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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함께하는 첫 챔피언스 미팅! 스콜피오배 인자작 가이드
스콜피오배는 2,000m 중거리 레이스로 최초로 비 날씨에서 진행되는 챔피언스 미팅이다. 마장 상태는 포화로 스태미나 요구치가 상승하고 파워 스탯이 약 50정도 감소된 상태로 레이스가 진행된다.
캔서배의 다습보다 위의 단계인 포화 상태의 마장이기에 이번에는 후열 주자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할 확률이 높아 서브 에이스나 역병 요원 위주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 에이스 각질은 바로 선행 주자로 대표적인 종반 가속 스킬인 홍염 기어/LP1211-M과 빅토리 샷!이 높은 확률로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마루젠스키와 타이키 셔틀이 에이스인 메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행 인자 10성을 준비해야 하는 오리지널 마루젠스키는 지난 타우러스배 때와 마찬가지로 트럭 유저의 전유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엔트리는 고유 스킬 순위 조건을 맞춰줄 도주 주자와 각종 디버프 스킬로 무장한 서브 에이스 혹은 역병 요원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중거리 대회답게 세이운 스카이와 메지로 라이언의 계승 스킬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평가다.
도주 주자의 경우 앵글링x스키밍 하나 만으론 가속이 부족해 도망자(하위 스킬 : 굳히기 준비)와 평소보다 까다로운 터다지기 트리거까지 모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회 중 가장 육성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행 주자의 경우 앵글링x스키밍이 없어도 가속이 충분해 굳이 계승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최종 코너에서 접속이 가능해 스퍼트에 큰 도움이 되는 메지로 맥퀸의 계승 스킬인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가 필수 계승 스킬로 꼽히고 있다.
다행히도 스콜피오배 개최 직전에 출시되는 메지로 도베르의 경우 계승 스킬로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수가 아니다. 다만, 원본이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는 유효하게 발동하기 때문에 본선을 앞두고 조커 픽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반시계 (좌) 방향○, 진창길○ 등 일반 육성에서 얻기 어려운 스킬을 요구하기에 특정 스킬의 힌트를 저격하기 더 쉬운 URA 시나리오에서 인자작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쿄 경기장 대회마다 골머리를 썩이게 만든 반시계 (좌) 방향○은 지난달에 출시한 SSR 젠노 롭 로이의 연속 이벤트로 확정 획득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서포트가 있거나 빌릴 수 있다면 인자작 스트레스 요소가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위 서포트의 이벤트와 힌트로 중거리 직선○과 선행/선입의 요령○도 획득할 수 있어 명함만 있어도 스콜피오배 대비 인자작의 핵심 서포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R 메지로 라이언도 인자작 단계에서 주목할만한 서포트다. 진창길○, 비오는 날○, 중거리 직선○ 등 대회 저격용 스킬을 4레벨 힌트로 획득할 수 있으며, 힌트 발생률 증가 보너스는 무려 50%에 달해 URA 시나리오에서 인자작 진행 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나머지 서포트는 도주/선행 주자의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 서포트 위주로 꾸리길 추천하며, 도주 주자를 육성할 예정이라면 터다지기 계승을 위해 SR 에어 그루브를 추가해야 한다.
인자작 단계에선 상성을 고려해 다양한 G1 레이스를 출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쿄 경기장 레이스의 경우 1착 시 낮은 확률로 도쿄 레이스장에 맞는 패시브 스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쿄 경기장 레이스가 있다면 출주하길 추천한다.
오사카배, 마일 챔피언십의 경우 한신/교토 경기장의 레이스지만, 우승 후 백인자로 발현될 시 근간거리○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해당 레이스에도 출주하는 것이 좋다.
재팬컵과 마일 챔피언십은 11월 후반 같은 일자에 실시되지만, 클래식/시니어급 2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육성 목표를 확인한 뒤 각각 1번씩 출주해 인자 상성과 백인자 확률을 늘리는 게 효율적이다.
캔서배의 다습보다 위의 단계인 포화 상태의 마장이기에 이번에는 후열 주자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할 확률이 높아 서브 에이스나 역병 요원 위주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 에이스 각질은 바로 선행 주자로 대표적인 종반 가속 스킬인 홍염 기어/LP1211-M과 빅토리 샷!이 높은 확률로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마루젠스키와 타이키 셔틀이 에이스인 메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행 인자 10성을 준비해야 하는 오리지널 마루젠스키는 지난 타우러스배 때와 마찬가지로 트럭 유저의 전유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엔트리는 고유 스킬 순위 조건을 맞춰줄 도주 주자와 각종 디버프 스킬로 무장한 서브 에이스 혹은 역병 요원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 스콜피오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도쿄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2,000m (중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좌회전 (반시계(좌) 방향○ 유효)
- 계절 : 가을 (가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비 (비오는 날○ 유효)
- 마장 상태 : 포화 (진창길○ 유효)
- 레이스장 : 도쿄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2,000m (중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좌회전 (반시계(좌) 방향○ 유효)
- 계절 : 가을 (가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비 (비오는 날○ 유효)
- 마장 상태 : 포화 (진창길○ 유효)
인자작 추천 캐릭터
추천 부모 인자 : 세이운 스카이, 메지로 맥퀸, 메지로 라이언
중거리 대회답게 세이운 스카이와 메지로 라이언의 계승 스킬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평가다.
도주 주자의 경우 앵글링x스키밍 하나 만으론 가속이 부족해 도망자(하위 스킬 : 굳히기 준비)와 평소보다 까다로운 터다지기 트리거까지 모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회 중 가장 육성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행 주자의 경우 앵글링x스키밍이 없어도 가속이 충분해 굳이 계승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최종 코너에서 접속이 가능해 스퍼트에 큰 도움이 되는 메지로 맥퀸의 계승 스킬인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가 필수 계승 스킬로 꼽히고 있다.
다행히도 스콜피오배 개최 직전에 출시되는 메지로 도베르의 경우 계승 스킬로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수가 아니다. 다만, 원본이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는 유효하게 발동하기 때문에 본선을 앞두고 조커 픽이 될 가능성이 있다.
추천 인자작 덱 편성
스콜피오 인자작은 URA를 추천!
반시계 (좌) 방향○, 진창길○ 등 일반 육성에서 얻기 어려운 스킬을 요구하기에 특정 스킬의 힌트를 저격하기 더 쉬운 URA 시나리오에서 인자작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쿄 경기장 대회마다 골머리를 썩이게 만든 반시계 (좌) 방향○은 지난달에 출시한 SSR 젠노 롭 로이의 연속 이벤트로 확정 획득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서포트가 있거나 빌릴 수 있다면 인자작 스트레스 요소가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위 서포트의 이벤트와 힌트로 중거리 직선○과 선행/선입의 요령○도 획득할 수 있어 명함만 있어도 스콜피오배 대비 인자작의 핵심 서포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R 메지로 라이언도 인자작 단계에서 주목할만한 서포트다. 진창길○, 비오는 날○, 중거리 직선○ 등 대회 저격용 스킬을 4레벨 힌트로 획득할 수 있으며, 힌트 발생률 증가 보너스는 무려 50%에 달해 URA 시나리오에서 인자작 진행 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나머지 서포트는 도주/선행 주자의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 서포트 위주로 꾸리길 추천하며, 도주 주자를 육성할 예정이라면 터다지기 계승을 위해 SR 에어 그루브를 추가해야 한다.
인자작 추천 레이스
관련 스킬이 백인자로 발현되는 레이스는 출주 추천!
인자작 단계에선 상성을 고려해 다양한 G1 레이스를 출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쿄 경기장 레이스의 경우 1착 시 낮은 확률로 도쿄 레이스장에 맞는 패시브 스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쿄 경기장 레이스가 있다면 출주하길 추천한다.
오사카배, 마일 챔피언십의 경우 한신/교토 경기장의 레이스지만, 우승 후 백인자로 발현될 시 근간거리○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해당 레이스에도 출주하는 것이 좋다.
재팬컵과 마일 챔피언십은 11월 후반 같은 일자에 실시되지만, 클래식/시니어급 2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육성 목표를 확인한 뒤 각각 1번씩 출주해 인자 상성과 백인자 확률을 늘리는 게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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