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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가이드
※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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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자리 이렇게 채우자! 팀 레이스 랭커 조합부터 추천 구성까지
우마무스메 서비스가 벌써 3주가 지나 클래스 3가 해방되어 팀 레이스에 출주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가 15자리 필요해졌다.
아무리 키타산 블랙 픽업을 대비해 재화를 아끼고 있더라도, 최소 육성 우마무스메 뽑기를 2~30회는 돌려야 팀 레이스를 최소한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우마무스메를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는 트레이너라도 각 레이스 별 어떤 우마무스메를 채용해야하는 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팀 레이스 상위권 랭커들이 사용하고 있는 조합을 참고하여 어떻게 팀 레이스 조합을 편성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 랭커와 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팀 레이스 고득점 획득 공략
▶ 태생 1성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1성 우마무스메 추천 가이드
▶ 별 갯수는 숫자에 불과하다! 2성 우마무스메 추천 가이드
■ 도주마의 중요성
도주마는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다보니 후반에는 페이스가 흐트러져 모든 각질 중 후반 타이밍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다른 도주마가 없을 경우 페이스가 흐트러지지 않고 후반 타이밍에 힘이 빠지지 않다보니 그대로 우승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트레이너의 도주마에게 사고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모든 레이스에 도주마를 1명씩 배치하는 게 팀 레이스의 정석이다.
■ 나이스 포지션
레이스 도중 각질별로 발동하는 '나이스 포지션' 스코어는 1,000pt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2번 발동하기 때문에 총 6,000pt 까지 획득할 수 있다.
레이스에 출주한 우마무스메 각질이 겹칠 경우엔 나이스 포지션 스코어를 획득할 수 없으니, 각질별로 하나씩 고르게 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 단거리
현재 단거리로 기용할 수 있는 건 태생 1성인 사쿠라 바쿠신 오와 킹 헤일로 뿐이다. 2성 우마무스메에서도 단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건 실질적으로 에어 그루브 뿐이다.
랭커들은 주로 마르젠스키를 단거리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쿠라 바쿠신 오를 도주마로 육성하면 충분히 마르젠스키를 대체할 수 있다.
단, 에어 그루브를 단거리로 개조하기 위해선 단거리 인자가 4성 이상 필요하며, 단거리 레이스에 맞춰 낮은 스태미나를 유지하다보니 기존 에어 그루브 육성보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므로 육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마일
현재 마일 레이스에 채용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절반이 더트 레이스로 빠져있기 때문에 단거리 레이스처럼 출주하는 우마무스메의 고착화가 심한 편이다.
상위권 랭커들은 마르젠스키 혹은 사일런스 스즈카를 도주마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이와 스칼렛으로 도주마를 대체할 수 있다.
나머지 자리는 보드카와 그래스 원더가 가장 인기가 많다. 둘 다 선입 각질이 가장 어울리는 우마무스메지만, 나이스 포지션을 위해 각질을 나눌 필요가 있다. 이 때 선행 각질에서도 고유 스킬 발동 조건이 널널한 보드카를 선행으로 채용하길 추천한다.
■ 중거리
상위권 랭커들은 대부분 중거리 레이스에 미호노 부르봉 - 아그네스 타키온을 필수로 채용 중이며 남은 선입/추입 자리에 심볼리 루돌프, 나이스 네이처, 골드 쉽등을 채용하고 있는 추세다.
게임 초기 중/장거리 도주마로 사용할 수 있는건 마야노 탑건, 메지로 맥퀸, 미호노 부르봉 셋 뿐이다. 이 중 미호노 부르봉이 가장 육성 난이도가 낮아 상위권 랭커들에게 중거리 도주마로 선호도가 높다. 미호노 부르봉은 주로 마야노 탑건 혹은 다이와 스칼렛으로 대체되고 있다.
아그네스 타키온은 태생 1성이지만, 스탯 성장 보너스가 좋고 고유 스킬이 회복 계열이기에 스태미나 스탯 의존도가 낮아 육성하기 쉬워 상위권 랭커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심볼리 루돌프는 나이스 네이처, 메지로 라이언, 위닝 티켓등으로 대체 할 수 있으며, 그 중 고유 스킬 발동 확률 높은 나이스 네이처가 가장 추천된다.
■ 장거리
장거리는 스태미나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레이스기 때문에 스태미나 스탯 성장 보너스가 있는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장거리 레이스는 현재 선택지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랭커들 배치가 가장 혼잡하지만, 골드 쉽만큼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랭커들은 도주마 방지용으로 주로 메지로 맥퀸에 도주 인자를 넣어 도주마로 개조하는 걸 선호하고 있지만, 다른 3성 도주 우마무스메가 없는 트레이너는 장거리 레이스에 도주마를 배치할 수 없다. 메지로 맥퀸이 없다면, 스태미나 스탯 성장 보너스가 있는 마야노 탑건이 그나마 장거리 도주마로 채용할 수 있는 카드다.
선행 각질엔 아그네스 타키온과 같은 이유로 슈퍼 크릭이 추천되지만, 훈련 실패 확률 고정 기간이 있는 고유 이벤트 때문에 육성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므로 육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선입 각질엔 스태미나 스탯 성장 보너스가 있는 위닝 티켓 혹은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추천된다.
■ 더트
현재 가장 인력난이 심한 레이스를 꼽으라면 바로 더트 레이스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더트 적성 A인 우마무스메는 하루 우라라 뿐이기에, 추가로 우마무스메 뽑기를 하지 않고 엘 콘도르 파사를 얻지 못하면 사실상 더트 레이스는 오직 하루 우라라만 달릴 수 있다.
혹시라도 우마무스메 뽑기로 엘 콘도르 파사를 뽑지 못하는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스타트 대시 교환권으로 더트 적성 B인 오구리 캡을 필수로 교환하자는 의견이 대세다.
B이상 더트 적성 우마무스메가 적은 현재로썬 엘 콘도르 파사, 오구리 캡, 하루 우라라 조합이 가장 기본이자 최선이다.
나이스 포지션 포인트를 위해 선행엔 엘 콘도르 파사, 선입엔 오구리 캡을 채용하는 게 정석이며, 하루 우라라는 마일과 추입 인자를 사용해 추입마로 개조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키타산 블랙 픽업을 대비해 재화를 아끼고 있더라도, 최소 육성 우마무스메 뽑기를 2~30회는 돌려야 팀 레이스를 최소한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우마무스메를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는 트레이너라도 각 레이스 별 어떤 우마무스메를 채용해야하는 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팀 레이스 상위권 랭커들이 사용하고 있는 조합을 참고하여 어떻게 팀 레이스 조합을 편성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 랭커와 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팀 레이스 고득점 획득 공략
▶ 태생 1성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1성 우마무스메 추천 가이드
▶ 별 갯수는 숫자에 불과하다! 2성 우마무스메 추천 가이드
먼저 알아둬야하는 팀 레이스 정보
■ 도주마의 중요성
도주마는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다보니 후반에는 페이스가 흐트러져 모든 각질 중 후반 타이밍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다른 도주마가 없을 경우 페이스가 흐트러지지 않고 후반 타이밍에 힘이 빠지지 않다보니 그대로 우승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트레이너의 도주마에게 사고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모든 레이스에 도주마를 1명씩 배치하는 게 팀 레이스의 정석이다.
■ 나이스 포지션
레이스 도중 각질별로 발동하는 '나이스 포지션' 스코어는 1,000pt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2번 발동하기 때문에 총 6,000pt 까지 획득할 수 있다.
레이스에 출주한 우마무스메 각질이 겹칠 경우엔 나이스 포지션 스코어를 획득할 수 없으니, 각질별로 하나씩 고르게 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랭커가 사용 중인 편성과 비교해 우마무스메 15자리를 채워보자.
■ 단거리
현재 단거리로 기용할 수 있는 건 태생 1성인 사쿠라 바쿠신 오와 킹 헤일로 뿐이다. 2성 우마무스메에서도 단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건 실질적으로 에어 그루브 뿐이다.
랭커들은 주로 마르젠스키를 단거리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쿠라 바쿠신 오를 도주마로 육성하면 충분히 마르젠스키를 대체할 수 있다.
단, 에어 그루브를 단거리로 개조하기 위해선 단거리 인자가 4성 이상 필요하며, 단거리 레이스에 맞춰 낮은 스태미나를 유지하다보니 기존 에어 그루브 육성보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므로 육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마일
현재 마일 레이스에 채용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절반이 더트 레이스로 빠져있기 때문에 단거리 레이스처럼 출주하는 우마무스메의 고착화가 심한 편이다.
상위권 랭커들은 마르젠스키 혹은 사일런스 스즈카를 도주마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이와 스칼렛으로 도주마를 대체할 수 있다.
나머지 자리는 보드카와 그래스 원더가 가장 인기가 많다. 둘 다 선입 각질이 가장 어울리는 우마무스메지만, 나이스 포지션을 위해 각질을 나눌 필요가 있다. 이 때 선행 각질에서도 고유 스킬 발동 조건이 널널한 보드카를 선행으로 채용하길 추천한다.
■ 중거리
상위권 랭커들은 대부분 중거리 레이스에 미호노 부르봉 - 아그네스 타키온을 필수로 채용 중이며 남은 선입/추입 자리에 심볼리 루돌프, 나이스 네이처, 골드 쉽등을 채용하고 있는 추세다.
게임 초기 중/장거리 도주마로 사용할 수 있는건 마야노 탑건, 메지로 맥퀸, 미호노 부르봉 셋 뿐이다. 이 중 미호노 부르봉이 가장 육성 난이도가 낮아 상위권 랭커들에게 중거리 도주마로 선호도가 높다. 미호노 부르봉은 주로 마야노 탑건 혹은 다이와 스칼렛으로 대체되고 있다.
아그네스 타키온은 태생 1성이지만, 스탯 성장 보너스가 좋고 고유 스킬이 회복 계열이기에 스태미나 스탯 의존도가 낮아 육성하기 쉬워 상위권 랭커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심볼리 루돌프는 나이스 네이처, 메지로 라이언, 위닝 티켓등으로 대체 할 수 있으며, 그 중 고유 스킬 발동 확률 높은 나이스 네이처가 가장 추천된다.
■ 장거리
장거리는 스태미나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레이스기 때문에 스태미나 스탯 성장 보너스가 있는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장거리 레이스는 현재 선택지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랭커들 배치가 가장 혼잡하지만, 골드 쉽만큼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랭커들은 도주마 방지용으로 주로 메지로 맥퀸에 도주 인자를 넣어 도주마로 개조하는 걸 선호하고 있지만, 다른 3성 도주 우마무스메가 없는 트레이너는 장거리 레이스에 도주마를 배치할 수 없다. 메지로 맥퀸이 없다면, 스태미나 스탯 성장 보너스가 있는 마야노 탑건이 그나마 장거리 도주마로 채용할 수 있는 카드다.
선행 각질엔 아그네스 타키온과 같은 이유로 슈퍼 크릭이 추천되지만, 훈련 실패 확률 고정 기간이 있는 고유 이벤트 때문에 육성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므로 육성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선입 각질엔 스태미나 스탯 성장 보너스가 있는 위닝 티켓 혹은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추천된다.
■ 더트
현재 가장 인력난이 심한 레이스를 꼽으라면 바로 더트 레이스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더트 적성 A인 우마무스메는 하루 우라라 뿐이기에, 추가로 우마무스메 뽑기를 하지 않고 엘 콘도르 파사를 얻지 못하면 사실상 더트 레이스는 오직 하루 우라라만 달릴 수 있다.
혹시라도 우마무스메 뽑기로 엘 콘도르 파사를 뽑지 못하는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스타트 대시 교환권으로 더트 적성 B인 오구리 캡을 필수로 교환하자는 의견이 대세다.
B이상 더트 적성 우마무스메가 적은 현재로썬 엘 콘도르 파사, 오구리 캡, 하루 우라라 조합이 가장 기본이자 최선이다.
나이스 포지션 포인트를 위해 선행엔 엘 콘도르 파사, 선입엔 오구리 캡을 채용하는 게 정석이며, 하루 우라라는 마일과 추입 인자를 사용해 추입마로 개조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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