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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입 클구리 VS 선행의 구도! 리브라배 우마무스메 티어
클구리의 파괴력이 가장 강한 대회
다만 결의의 직활강을 앞세운 선행도 충분히 강력하다
도주와 선입은 약세로 빈틈을 잘 찔러야 가능성이 있다
▶ 2회차 리브라배 티어 랭킹
※ 보유하고 있는 서포트 풀과 인자 그리고 챔미 기간 중 메타에 따라 조금씩 티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주 주자
이번 대회에서의 도주 입지는 선입보다는 조금 낫다 정도입니다. 종반 코너 구간이 긴 탓에 본체가 가속기인 세이운 스카이가 가장 승률이 높고, 다음은 충분히 거리를 벌려두고 마지막에 도망자를 터트리며 가속하는 초코봉 정도가 후보입니다.
무엇보다 도주를 채용하면 뒤의 선행들이나 클구리들만 웃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남 좋은 일만 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확실하게 완성도를 높일 자신이 없다면 이번 대회에서의 도주 채용은 충분히 고민한 뒤에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일런스 스즈카의 경우 대도주로 채용하여 추입 클구리를 방해하면서 자신의 선행 에이스를 밀어주는 전략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정말 강하게 키울 경우 대도주로도 승리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확률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기자의 경험으로 정말 트럭급으로 키운 도주, 그중에서도 세이운 스카이와 부르봉이 간간히 승리를 가져갔지만, 이후 역병까지 끼어든 이후로는 정말 이기는 모습을 보기 힘든 각질이었습니다. 기자 역시 최초 계획은 부르봉 + 팔콘 2도주에 + 웨딩 파인모션이었으나, 승률이 나오질 않아, 2선행 1역병으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선행 주자
선행이 주인공인 대회입니다. 결의의 직활강 + 정면 승부만 달아준다면 어떤 선행마라도 우승할 가능성이 있기에 본인의 애정캐를 픽하기에도 좋은 대회입니다.
장점으로 본인의 서포트와 우마무스메 풀에 따라 다르지만, 클구리를 깎는 노력에 비해 손쉽게 육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클구리가 파괴력은 확실히 강하지만 기본 D인 추입 인자를 A로 올려야 하고, 거기에 마일 S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 않죠. 반면 선행은 결의의 직활강 하나에 자체 코너 고유기를 지닌 우마무스메면 대회 준비 뚝딱입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승률이 높았던 것은 '타이키 셔틀'과 '웨딩 파인 모션'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이번 대회는 좀처럼 도주가 보이지 않을텐데, 이 경우 타이키 셔틀이나 니시노 플라워, 파인 등 다들 고유기가 불발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누가 적당한 도주 안가져오나?' 하면서 눈치 싸움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아예 처음부터 도주처럼 달릴 것을 가정하고, 도주용 스킬을 넣는다거나, 혹은 2선행 조합을 채용하여 둘 중 하나는 터지도록 대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도주 타이키와 도주 키세키 같은 변종 픽들도 나왔습니다.
선입 주자
한국에서 선입 주자가 활약하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입니다. 하지만 바캉스 의상 메지로 도베르만큼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뱀부 메모리나 일반 오구리캡도 카테고리에 들어가지만, 승률은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일섭 당시에도 채용 비율이 가장 낮은 각질이었고, 사실상 추입 클구리를 깎기 어려워하거나, 혹은 어떻게든 도베르를 써보고 싶다는 유저들이 선택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추입 주자
추입 클구리의 말도 안되는 가속쇼를 구경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분명 추입 D라는 적성을 A로 올려야하고, 마일 S도 당연히 달아줘야하고, 다이이치 루비라는 무게추 카드를 달고 육성해야 한다는 미션들을 전부 클리어 해야 제 위력이 나옵니다.
어중간하게 육성한다면 차라리 쉽고 빠르게 육성 가능한 선행을 더욱 강하게 깎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너무 강하게 깎아도 운이 없다면 우승을 못할 수 있는데, 6추입 + 2역병 + 1도주 or 선행 느낌의 대진이 걸린다면, 전광석화(5~9위)를 발동시키지 못한 클구리부터 무너집니다.
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일단 추구리를 완성시켰다면, 다음은 예선을 거치면서 어떤 각질 비율이 가장 많이 나올지 분석하고, 이에 맞춰 보조 역병이나 선행 에이스를 준비하는식의 플랜을 세웁시다.
요약하자면 이번 대회 부동의 원탑이지만, 각질 비율에 따라 망할 수도 있으니, 클구리 하나만 믿고 2역병을 준비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는거죠.
추가로 타이신이나 뱀부도 가능성은 있지만, 제대로 미라클런이 터진 클구리와 비교하면 성능차가 심합니다. 클구리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채용해야 하지만, 클구리를 가진 유저라면 클구리부터 육성합시다.
역병 주자
언제나의 독점력 + 혜안 조합의 역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스태미나를 요구했던 지난 버고배와 달리 1600m의 마일 대회이기 때문에 스태미나 역병은 쓰이지 않습니다.
참고할 점으로는 그래스 원더나 스윕 토쇼의 경우 본체의 위력도 제법 강하기 때문에 반쯤 진심 육성으로 키워 내보내도 꽤 활약할 수 있습니다.
대도주 스즈카의 경우 대도주로 출주하기만 해도 추입을 견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추가로 추입이나 선행 관련 역병을 달아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결의의 직활강을 앞세운 선행도 충분히 강력하다
도주와 선입은 약세로 빈틈을 잘 찔러야 가능성이 있다
▶ 2회차 리브라배 티어 랭킹
※ 보유하고 있는 서포트 풀과 인자 그리고 챔미 기간 중 메타에 따라 조금씩 티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주 주자
이번 대회에서의 도주 입지는 선입보다는 조금 낫다 정도입니다. 종반 코너 구간이 긴 탓에 본체가 가속기인 세이운 스카이가 가장 승률이 높고, 다음은 충분히 거리를 벌려두고 마지막에 도망자를 터트리며 가속하는 초코봉 정도가 후보입니다.
무엇보다 도주를 채용하면 뒤의 선행들이나 클구리들만 웃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남 좋은 일만 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확실하게 완성도를 높일 자신이 없다면 이번 대회에서의 도주 채용은 충분히 고민한 뒤에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일런스 스즈카의 경우 대도주로 채용하여 추입 클구리를 방해하면서 자신의 선행 에이스를 밀어주는 전략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정말 강하게 키울 경우 대도주로도 승리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확률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기자의 경험으로 정말 트럭급으로 키운 도주, 그중에서도 세이운 스카이와 부르봉이 간간히 승리를 가져갔지만, 이후 역병까지 끼어든 이후로는 정말 이기는 모습을 보기 힘든 각질이었습니다. 기자 역시 최초 계획은 부르봉 + 팔콘 2도주에 + 웨딩 파인모션이었으나, 승률이 나오질 않아, 2선행 1역병으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선행 주자
선행이 주인공인 대회입니다. 결의의 직활강 + 정면 승부만 달아준다면 어떤 선행마라도 우승할 가능성이 있기에 본인의 애정캐를 픽하기에도 좋은 대회입니다.
장점으로 본인의 서포트와 우마무스메 풀에 따라 다르지만, 클구리를 깎는 노력에 비해 손쉽게 육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클구리가 파괴력은 확실히 강하지만 기본 D인 추입 인자를 A로 올려야 하고, 거기에 마일 S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 않죠. 반면 선행은 결의의 직활강 하나에 자체 코너 고유기를 지닌 우마무스메면 대회 준비 뚝딱입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승률이 높았던 것은 '타이키 셔틀'과 '웨딩 파인 모션'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이번 대회는 좀처럼 도주가 보이지 않을텐데, 이 경우 타이키 셔틀이나 니시노 플라워, 파인 등 다들 고유기가 불발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누가 적당한 도주 안가져오나?' 하면서 눈치 싸움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아예 처음부터 도주처럼 달릴 것을 가정하고, 도주용 스킬을 넣는다거나, 혹은 2선행 조합을 채용하여 둘 중 하나는 터지도록 대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도주 타이키와 도주 키세키 같은 변종 픽들도 나왔습니다.
선입 주자
한국에서 선입 주자가 활약하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입니다. 하지만 바캉스 의상 메지로 도베르만큼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뱀부 메모리나 일반 오구리캡도 카테고리에 들어가지만, 승률은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일섭 당시에도 채용 비율이 가장 낮은 각질이었고, 사실상 추입 클구리를 깎기 어려워하거나, 혹은 어떻게든 도베르를 써보고 싶다는 유저들이 선택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추입 주자
추입 클구리의 말도 안되는 가속쇼를 구경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분명 추입 D라는 적성을 A로 올려야하고, 마일 S도 당연히 달아줘야하고, 다이이치 루비라는 무게추 카드를 달고 육성해야 한다는 미션들을 전부 클리어 해야 제 위력이 나옵니다.
어중간하게 육성한다면 차라리 쉽고 빠르게 육성 가능한 선행을 더욱 강하게 깎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너무 강하게 깎아도 운이 없다면 우승을 못할 수 있는데, 6추입 + 2역병 + 1도주 or 선행 느낌의 대진이 걸린다면, 전광석화(5~9위)를 발동시키지 못한 클구리부터 무너집니다.
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일단 추구리를 완성시켰다면, 다음은 예선을 거치면서 어떤 각질 비율이 가장 많이 나올지 분석하고, 이에 맞춰 보조 역병이나 선행 에이스를 준비하는식의 플랜을 세웁시다.
요약하자면 이번 대회 부동의 원탑이지만, 각질 비율에 따라 망할 수도 있으니, 클구리 하나만 믿고 2역병을 준비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는거죠.
추가로 타이신이나 뱀부도 가능성은 있지만, 제대로 미라클런이 터진 클구리와 비교하면 성능차가 심합니다. 클구리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채용해야 하지만, 클구리를 가진 유저라면 클구리부터 육성합시다.
역병 주자
언제나의 독점력 + 혜안 조합의 역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스태미나를 요구했던 지난 버고배와 달리 1600m의 마일 대회이기 때문에 스태미나 역병은 쓰이지 않습니다.
참고할 점으로는 그래스 원더나 스윕 토쇼의 경우 본체의 위력도 제법 강하기 때문에 반쯤 진심 육성으로 키워 내보내도 꽤 활약할 수 있습니다.
대도주 스즈카의 경우 대도주로 출주하기만 해도 추입을 견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추가로 추입이나 선행 관련 역병을 달아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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