릭터 육성 시 SR 에이신 플래시 대신 SSR 키타산 블랙, SR 아그네스 디지털 대신 SSR 슈퍼 크릭 혹은 SR 맨하튼 카페를 채용해 스피드와 스태미나 스탯에 여유를 둬 육성의 안정성을 높이길 추천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코 윈디도 캔서배에 어울리는 스킬을 다수 포함하고 있고 육성 이벤트로 획득하는 스킬도 모두 유효하기에 덱 편성에 넣을만하지만, 서포트 카드 자체에 힌트 관련 보너스가 없어 스킬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캔서배는 도주 주자를 주로 사용하게 되고 선두를 유지해야 발동하는 앵글링x스키밍의 존재 때문에 초반 가속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터다지기의 우선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따로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가 없어 온전히 서포트 카드의 힌트 이벤트로만 터다지기를 얻을 수 있어 강제적으로 SSR 오구리 캡, SSR 골드 쉽, SR 에어 그루브 중 하나를 덱 편성에 넣고 인자작 육성을 진행해야 한다.
이 중 SR 에어 그루브가 단순히 보유 힌트 숫자가 가장 적고, 조커 픽인 나리타 타이신을 견제할 디버프 스킬도 내장했기 때문에 덱 편성에 넣길 가장 추천한다.
게다가 근성 서포트기 때문에 훈련 효율을 생각해도 굳이 풀돌이 필요하지도 않고 힌트 관련 옵션도 명함과 풀돌의 경우 힌트 발생 확률 10%밖에 차이 나지 않아 명함 가성비가 뛰어나다.
▲ 실제 기자가 사용 중인 인자작 덱 편성 육성 목표가 마일 위주면 좌측 사용 / 육성 목표가 중, 장거리 위주면 우측 사용 ▲ 단순 계산 시 터다지기 힌트를 얻을 확률이 가장 높고 명함 가성비도 좋기 때문에 SR 에어 그루브를 추천한다. ▲ 야에노 무테키는 연속 이벤트 2단계에서 아래쪽 이벤트를 선택하길 추천!
인자작 추천 레이스 관련 스킬이 백인자로 발현되는 레이스는 출주 추천!
인자작 단계에선 상성을 고려해 다양한 G1 레이스를 출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쿄 경기장 레이스의 경우 1착 시 낮은 확률로 도쿄 레이스장에 맞는 패시브 스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쿄 경기장 레이스에 출주하길 추천한다.
오사카배와 타카라즈카 기념은 한신 경기장의 레이스지만, 우승 후 백인자로 발현될 시 근간거리○와 여름 우마무스메○를 획득할 수 있어 해당 레이스에 출주시켜 인자작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좋다.
재팬컵과 마일 챔피언십의 경우 11월 후반 같은 일자에 실시되지만, 클래식/시니어급 2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육성 목표를 확인하고 1번씩 출주해 인자 상성과 백인자 확률을 늘리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
▲ 도쿄 경기장의 레이스뿐 아니라 오사카배와 타카라즈카 기념 출주도 잊지 말자! ▲ 관련 G1 레이스에 출주해 모두 우승하면 대략 팬수 50~60만, 스킬 Pt는 2,000 넘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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