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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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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구리의 벨류가 정점을 찍은 대회! 2회차 스콜피오배 티어표
클구리가 얼마나 사기인지 볼 수 있는 대회
클구리와 역병 조합이 가장 날뛰는 대회
다른 각질과 승률 차이가 가장 극심한 대회
▶ 2회차 스콜피오배 티어 랭킹
도주 주자
도주는 이번 대회에서 선입만큼은 아니지만 꽤 약한 각질에 속합니다. 승리하는 시나리오를 그린다면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가 추입이고, 자신은 1대도주 및 2도주 등 극단적인 조합을 구성해야 합니다.
주자로는 초코봉과 세이운 스카이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고, 사일런스 스즈카는 대도주 각질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역할 이외에는 우승권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단 3도주 구성으로 마군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추구리에 대한 견제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체급이 다른 유저보다 1~2단계 높다면 승부를 걸어봐도 됩니다.
오히려 대도주나 도주를 하나 깔고, 본인이 잘 키운 선행을 밀어주는 전략적인 파트너로 많이 채용하는 각질입니다. 도주 자체로 승리할 목적이면 3도주(1대도주), 선행 에이스 조합에서는 페이스 메이커용 1도주 2선행 정도의 조합이 추천됩니다.
선행 주자
선행 주자는 지난 리브라배와 마찬가지로 추구리에 대항하는 거의 유일한 각질입니다. 코스 특성이 종반에 도입하는 부분에 내리막길로 되어 있어 결의의 직활강이 유효하다는 것에 논스톱걸과 새로 등장한 스킬 쾌진격 등 가속 스킬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리브라배와 달리 스콜피오배의 종반은 최종 직선이 매우 긴 구성으로 되어 있기에 여기서 추입의 최고 속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추월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종반에 돌입하기 전에 아예 화면에서 추입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벌려놓지 않았다면 대개 역전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추구리에 비해 육성이 쉽다는 강점이 있고, 인자작이나 스킬 습득 루트가 비교적 피로도가 덜하기 때문에 급하게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거나, 추구리보다 1~2체급 위로 육성할 자신이 있는 유저라면 선행을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도주가 없을 가능성이 꽤 높기 때문에 가속기의 선택에 있어서 지난번처럼 앵글링x스키밍 등 도주 포지션에 서는 것을 가정하고 계승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유력한 주자는 중반에 거리를 상당히 벌려둘 수 있는 신의상 타마모이며, 뒤로는 파인 모션과 할로윈 도토, 그리고 유키노 비진이 따르고 있습니다. 불닭 테이오나 라이스 샤워도 충분히 실전용이기 때문에 애정픽겸 고르는 유저가 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선행 클구리도 쾌진격만 없을 뿐 고유기 자체의 위력은 여전히 살릴 수 있기에 꼭 추입이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선행 주자보다 강력합니다.
선입 주자
선입은 리브라때 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확정으로 가속할만한 스킬도 없고 그렇다고 추입보다 중반에 앞서나갈 스킬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이번 코스만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지로 도베르를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과 사토노 다이아몬드 역시 패시브에 더해 고유기와 코스의 상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입 개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각질입니다.
추입 주자
일단 추입 클구리는 이번 대회에서 신성불가침 레벨의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추구리를 뚫고 다른 각질로 우승했다는 것은 체급이 꽤 차이가 났거나, 운이 따라줬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실력을 넘어 추구리 자체가 화두가 될만큼 밸런스가 붕괴된 대회이며, 사실상 추구리 외의 추입 주자들도 그냥 쓸 수 있다 레벨이지 추구리의 상대는 되지 않습니다.
추구리가 이렇게까지 강력한 이유는 지난 리브라배와 마찬가지로 종반 시작 지점에 내리막이 있어 하굣길을 트리거로 칼가속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최종 직선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추입으 강점인 최고 속도를 살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별다른 가속기 없이 고유기만으로도 압도적인데 이를 보조할 역병마저 호위무사처럼 거느리고 다닐 예정이라 다른 각질이 감히 범점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키운 추구리 하나에 정말 필수 스킬만 받아온 역병 2마리만으로도 이번 대회 준비는 끝나는데, 굳이 역병을 줄이고 다른 추입으로 변수를 노려보고 싶다면, 골드 쉽이나 아그네스 디지털, 스윕 토쇼 등을 활용해보길 바랍니다.
일단 추입 클구리를 위한 대회이자 이정도로 클구리가 강력한 대회는 이번이 끝이기 때문에 아무리 클구리를 싫어하는 유저라도 이번 대회만큼은 곱게 클구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기자의 경우 일본 대회에서 축제 타마모 + 할도토 + 스윕 토쇼로 낭만 엔트리를 시도했지만 A결승에서 3착으로 패했습니다.
역병 주자
역병은 언제나와 같은 무리입니다. 속도를 떨어뜨리는 혜안 + 독점력 조합의 초코신 / 응원 네이처 / 루돌프 / 타키온 / 그래스와 스태미나를 깎는 네이처 / 웨딩 마야 2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마일이었던 리브라와 달리 2,200m라는 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스태미나 역병이 통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스태미나를 급격하게 소비하는 흥분 상태에 걸려 다수의 역병을 맞게 되면 그대로 침몰하기 때문에 스태 역병쪽을 중점으로 설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평균적으로는 속도 역병 듀오가 안정적인 성능이고 스태미나 역병은 상대가 스태미나를 넉넉하게 챙겨올 경우 아무런 활약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유의합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스태미나 역병이 강력한 대회고, 현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극고점에서 스태미나까지 온전히 챙기기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노린다면 혜안 독점보다 강력합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속도 스킬을 하나 빼고 회복기를 넣느냐, 아니면 스태미나 역병을 배제하고 극 고점 육성을 가느냐의 이지선다에 걸리기 때문에 나름 노림수로는 괜찮습니다.
클구리와 역병 조합이 가장 날뛰는 대회
다른 각질과 승률 차이가 가장 극심한 대회
▶ 2회차 스콜피오배 티어 랭킹
도주 주자
도주는 이번 대회에서 선입만큼은 아니지만 꽤 약한 각질에 속합니다. 승리하는 시나리오를 그린다면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가 추입이고, 자신은 1대도주 및 2도주 등 극단적인 조합을 구성해야 합니다.
주자로는 초코봉과 세이운 스카이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고, 사일런스 스즈카는 대도주 각질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역할 이외에는 우승권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단 3도주 구성으로 마군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추구리에 대한 견제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체급이 다른 유저보다 1~2단계 높다면 승부를 걸어봐도 됩니다.
오히려 대도주나 도주를 하나 깔고, 본인이 잘 키운 선행을 밀어주는 전략적인 파트너로 많이 채용하는 각질입니다. 도주 자체로 승리할 목적이면 3도주(1대도주), 선행 에이스 조합에서는 페이스 메이커용 1도주 2선행 정도의 조합이 추천됩니다.
선행 주자
선행 주자는 지난 리브라배와 마찬가지로 추구리에 대항하는 거의 유일한 각질입니다. 코스 특성이 종반에 도입하는 부분에 내리막길로 되어 있어 결의의 직활강이 유효하다는 것에 논스톱걸과 새로 등장한 스킬 쾌진격 등 가속 스킬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리브라배와 달리 스콜피오배의 종반은 최종 직선이 매우 긴 구성으로 되어 있기에 여기서 추입의 최고 속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추월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종반에 돌입하기 전에 아예 화면에서 추입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벌려놓지 않았다면 대개 역전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추구리에 비해 육성이 쉽다는 강점이 있고, 인자작이나 스킬 습득 루트가 비교적 피로도가 덜하기 때문에 급하게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거나, 추구리보다 1~2체급 위로 육성할 자신이 있는 유저라면 선행을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도주가 없을 가능성이 꽤 높기 때문에 가속기의 선택에 있어서 지난번처럼 앵글링x스키밍 등 도주 포지션에 서는 것을 가정하고 계승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유력한 주자는 중반에 거리를 상당히 벌려둘 수 있는 신의상 타마모이며, 뒤로는 파인 모션과 할로윈 도토, 그리고 유키노 비진이 따르고 있습니다. 불닭 테이오나 라이스 샤워도 충분히 실전용이기 때문에 애정픽겸 고르는 유저가 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선행 클구리도 쾌진격만 없을 뿐 고유기 자체의 위력은 여전히 살릴 수 있기에 꼭 추입이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선행 주자보다 강력합니다.
선입 주자
선입은 리브라때 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확정으로 가속할만한 스킬도 없고 그렇다고 추입보다 중반에 앞서나갈 스킬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이번 코스만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지로 도베르를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과 사토노 다이아몬드 역시 패시브에 더해 고유기와 코스의 상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입 개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각질입니다.
추입 주자
일단 추입 클구리는 이번 대회에서 신성불가침 레벨의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추구리를 뚫고 다른 각질로 우승했다는 것은 체급이 꽤 차이가 났거나, 운이 따라줬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실력을 넘어 추구리 자체가 화두가 될만큼 밸런스가 붕괴된 대회이며, 사실상 추구리 외의 추입 주자들도 그냥 쓸 수 있다 레벨이지 추구리의 상대는 되지 않습니다.
추구리가 이렇게까지 강력한 이유는 지난 리브라배와 마찬가지로 종반 시작 지점에 내리막이 있어 하굣길을 트리거로 칼가속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최종 직선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추입으 강점인 최고 속도를 살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별다른 가속기 없이 고유기만으로도 압도적인데 이를 보조할 역병마저 호위무사처럼 거느리고 다닐 예정이라 다른 각질이 감히 범점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키운 추구리 하나에 정말 필수 스킬만 받아온 역병 2마리만으로도 이번 대회 준비는 끝나는데, 굳이 역병을 줄이고 다른 추입으로 변수를 노려보고 싶다면, 골드 쉽이나 아그네스 디지털, 스윕 토쇼 등을 활용해보길 바랍니다.
일단 추입 클구리를 위한 대회이자 이정도로 클구리가 강력한 대회는 이번이 끝이기 때문에 아무리 클구리를 싫어하는 유저라도 이번 대회만큼은 곱게 클구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기자의 경우 일본 대회에서 축제 타마모 + 할도토 + 스윕 토쇼로 낭만 엔트리를 시도했지만 A결승에서 3착으로 패했습니다.
역병 주자
역병은 언제나와 같은 무리입니다. 속도를 떨어뜨리는 혜안 + 독점력 조합의 초코신 / 응원 네이처 / 루돌프 / 타키온 / 그래스와 스태미나를 깎는 네이처 / 웨딩 마야 2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마일이었던 리브라와 달리 2,200m라는 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스태미나 역병이 통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스태미나를 급격하게 소비하는 흥분 상태에 걸려 다수의 역병을 맞게 되면 그대로 침몰하기 때문에 스태 역병쪽을 중점으로 설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평균적으로는 속도 역병 듀오가 안정적인 성능이고 스태미나 역병은 상대가 스태미나를 넉넉하게 챙겨올 경우 아무런 활약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유의합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스태미나 역병이 강력한 대회고, 현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극고점에서 스태미나까지 온전히 챙기기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노린다면 혜안 독점보다 강력합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속도 스킬을 하나 빼고 회복기를 넣느냐, 아니면 스태미나 역병을 배제하고 극 고점 육성을 가느냐의 이지선다에 걸리기 때문에 나름 노림수로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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