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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가이드
※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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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시비의 험난한 데뷔전? 피스케스배 추천 우마무스메
떡타산과 클구리 투톱 체제
2에이스 + 1역병 조합이 많았다
시비 자체는 강하지만 역병 때문에 고유기 순위 조건이 까다로웠다
도주 주자
떡타산의 강력함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대회입니다. 발렌타인 후진이나 초코봉, 찐글링을 터트린 세이운도 찬스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스 자체가 도주가 유리하기에 도주 에이스 정도는 보험으로라도 기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육성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 거리를 벌려놓는 것이 필수이기에 다른 대회보다 포지션 센스 + 위험 회피(아오하루 현) 콤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선수 필승이나 터다지기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야 합니다.
초반 스킬이 중요한 이유가 스타트 직후 오르막 구간이 이어지는데, 여기서 후열 각질과 벌린 거리가 그대로 골인 지점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최종 코너 이후 골까지의 직선이 300m 밖에 되지 않아 후열 각질들이 종반 속도로 제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떡타산과 클구리의 투톱 체재라 알려졌지만, 사실상 잘 키운 떡타산의 독무대에 가까울 정도로 파괴적이니, 해당 우마무스메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번에 정성들여 깎아봅시다.
변수가 있다면 대도주를 기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터보는 도주 견제용 픽이지만, 잘 키운 스즈카는 대도주로 우승까지 노려볼수도 있습니다.
일섭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조합은 떡타산 + 클구리 + 역병마 조합이었습니다. 도주 위주로 꾸리고 싶다면 떡타산 + 발렌타인 후진(or 초코봉) + 후열 역병마의 조합이 가장 스탠다드 합니다.
스즈카(터보) + 클구리 + 역병마나, 스즈카 + 2역병마 조합도 쓰였습니다. 기자의 경우 떡타산 + 역병마 + 미스터 시비(선입)의 조합으로 A결승에 갔고, 떡타산이 우승을 차지해 줬습니다.
선행 주자
선행 주자의 제 1 선택지는 클구리입니다. 안정적인 접속은 물론 사용할 수 있는 가속기도 많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진화 스킬이 추가되어서 클구리 외에도 다양한 픽들이 활약할 수 있습니다.
토카이 테이오의 경우 명성에 비해 대회에서 좀처럼 쓸 기회가 없던 친구인데요, '제왕 스텝'이 이번 진화 스킬의 혜택을 톡톡히 받게 되어 경쟁력을 갖추었고, 토센 조던 역시 진화 스킬 '분위기 타자!'가 선행/선입 모두 쓸 수 있는 가속기로 변모하면서 우승권 전력을 갖췄습니다. 도토도 치열한 승부 내장에 쾌진격까지만 배운다면 폭발력을 보여줍니다.
나루카미 타마모는 약간 독특한 픽으로 사용하는데, 종반기나 자체 가속기가 부족한 대신, 고유기를 비롯하여 풍부한 중반 스킬로 상대의 선행을 억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떡타산이나 혹은 2도주를 채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했습니다.
선입 주자
사실 기자는 대회 당시 선입과 추입 미스터 시비를 채용했지만 둘 다 강력한 픽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능숙한 환승과 논스톱 걸의 접속이 이뤄지면서 폭발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후 대회 예선이 진행될수록 역병마의 비중이 늘었고, 덩달아 대도주픽도 늘어나면서 후열 각질이 힘을 쓰기가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굳이 채용한다면 조건을 채울 수만 있다면 강력한 크리스마스 보드카를 추천합니다. 치어 네이처의 경우 논스톱 걸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독점력(진화시 속도 스킬로 바뀜)을 뿌리면서 혹시 모를 우승을 노리는 유저들이 쓰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추입 주자
확실히 믿을만한 가속기가 부족하기에 선입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추입입니다. 기사회생이나 순발력은 다소 운에 기대는 가속기고, 논스톱 걸도 이미 멀리 뛰쳐나가는 선행과 몸을 부딪힐 일이 드물어 발동률이 믿음직스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역병이 없는 판도 있고, 덩달아 후열 각질이 적은 판도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각질입니다.
시비 역시 육박하는 그림자는 무효지만 천의 무봉은 유효하기에 논스톱 걸이나 순발력만 잘 터져준다면 충분한 우승권 우마무스메입니다.
스팀 타이신의 경우는 기사 회생을 소지하고 있어, 다른 가속기를 익히는데 부담감이 덣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병 주자
다시 쿨타임이 돌아온 역병마 시즌입니다. 수영복 골드 쉽을 부모로 하여 본래 마일 스킬인 혜안을 독점력과 함께 터트리는 역병이 유효합니다.
특히 종반 구간이 무척 짧은 코스인데 막 가속을 하려는 상황에서 독점력이나 혜안이 제대로 들어가면 그대로 침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입이나 추입 각질 입장에서는 딱히 역병을 맞지 않더라도 후방에 역병마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순위 조건이 올라가 스킬 발동이 꼬이는 경우가 많았고, 역병마가 주위를 둘러싸 제대로 뛰쳐나가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스태미나 역병은 상대적으로 개체수가 적었지만, 아직 신시나리오에 적응 못함 + 근성 위주의 육성 + 옥좌 사용 시 스태미나 스탯 보충 수단이 적다는 것이 겹쳐 의외로 유효타는 꽤 나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상대 스펙이 어찌되었든 안정적으로 속도를 낮춰주는 독혜가 유효타가 더 많습니다. 자신은 스태미나가 500~600밖에 안되는 날먹이 우승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는 유저만 채용합시다.
대도주에서는 터보와그린 터보스즈카가 도주 억제기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다만 대도주 역병은 종반까지 1위를 굳히며, 상대 도주가 앵글링을 터트리지 못하는 것이 목표기에 지능 스탯 외에는 대충 키워도 되는 일반적인 역병마 육성과는 컨셉이 다릅니다.
고스펙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 대회 우승을 살짝(?) 노려볼만한 스펙으로는 만들어야 도주 억제가 가능하며, 스펙 미달인 경우 종반이 아닌 중반부터 일반 도주에게 1위를 내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됩니다. 도주 육성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는 유저에게만 추천합니다.
2에이스 + 1역병 조합이 많았다
시비 자체는 강하지만 역병 때문에 고유기 순위 조건이 까다로웠다
도주 주자
떡타산의 강력함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대회입니다. 발렌타인 후진이나 초코봉, 찐글링을 터트린 세이운도 찬스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스 자체가 도주가 유리하기에 도주 에이스 정도는 보험으로라도 기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육성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 거리를 벌려놓는 것이 필수이기에 다른 대회보다 포지션 센스 + 위험 회피(아오하루 현) 콤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선수 필승이나 터다지기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야 합니다.
초반 스킬이 중요한 이유가 스타트 직후 오르막 구간이 이어지는데, 여기서 후열 각질과 벌린 거리가 그대로 골인 지점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최종 코너 이후 골까지의 직선이 300m 밖에 되지 않아 후열 각질들이 종반 속도로 제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떡타산과 클구리의 투톱 체재라 알려졌지만, 사실상 잘 키운 떡타산의 독무대에 가까울 정도로 파괴적이니, 해당 우마무스메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번에 정성들여 깎아봅시다.
변수가 있다면 대도주를 기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터보는 도주 견제용 픽이지만, 잘 키운 스즈카는 대도주로 우승까지 노려볼수도 있습니다.
일섭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조합은 떡타산 + 클구리 + 역병마 조합이었습니다. 도주 위주로 꾸리고 싶다면 떡타산 + 발렌타인 후진(or 초코봉) + 후열 역병마의 조합이 가장 스탠다드 합니다.
스즈카(터보) + 클구리 + 역병마나, 스즈카 + 2역병마 조합도 쓰였습니다. 기자의 경우 떡타산 + 역병마 + 미스터 시비(선입)의 조합으로 A결승에 갔고, 떡타산이 우승을 차지해 줬습니다.
선행 주자
선행 주자의 제 1 선택지는 클구리입니다. 안정적인 접속은 물론 사용할 수 있는 가속기도 많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진화 스킬이 추가되어서 클구리 외에도 다양한 픽들이 활약할 수 있습니다.
토카이 테이오의 경우 명성에 비해 대회에서 좀처럼 쓸 기회가 없던 친구인데요, '제왕 스텝'이 이번 진화 스킬의 혜택을 톡톡히 받게 되어 경쟁력을 갖추었고, 토센 조던 역시 진화 스킬 '분위기 타자!'가 선행/선입 모두 쓸 수 있는 가속기로 변모하면서 우승권 전력을 갖췄습니다. 도토도 치열한 승부 내장에 쾌진격까지만 배운다면 폭발력을 보여줍니다.
나루카미 타마모는 약간 독특한 픽으로 사용하는데, 종반기나 자체 가속기가 부족한 대신, 고유기를 비롯하여 풍부한 중반 스킬로 상대의 선행을 억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떡타산이나 혹은 2도주를 채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했습니다.
선입 주자
사실 기자는 대회 당시 선입과 추입 미스터 시비를 채용했지만 둘 다 강력한 픽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능숙한 환승과 논스톱 걸의 접속이 이뤄지면서 폭발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후 대회 예선이 진행될수록 역병마의 비중이 늘었고, 덩달아 대도주픽도 늘어나면서 후열 각질이 힘을 쓰기가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굳이 채용한다면 조건을 채울 수만 있다면 강력한 크리스마스 보드카를 추천합니다. 치어 네이처의 경우 논스톱 걸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독점력(진화시 속도 스킬로 바뀜)을 뿌리면서 혹시 모를 우승을 노리는 유저들이 쓰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추입 주자
확실히 믿을만한 가속기가 부족하기에 선입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추입입니다. 기사회생이나 순발력은 다소 운에 기대는 가속기고, 논스톱 걸도 이미 멀리 뛰쳐나가는 선행과 몸을 부딪힐 일이 드물어 발동률이 믿음직스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역병이 없는 판도 있고, 덩달아 후열 각질이 적은 판도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각질입니다.
시비 역시 육박하는 그림자는 무효지만 천의 무봉은 유효하기에 논스톱 걸이나 순발력만 잘 터져준다면 충분한 우승권 우마무스메입니다.
스팀 타이신의 경우는 기사 회생을 소지하고 있어, 다른 가속기를 익히는데 부담감이 덣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병 주자
다시 쿨타임이 돌아온 역병마 시즌입니다. 수영복 골드 쉽을 부모로 하여 본래 마일 스킬인 혜안을 독점력과 함께 터트리는 역병이 유효합니다.
특히 종반 구간이 무척 짧은 코스인데 막 가속을 하려는 상황에서 독점력이나 혜안이 제대로 들어가면 그대로 침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입이나 추입 각질 입장에서는 딱히 역병을 맞지 않더라도 후방에 역병마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순위 조건이 올라가 스킬 발동이 꼬이는 경우가 많았고, 역병마가 주위를 둘러싸 제대로 뛰쳐나가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스태미나 역병은 상대적으로 개체수가 적었지만, 아직 신시나리오에 적응 못함 + 근성 위주의 육성 + 옥좌 사용 시 스태미나 스탯 보충 수단이 적다는 것이 겹쳐 의외로 유효타는 꽤 나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상대 스펙이 어찌되었든 안정적으로 속도를 낮춰주는 독혜가 유효타가 더 많습니다. 자신은 스태미나가 500~600밖에 안되는 날먹이 우승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는 유저만 채용합시다.
대도주에서는 터보와
고스펙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 대회 우승을 살짝(?) 노려볼만한 스펙으로는 만들어야 도주 억제가 가능하며, 스펙 미달인 경우 종반이 아닌 중반부터 일반 도주에게 1위를 내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됩니다. 도주 육성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는 유저에게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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