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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도 불침함은 멈추지 않아! 룸 매치로 살펴본 제미니배 메타
9월 29일 제미니배의 리그 선택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제미니배는 스태미나와 뒷심이 중요한 3,200m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레이너가 스태미나 소모가 적고 뒷심이 강력한 추입 주자 2명을 고정으로 쓰는 엔트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미니배 개최 5일을 앞두고 세이운 스카이가 등장해 기존 룸 매치의 메타가 변화될지 여부도 주목되었는데, 실제로 어제 저녁부터 룸 매치를 돌려본 결과 생각보다 세이운 스카이를 육성해 엔트리를 실험하는 트레이너가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우러스배의 경우 초반에만 반짝하고 거의 룸 매치에서 볼 수 없었던 하루 우라라를 채용해 레이스의 템포를 높이고 골드 쉽의 고유 스킬과 나리타 타이신의 레어 회복 스킬인 잠자는 사자의 스킬 발동을 방해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도 2주 전부터 약 7~10% 확률로 꾸준히 매칭되고 있습니다.
타우러스배에 이어 제미니배에서도 골드 쉽의 위엄은 전혀 녹슬지 않고 100명의 트레이너 중 92명이 골드 쉽을 엔트리에 채용하는 압도적인 채용률을 자랑했습니다. 가끔 골드 쉽을 채용하지 않은 트레이너는 2도주 전략 혹은 나이스 네이처를 주로 채용했습니다.
나리타 타이신의 룸 매치 승률은 중반 포지션 싸움에 유리한 골드 쉽에 밀려 안정적이지 못했지만, 육박하는 그림자의 폭발력이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나리타 타이신이 없는 트레이너가 아니면 대부분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대부분 2추입을 고정으로 도주 혹은 선행 주자를 엔트리에 넣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특히 메지로 맥퀸과 다이와 스칼렛이 선행 주자로써 메이저 픽으로 활약했습니다.
의외로 아직 출시한 지 약 24시간밖에 지나지 않아 육성 결과물이 기대되지 않던 세이운 스카이가 도주/선행 가리지 않고 높은 출주율을 보여줬습니다.
타우러스배에 이어 제미니배까지 지금까지 룸 매치를 진행하면서 한 번도 다른 골드 쉽이 없던 매치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골드 쉽은 기본 제공 우마무스메에 지난 564 캠페인으로 최소 3성을 확보한 트레이너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압도적인 출주율을 보여줬습니다.
나리타 타이신의 경우 3성 우마무스메기 때문에 픽업에 도전하지 않은 트레이너도 있지만, 지난 타우러스배의 나이스 네이처와 비슷한 수준의 채용률을 보여줬습니다.
메지로 맥퀸과 다이와 스칼렛의 높은 인기는 예상했지만, 세이운 스카이는 불과 출시된 지 24시간도 안돼서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누르고 당당히 채용률 TOP5에 오르는 기염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세이운 스카이가 도주로 출주했을 경우 페이스 메이커의 승리만 막아낼 뿐 별다른 위엄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위의 통계에서도 보여 줬듯이 하루 우라라의 룸 매치 채용률은 예상보다 높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낮은 등급의 우라라가 있으면, 전체적으로 레이스 템포가 매우 빨라져 중반부터 추입 주자들이 선행 주자를 제치고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G라라가 레이스에 있으면 빨라진 레이스 템포 덕에 900~1000 정도의 스태미나로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평가점이 높은 우마무스메가 승리를 더욱 굳히는 레이스 결과가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일명 G라라의 역할은 크게 레이스 템포 올리기, 추입 주자 스킬 방해, 고독한 늑대채용으로 에이스 스킬 Pt 소비 억제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평가점이 높은 우마무스메일수록 스탯이 좋고 많은 중반 속도 스킬 특히 직선류 스킬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보니 중반 타이밍에 선행 주자를 제치고 선두를 따낸 뒤 그대로 변수 없이 레이스가 끝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도주 주자가 있으면 G라라 전략의 카운터가 되고 세이운 스카이가 출시된 이후 룸 매치에서 높은 출주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전략입니다.
■ 하루 우라라(A랭크)
■ 토카이 테이오 (추입)
■ 웨딩 마야노 탑건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스페셜 위크
■ 킹 헤일로
다만, 제미니배 개최 5일을 앞두고 세이운 스카이가 등장해 기존 룸 매치의 메타가 변화될지 여부도 주목되었는데, 실제로 어제 저녁부터 룸 매치를 돌려본 결과 생각보다 세이운 스카이를 육성해 엔트리를 실험하는 트레이너가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우러스배의 경우 초반에만 반짝하고 거의 룸 매치에서 볼 수 없었던 하루 우라라를 채용해 레이스의 템포를 높이고 골드 쉽의 고유 스킬과 나리타 타이신의 레어 회복 스킬인 잠자는 사자의 스킬 발동을 방해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도 2주 전부터 약 7~10% 확률로 꾸준히 매칭되고 있습니다.
제미니배는 역시 2추입이 대세! 100인 엔트리 분석
타우러스배에 이어 제미니배에서도 골드 쉽의 위엄은 전혀 녹슬지 않고 100명의 트레이너 중 92명이 골드 쉽을 엔트리에 채용하는 압도적인 채용률을 자랑했습니다. 가끔 골드 쉽을 채용하지 않은 트레이너는 2도주 전략 혹은 나이스 네이처를 주로 채용했습니다.
나리타 타이신의 룸 매치 승률은 중반 포지션 싸움에 유리한 골드 쉽에 밀려 안정적이지 못했지만, 육박하는 그림자의 폭발력이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나리타 타이신이 없는 트레이너가 아니면 대부분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대부분 2추입을 고정으로 도주 혹은 선행 주자를 엔트리에 넣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특히 메지로 맥퀸과 다이와 스칼렛이 선행 주자로써 메이저 픽으로 활약했습니다.
의외로 아직 출시한 지 약 24시간밖에 지나지 않아 육성 결과물이 기대되지 않던 세이운 스카이가 도주/선행 가리지 않고 높은 출주율을 보여줬습니다.
제미니 배도 골드 쉽은 100% 채용!
타우러스배에 이어 제미니배까지 지금까지 룸 매치를 진행하면서 한 번도 다른 골드 쉽이 없던 매치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골드 쉽은 기본 제공 우마무스메에 지난 564 캠페인으로 최소 3성을 확보한 트레이너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압도적인 출주율을 보여줬습니다.
나리타 타이신의 경우 3성 우마무스메기 때문에 픽업에 도전하지 않은 트레이너도 있지만, 지난 타우러스배의 나이스 네이처와 비슷한 수준의 채용률을 보여줬습니다.
메지로 맥퀸과 다이와 스칼렛의 높은 인기는 예상했지만, 세이운 스카이는 불과 출시된 지 24시간도 안돼서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누르고 당당히 채용률 TOP5에 오르는 기염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세이운 스카이가 도주로 출주했을 경우 페이스 메이커의 승리만 막아낼 뿐 별다른 위엄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레이스 템포를 높여 스태미나 소모를 줄인다? G라라 전략
위의 통계에서도 보여 줬듯이 하루 우라라의 룸 매치 채용률은 예상보다 높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낮은 등급의 우라라가 있으면, 전체적으로 레이스 템포가 매우 빨라져 중반부터 추입 주자들이 선행 주자를 제치고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G라라가 레이스에 있으면 빨라진 레이스 템포 덕에 900~1000 정도의 스태미나로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평가점이 높은 우마무스메가 승리를 더욱 굳히는 레이스 결과가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일명 G라라의 역할은 크게 레이스 템포 올리기, 추입 주자 스킬 방해, 고독한 늑대채용으로 에이스 스킬 Pt 소비 억제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평가점이 높은 우마무스메일수록 스탯이 좋고 많은 중반 속도 스킬 특히 직선류 스킬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보니 중반 타이밍에 선행 주자를 제치고 선두를 따낸 뒤 그대로 변수 없이 레이스가 끝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도주 주자가 있으면 G라라 전략의 카운터가 되고 세이운 스카이가 출시된 이후 룸 매치에서 높은 출주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전략입니다.
제미니배 이색 우마무스메 모음
■ 하루 우라라(A랭크)
■ 토카이 테이오 (추입)
■ 웨딩 마야노 탑건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스페셜 위크
■ 킹 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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